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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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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여러분은 사람을 믿나요? [새창] 2007-10-25 03:11:28 1 삭제
    저도 한 때는 사람을 좀 못 믿고 살았어요.
    또...솔직히 남의 입장에서 봐도 제가 믿음직 하진 않았어요.
    지금도 누구를 100% 믿지는 못해요. 100%를 기대하는 건 힘들것 같아요.
    그런데 전에 제가 존경하는 어떤 분이 "성공하려면 우선 신뢰해라"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 말 때문에 인생을 180도 확 바꾼 것은 아니지만 저 말을 좀 곱씹어봤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남을 못 믿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남이 제 뒷담을 했는데 제가 그걸 들었던 것, 가장 믿었던 사람의 배신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말 등등등
    그런데 또 생각을 해보니 제가 남을 못 믿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불신하면서 살 수는 없는 거에요~ 제 자신을 쌀쌀맞다, 이기적이다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또 은근히 속에 남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살기로 했어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나의 기준에서 이 사람이
    정말 믿을 만한 사람인지 적당한 기간동안 살펴보고, 확신을 가지기로요.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이 저한테 사기를 치던 돈을 떼먹던 간에 믿은 제 잘못도
    있다는 걸 인정하기로요. 다음엔 그런 사람에게 속지 않으면 되는거니까.
    그리고 나서 "성공하려면 남을 신뢰해라" 이 말을 되새겨 보니까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나 다 신뢰를 할 순 없구나, 신뢰한다고 말은 하겠지만 진실한
    신뢰가 아니구나. 그렇게 말로만 신뢰를 한다면 누가 또 나를 신뢰를 할까~
    세상에 진짜 치사하고 못된 사람 많지만 그런 사람 만날 걱정만 하면서 사는건
    오늘 교통사고 당할 확률, 번개 맞을 확률 이런걸 하나하나 세어가며 사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저 혹시 만나게 될 어떤 놈을 대비해서 사람 보는 안목을
    키워두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216 이거 해석좀.. [새창] 2007-10-25 02:55:43 0 삭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은 노노 아랫분이 해주실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합니당
    215 저..전역했습니다...-_ㅠ [새창] 2007-10-25 02:51:21 0 삭제
    축하합니다!ㅋ
    위의 12일 남으신 분도 화이팅!
    214 저..전역했습니다...-_ㅠ [새창] 2007-10-25 02:51:21 0 삭제
    축하합니다!ㅋ
    위의 12일 남으신 분도 화이팅!
    213 비듬이 너무 심해요.. 하하 그것도 왕비듬.. [새창] 2007-10-25 02:49:25 1 삭제
    저도 여자~ 19살이에요ㅎ
    일반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있어서 머리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요.
    제 동생이 아토피로 고생하는데 어떤 샴푸를 쓰냐에 따라 머리를 긁는 정도가 달라지더라구요.
    혹시 니조랄 같은 너무 직접적인(-_-;) 치료목적 샴푸 쓰시는게 불편하시면
    좀 더 순한 (계면활성제 적게 들어있는) 일반 샴푸로 바꿔보세요.
    한국 샴푸에는 성분이 표시성분까지 전부 적혀있는지 제가 확인을 못해봤는데
    "나 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라는 책의 저자 Paula Begoun 씨가 운영하는
    싸이트에 가면 해외 화장품에 한해서 화장품 품평이 적혀있어요. 샴푸도...
    Product Review 에 가면 (Paula's choice-great-ok-poor)순으로 랭킹 돼있어요.
    제가 지금 확인해 본 바로는 paula's choice급은 없고 Great 급부터 있네요.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걸로만 일단 적어드릴게요.
    Aveda Scalp Benefits Balancing Shampoo
    꽤 괜찮고 건조한 분도 쓸 수 있대요
    Clinique Gentle Wash Moisturizing Shampoo
    그냥 양호한 정도인 샴푸
    Head&Shoulders Shampoo, Dry Scalp Care
    기본적이고 비듬을 방지해주는데 다른 샴푸와 번갈아가며 쓰는게 좋다네요
    Johnson & Johnson Baby shampoo, Original
    자극도 없는데 성인에겐 좀 안 맞대요. 만약 무스같은거 많이 쓰시는 분이면 아주 여러번 헹궈야 할듯.
    Suave Daily Claryfying Shampoo,for Nomal to Oily Hair
    모든 모발에 잘 맞고 헤드앤 숄더 제품과 달리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네요.
    The Body Shop Hair-Care Nettle Oil Balance Shampoo
    괜찮은데 이름처럼 유분 밸런스를 맞춰주진 못한데요.
    웰라나 로레알 제품이 있었긴 한데 염색한 모발용이라서 적지 않았어용

    제가 권장하는 것은
    1. 위와 같이 순한 제품으로 바꾼다. (단 두피에 샴푸가 오래 있지 않게 한다)
    2. 개선이 안 될경우 비듬 전용 제품으로 바꾼다.
    3. 그래도 낫지 않는다면 이전의 병력과 연관이 많이 있는 듯 하니 두피 케어
    또는 병원 상담을 받는다.

