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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5	[익명]26살 남자한테 루이까또즈 지갑선물하는거 별론가요..? [새창]	2015-02-01 11:46:18	0	삭제
		전 나이 서른 넘고 나이키 찍찍이 지갑 들고 다닙니다...-_-
	894	[익명]여자친구와 관계가 고민입니다. [새창]	2015-01-29 14:11:17	0	삭제
		저도 비슷한 연애를 한적이 있네요. 어린 애들 연애도 아니고 작성자분 스스로도 지키고 유지해야 할 삶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떼쓰고 어리광만 부리면서 작성자분은 전혀 배려를 안하는 여자친구 인것 같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작성자분이 뭘 어떻게 하더라도 여자친구분은 항상 애정 결핍상태일 것이며 항상 더 좋은, 더 잘해주는 사람과 비교를 할것 같습니다. 최소한 제 경우에는 그랬었네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전혀 가능성이 없음을 미리 말씀 드리구요, 작성자분이 퍼주는 연애를 하시는 것 같네요. 반대로 작성자분에게도 그렇게 마음을 퍼주는 사람은 결코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런이런 식으로 더 원한다 라는 요구는 하지 않습니다. 작은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지금 작성자분 여자친구는 더욱 더 많은것을 원하기만 하네요.
	893	[익명]이상하게 남친 있는 애들만 저한테 다가와요.. [새창]	2015-01-28 21:42:16	0	삭제
		접근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으시네요....ㅂㄷㅂㄷ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21:41:20	0	삭제
		1주일민에 한통이면.... 너무 많이 애용하시는것 같은데요? 그정도로 지속하시면 폐수증 걸리실 수 있습니다...
	891	[익명]여자친구가 하기 싫다고 한다면 ㅅㅅ를참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15-01-28 21:39:11	1	삭제
		본인이 싫어서 몇백일이나 안한다는건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것이며 하기 싫다는 사람과 억지로 하는것은 강간이죠. 서로 그렇게 안맞으면 왜 사귀나 싶습니다. 참고로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 해본 이상 몇백일 참는 남자는 없을듯 싶네요.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21:33:47	0	삭제
		회사에서 찍히고 안찍히고를 떠나 인턴 기간에 회사 근처로 이사를 고려하는 것은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키는 것 같네요....
	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21:06:38	1	삭제
		지인도 애니 제작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해외에서 석사까지 공부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애니 제작은 지망하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세계가 아니며 본인들이 상상했던 업무 내용과 환경이 큰 차이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평생 직장으로 하기에 무리가 있고,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은 아직까지 활성화 된것이 아니기에 업계 자체도 너무 작고 취업 자체도 힘들다고 이야기 해주던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하고 확실한것은 좋지만 차후에 그 진로를 변경해야 하거나 변경하고 싶어질 수도 있겠죠? 그런 때를 대비하여 가능하면 폭 넓게 3D 애니 와 함께 다른 공부도 같이 할 수 있는 학과에서 공부하는것도 만약을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지인도 3D 로 건축 시공 전 그래픽 설계하는 스튜디오를 차렸다고 하던데 부업으로 3D 애니도 제작을 한다고 하네요. 다만, 국내에서는 3D 애니 관련 투자도 거의 없거나 CJ나 대원 미디어 같은 대기업에서 이미 라이센스 계약을 마치고 하청만 주는 실정이라 본인이 원하는 내용으로 제작하거나 그 제작 비용 또한 너무나도 적어서 정말 힘든 업계여서 애니만 올인하기에는 먹고살기에 크게 지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하시면 폭 넓고 크게, 그리고 안전하게 다른 분야에도 다리를 걸칠 수 있도록 준비해보세요. 좋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안전한게 더욱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888	[익명]브라운면도기 쓰시는분? [새창]	2015-01-27 20:57:59	0	삭제
		찌꺼기 털어 낸 후 설명서와 같은 세척 방법을 사용하시면 더욱 깔끔하게 세척이 되죠.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필립스나 브라운이나 결국 같은 회사입니다. 필립스에서 브라운을 샀거든요...;;
	887	[익명]첫직장만 세번째인데 아프니까 청춘인가요.. [새창]	2015-01-27 20:53:53	0	삭제
		일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안맞는것인지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셔야.... 설마 일도 지금 적으신것 처럼 두리뭉실하게 하시는건 아니신지 걱정되네요....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20:51:58	0	삭제
		로또가 왜 부정한 방법인가요. 본인이 합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그 찬스를 얻는 것입니다. 부정하다기 보다는 노력이 결여되어 있다고는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점점 부익부 빈익빈이 뚜렸해지는 상황에서 신분 상승이나 일확천금의 꿈은 이제 로또나 주식밖에 없을 것 같네요.
