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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 초기
[새창]
2013-11-10 09:4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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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 증상이 없다면 약국가서 하루 한알먹는 콧물약 달라고 해보세요.
약간 졸릴 수 있지만 쓸만 합니다.
어차피 감기는 시간이 지나야 낫는 바이러스 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면 불편을 경감시키면서 버틴다고 생각하시고 푹 쉬세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09:3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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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맥스정 부작용에 대한 KIMS자료는 이렇게 나오는데요
1. >10%
- 저칼슘혈증(18%), 저인산혈증(10%)
2. 1-10%
- 중추신경계: 두통
- 위장관계: 복통(1-7%), 위산역류(1-4%), 소화불량(1-4%), 오심(1-4%), 고창(~4%), 설사(1-3%), 위식도 역류성 질환(1-3%), 변비(~3%), 식도궤양(~2%), 복부팽만(~1%), 위염(~1%), 구토(~1%), 연하곤란(~1%), 위궤양(1%), 혈변(1%)
- 근골격계: 통증(~6%), 근육경련(~1%)
3. <1%(중요하거나 치명적인 경우)
연결궤양, 혈관부종, 골/근육/관절 통증, 십이지장 궤양, 상공막염(episcleritis), 홍반, 식도 미란, 식도 천공, 식도 협착, 식도염, 발열, 독감 유사 증후군, 과민반응, 저칼슘혈증, 림프구감소증, 권태감, 근육통, 입인두궤양, 골괴사(턱), 광과민성, 소양증, 스티븐존슨 증후군, 독성 표피 괴사 용해, 공막염, 포도막염, 담마진, 미각도착증
약때문이라면 1%미만에 해당하는 독감유사증후군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약과 상관없는 감기증상일 수 있으니 판단은 처방해주신 선생님께 맡겨야될 듯 합니다.
8
저기....남자 사타구니 습진은 피부과로 가야하나요?
[새창]
2013-11-10 09:20: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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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요ㅎ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2:42: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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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결막하출혈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래도 역시 안과를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결막하출혈이라면 약없이도 2~3주 안에 나으실 수 있고
트록세루틴 점안액을 사용하시면 더 빨리 나으실 수 있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2:38: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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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증이시라는 건가요?
회전성이면(핑 도는 느낌) 이석증이나 메니에르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먼저 네이버에서 좀 알아보고 그 쪽인 것 같다는 느낌이시면 이비인후과 가시고
애매하면 신경과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5
치실 하는게 좋은건가요?
[새창]
2013-10-22 22:28: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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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는게 좋습니다.
4
<펌>초코파이를 처방받아야만 살 수 있다면....
[새창]
2013-10-21 00: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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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퐁님은 위에 제가 쓴 글 한번만 더 읽어주시기 부탁드릴게요...
3
<펌>초코파이를 처방받아야만 살 수 있다면....
[새창]
2013-10-21 00:09: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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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레인님
대체조제 후 환자 및 의사선생님들께 통보하는 것은 현행법상 의무입니다.
준수하지 않는 약사가 있다면 신고하고 처벌해야겠죠.
현행법상으로 환자가 어떤 약을 먹는지 의사선생님들께서 모르는 경우는 아마 없을겁니다.
리베이트를 처벌하는 것처럼 저런 약사가 간혹 있다해도 일벌백계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러니 그 부분으로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2
<펌>초코파이를 처방받아야만 살 수 있다면....
[새창]
2013-10-20 23:51:30
17
삭제
그리고 이해를 돕자면 보통은 약값때문에 대체조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아예 없다고 보셔도 될겁니다.)
약국에 오는 환자는 굉장히 다양한 병원에서 오는데 A라는 한가지 성분에 대해서도
대웅, 한미, 유한 등등 엄청난 수의 제약회사에서 제조를 하고 이를 처방하기때문에 약국이 다 구비하는게 무리입니다.
www.health.kr 여기에서 검색어에 "라니티딘" 이라고 쳐보십시오.
10개씩 8페이지가 나옵니다. 이 약들을 어떻게 다 구비해놓겠습니까.
그래서 국가가 같은 약이라고 법적 효력을 발휘하는 선에서 환자에게 통보하고 대체해주는 겁니다.
사실 돈때문인 것처럼 기사에 나오지만 돈때문에 대체하는 약사는 정말이지 한 번도 못봤습니다.
정말 위 말처럼 의사선생님들이 복제약을 믿지않고 오리지널만 처방해주신다면 의외로 대체조제문제는 말끔하게 해결될겁니다.
약국에서 여러 약을 사놓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1
<펌>초코파이를 처방받아야만 살 수 있다면....
[새창]
2013-10-20 23:30:59
20
삭제
현직 근무약사입니다.
일단 값싼 약을 조제하고 비싼 약을 청구한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서 문제제기해준 기자님께 감사하고 약사사회에서도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 개운치 않은 부분 몇가지만 적을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63757
방송 내용인데요
"실제 조제 내용과 다르게 약값을 청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곳은 전체 약국의 80%인 1만 6천여 곳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부당 청구 의혹이 짙은 약국 1천 800여 곳을 조사한 결과 97%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라는데 이 "의심되는 곳"이 뭘 기준으로 의심하는지 안적혀있고 그 퍼센트와 개체수만 적혀있습니다.
이 "의심되는 곳"은 범법약국이 아닙니다. 기준은 모르겠지만 용의자가 범인과 같은 대우를 받는 것같아 찝찝하네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부당 청구 의혹이 짙은 약국(1/10에 해당)만 조사를 한건데... 물론 그중 97%가 걸렸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가 걸린거지만서도
마치 대부분의 약국이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식으로 받아들이시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비양심약국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서도 분명히 그렇지 않은 약국또한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약국에 알바식으로 1번, 정직원으로 2번 일했는데 싼약주면서 환자한테 통보도 안해주고 비싼약 준것처럼 청구한 약국은 한번도 없었어서...
그냥 개인적으로 억울해서 글써봅니다.
그치만 확실히 비양심 약국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처방전은 꼭 병원에서 두장 받으시고
받은 약은 www.health.kr 에서 식별정보(약에 써진 글씨 쳐보면 다 나옵니다.)로 올바른 약이 처방되었는지 확인후 처방전과 대조하는 습관을 들여주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다른 약인데 약사가 내게 통보해준 일이 없다 싶으면 신고하세요. 두번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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