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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0721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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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6	[익명]자살을 하는 사람에겐 박수를 쳐줘야 한다 [새창]	2014-05-06 02:26:42	2	삭제
		자살에는 그저 나쁘고 좋고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한테 자살이 왜 나쁘냐고 설명해보라고 하면 바로 확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끽해봐야 종교가 어떠니 하면서 자신이 믿는 가치관을 통해서 자살은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둘러댈 수 잇을 뿐이죠. 하지만 자살은 그저 아주 중립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그저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행위를 일컫는' 것일 뿐이죠. 종교적으로나, 국가 질서상으로 자살을 금지하는 이유는 그들의 기득권을 공고히하고 유지하기 위해 피지배층에게 자살을 함부러 할 수 없도록 일종의 장치를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고대 권력과 연계해서 발달해온 종교는 자살자가 많게 되면, 군력과 세력, 국가 형태를 유지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자살을 하지 못하게 막아야 햇을 겁니다. 이 때문에 교리나 가치에 자살을 하지말라고 못박아 놓앗던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에서 자살자를 막으려고 난리를 치는 이유는 생명이 소중해서가 아니라, 국가 자신의 안정성유지에 심한 타격이 오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영향이 없었거나, 오히려 자살자가 많은 것이 국가에게 득이 되었다면, 아마 지금의 국가들이나 종교는 자살을 종용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자살이 나쁘다"는 것은 집단이 그 집단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이미지이라는 얘기입니다. 다만, 살아남아 종족을 번식시키려 하는 것은 모든 생명의 본능인데, 이걸 극복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과연 "용기가 있는 행위이다."라고 표현이 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성이 생존욕구를 씹어먹어버릴 정도라면 자살자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극한 상황에 처햇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
	364	★BGM★ 석가탄신일 특집 만화 [새창]	2014-05-06 00:15:27	117	삭제
		맞습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맞습니다 여러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안식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곳 진리이고 불교가 추구하는 극락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여러분이 편안함을 느끼는 곳은 현세라고 해도 그곳이 바로 극락이 될 수 있는 것임다. 제가 불교에 대해서 정말 놀랐던 개념이 뭐냐하면, 부처가 유일한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명칭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게 뭔소리냐믄~ 불심이라는 개념이랑 같이 설명이 가능한데요, 모든 생명에게 부처의 성품이 녹아 있다는 겁니다. 즉, 모든 생명은 곧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깨달음"만 얻으면 말이죠!! 불교에서 살생을 금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입니다. 내 발 밑에 개미에게도 불성이 있고, 하늘을 날아가는 새에게도 불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물론이고 하찮은 미물도 죽이지 말라는 것이죠, 모든 생명은 불성이 있고 그런 점에서 평등하니까요. 윤회라는 개념도 같이 설명할 수 있겠네요. 참 불교는 알면 알 수록 매력있는 종교인 것 같습니다.
	363	지금 지하철 안인데ㅋㅋㅋ [새창]	2014-05-05 17:30:31	0	삭제
		키킼 병1신 가튼녀석!!!!!!!!!!!!!! 키히헷
	362	이게임 버그 아직도 안고쳤네.... [새창]	2014-05-05 17:11:35	1	삭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깨알같이 옷인지 뭔지 손잡이에 걸린거좀 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인터넷 방송에서 축구중계 안 짤리는 방법 [새창]	2014-05-03 15:07:33	9	삭제
		왐마 진짜 기발하네요 코발을 탁~ 치고 갑니다.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02:00:58	0	삭제
		항공모함이 하늘을 날면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항공항공모함???
	358	마트 갔다가 본 이상한 아줌마.jpg [새창]	2014-05-02 21:16:28	69	삭제
		와 진짜 겨울왕국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네요 제품이 없으니 가판대라도 사게 만드는 엄청난 인기ㄷㄷㄷㄷㄷㄷ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16:14:30	1	삭제
		그러면서 샹들리에 자랑!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00:46:49	0	삭제
		포즈왜이렇게 잡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약빨은 엘사ㅋㅋㅋ [새창]	2014-05-01 20:57:57	0	삭제
		칼전 쩔음
	353	[워해머 40k] 워해머 미니어쳐 게임의 세계!!(초초스압,브금) [새창]	2014-05-01 18:22:40	2	삭제
		워해머는 정말 어느누구나 한 종족 정도는 선호하는 집단을 다 갖추고 있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히어로 같은 먼치킨을 좋아한다면, 스페이스마린. 중장비나 화력, 맨파워를 선호하는 밀리터리 빠라면, 임페리얼 가드. 타락한 다크히어로나, 어둠, 불량스러움 등 일탈을 좋아한다면 카오스마린. 엘프나 신비로움, 마법 등을 좋아한다면 엘더. 촉수, 에일리언 시리즈 같은 지저분한 외계인에 대해 매력을 느낀다면 타이라니드. 어마어마한 물량과, 힘과 탱키함, 워해머 특유의 막장스러움이 마음에 든다면, 오크. 좀비물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있다면, 네크론. 스타워즈 같은 다양한 외계인들의 지성 연합체를 좋아한다면, 타우. 등등 종족 특징이 많다보니 어디 한군데는 사람 취향이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큰 종류만 나눠도 이 정도지, 그 하위로 가면 더 세세한 취향도 공략가능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2차세계대전 소련 정치장교에 관심이 있다면, 임페리얼가드의 커미사르에서 취향이 걸릴 수도 있고, 이집트 미이라나 스핑크스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네크론 하위 종류도 있고,,, 워해머는 껍질을 벗기면 벗길 수록 매력있는 게임인것 같슴
	352	편의점 앞에서 ㅍㅍㅅㅅ [새창]	2014-05-01 16:54:26	0	삭제
		저게 둘다 남자라서 더 파급 효과가 컸었던 그 자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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