	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20:50:16	0	삭제
		게시판도 못찾으시는데 노래를 찾으실 능력이 없으시리라 생각 되긴 합니다만....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20:49:07	0	삭제
		나라마다 영주권 취득법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본인에게 그렇게 중요한 영주권이면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전체 과정을 이해한 후 그 조건에 충족 되도록 알아보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어떠한 일을 하시게 될지 모르겠으나 그게 본인 사업이 되었건, 월급쟁이 업무가 되었건 모든 일은 시작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흐름을 이해하고 그 조건에 충족시켜야 하는것은 매한가지 입니다. 하물며 본인에게 중요한 영주권 문제조차 그렇게 허술하게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크게 반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지도 모르니 이민성 웹사이트를 사전들고 철저히 뒤져보시던, 이민성에 전화하셔서 직접 문의하시거나 정 안되겠으면 이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비를 내는 한이 있더라도 자세하게 알아보세요. 영주권을 취득하기가 힘들기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이지만 그 방법이 항상 한가지는 아닙니다. 이민 전문 변호사도 가능하시면 최소 3명과 상담해보세요. 그 상담비가 아무리 비싸도 6개월 동안 소비된 등록비 보다는 저렴할테니까요. 앞으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확신에 또 확신을 하시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시는 습관을 기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883	[익명]커플닥반이지만요.... [새창]	2015-01-27 20:27:05	1	삭제
		전후사정을 잘 모르기에 잘못 말씀 드릴수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적힌 내용들만 봤을 때는 작성자분이 생선 같으시네요.
	882	[익명]커플닥반이지만요.... [새창]	2015-01-27 20:22:08	0	삭제
		어린애나 사내 연애도 아닌데 비밀 연애가 합리화 되거나 효율적인 면은 전혀 못본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와 옷가게에 간다는 자체부터가 의심스러운데요?
	881	[익명]나에게 딱 맞는 일 찾는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5-01-27 20:17:59	1	삭제
		음. 저는 저에게 딱 맞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 참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사회에 어떠한 종류의 일들이 있는지 '사' 자로 끝나는 일들이 아니면 잘 몰랐던 이유도 있구요. 초반에는 다짜고짜 이쪽 저쪽 다 찔러봤습니다. 일단 좋아하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봤어야 했으니까요. 정말 노가다부터 사무직까지 골고루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해봤네요. 하지만 오히려 더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어떠한 일에도 특별한 재미는 못느꼈지만 반대로 딱히 싫어한 직종도 없었어요. 노가다는 노가다대로 재미가 있었고, 사무직은 사무직대로 재미있고, 서비스 직종은 그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었지만 '이거다' 싶은건 못느꼈었어요. 그래서 이것도 나름 장점이려니 하고 이제는 철저하게 경제적인 측면을 쫒기로 했습니다. 어떠한 일에도 싫증도 못느끼고 딱히 싫어하는게 없다면, 금전적으로 만족도를 높이는게 오히려 더 저에게 맞는 일이겠구나 싶어서요. 여러 일들을 하면서 느낀점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업무환경이 가장 중요했던것 같아요. 위의 결론은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기에 도움이 안되실겁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말씀 드릴수 있네요. 무슨 일이든 여러종류의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결정을 내리셔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 졸업을 하고나면 무슨 종류의 어떠한 일들이 있는지 알아야 선택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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