    이런 순서입니다. 비듬 전용 제품도 잘 알아보고 사셔요~ 제품 후기가 요즘은
    아주 보편화 되어 있으니까요~



    212 " ★~ "수술하기 쉬운남자" .."" [새창] 2007-10-21 16:15:09 0 삭제
    똥4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토리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에요?
    211 헤헤헤...저알바구했어요 ㅎ [새창] 2007-10-21 16:13:42 0 삭제
    서울에서 버스타고 갈게염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전 음료수 몇잔 주실라나?!

    210 하얀 치아를 가지고 싶어요. [새창] 2007-10-19 01:04:39 0 삭제
    저도 하얀 이가 가지고 싶어서 알아 봤었어요...
    그런데 저는 완전 누런 건 아니어서 치과 선생님이 부착형 미백제랑 미백치약
    이런 것만 꾸준히 써주고 커피랑 콜라 이런것만 많이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부착형 미백제도 정말 나름 효과 있어요. 근데 붙이고 있을 때 맛이..ㅠ_ㅠ
    치과에서 하는 미백치료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를 조금 갈아내는 것도 있대요
    그건 근데 하고나면 정말 시큰거린다고 하길래 좀 무섭기도 하고...
    가장 정확한건 믿을만한 치과에 가셔서 올바른 진단을 받으시는거에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너무 과장된 제품 광고나
    마치 무슨 수술이 세계 최고의 효과가 있다는 듯한 선전문구에 혹하게 되거든요
    게다가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니까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할 것 같네요ㅋ
    만약 당장 자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바로 치과로! ^^
    치과 가셔서도 너무 비싼 것만 추천하진 않나 신중히 알아보시구요~
    잘은 모르지만 만약 신 기술을 도입한 병원이면 기계값 뽑느라 비싸다더라구요
    저는 피부과에 된통 씌일뻔 한 경험이 있어서 ;;; 한 250쯤 날릴 뻔...


    209 제가 호프에서 알바할때잇엇던일,,, [새창] 2007-09-22 18:21:22 0 삭제
    ↑ㅋㅋ 맥주 2000cc 통에 물 채워드리는 거에요~ 많이 드시라고
    정말 짤리셨을까?! 정말이면 예전에 제가 일하던덴 너무 널널한가ㅠㅠ
    208 자기가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오유분들. 리플로 자기자랑이나해봅시다 [새창] 2007-09-21 18:34:14 14 삭제
    흐흐 멘사 합격했어요
    207 헉 문국현이 도곡동 50평 아파트 !!!!!!! [새창] 2007-09-21 06:18:19 0 삭제
    전에 어디서 들은 것 같네요 역사적 위인분들께도 항상 존칭을 붙이는 건 아니라고~ 견해 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정치인분들께는 붙여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정확히 아시는 분?ㅎ
    206 남동생이 글쎄...(펌) [새창] 2007-09-19 02:02:59 7 삭제
    일본 만화를 즐겨보는 층을 중심으로 이런 말투가 퍼졌다네요.
    위엣분이 말씀해주신 것도 있고 또.. 뭐
    아무데서나 쉼표. 쓸데없는 피동표현.쓸데없이 판단을 유보하는 표현(추운것 같아요,배고픈 것 같아요 등등)
    요즘 제일 많이 쓰는게 (←퍽;;) 이거랑 ...했다는 이거 같아요.
    쓰면 일본인이 되는 느낌인가?
    205 질문좀요!! 팝송!!! [새창] 2007-09-13 02:24:31 1 삭제
    그웬 스테파니 노래 보니까 요것도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이것도 신나요 ^^
    204 질문좀요!! 팝송!!! [새창] 2007-09-13 02:14:11 1 삭제
    Mutya Buena - Song 4 Mutya
    Rihanna - Pon de replay
    Gwen stefani - The Sweet Escape

    지금 듣던 리스트 중에서만^^ 맘에 드시면 다른것도 추천 해드릴게요

    203 바람핀 남친 / 한방 먹였던 여자입니다 <펌> [새창] 2007-09-12 15:36:01 18 삭제
    약혼까지 생각한 상태였는데 그냥 결혼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알고도 바람핀 여자한테 한 행동, 결혼 앞두고 바람핀 남자한테 한 행동치곤
    지나칠것도 없는데요. 그간 사람들이 울고불고 마음이 어떻네 배신이네 하고
    자기 이득 못 챙겼던것 보단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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