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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행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전 여친이 폭행당하고 있어서 도와줬습니다.JPEG [새창] 2014-03-31 16:18:33 0 삭제
    Girl~♀
    107 눈치없는 엘사여왕 [새창] 2014-03-28 19:01:35 20 삭제

    그래, 크리스토프는 며칠?
    106 아빠 케이스 안바꿔...?.jpg [새창] 2014-03-27 14:18:58 11 삭제


    105 Frozen,겨울왕국)토사구팽 [새창] 2014-03-25 12:28:15 0 삭제
    이게므양..ㅠㅠㅠㅠ
    103 덕성여대 생활체육과 군기 올린 후.....올린 학생 집 찾아감. [새창] 2014-03-24 18:54:10 18 삭제

    군대를 가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2 01:07:48 12 삭제


    100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2 01:01:09 23 삭제
    거짓말 같죠? 사실입니다
    는 우리 엄마 이야기
    울 엄마 유방암 말기에 전신에 크든 작든 전이 되고
    척추에서 전이가 크게 되서 척추 뼈 녹아서 대수술
    척추수술로 걸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름. 의사쌤들도 거의 포기하셨음
    근데 진짜 기적적으로 엄마의 노력으로 걸을 수 있게 되심
    항암치료도 31번인가 아무튼 30번 넘기심 그래서 지금은 호르몬제 복용하시며 치료중


    암튼 엄마가 못걸으시고 휠체어도 탈 수 없으실때
    난 중딩이였고 3개월정도 병원에서 엄마랑 살았음 (통원치료 가능하다고 할 때 까지)

    내가 학교갈 땐 아무도 엄마를 간병해줄 사람이 없어서
    아빠가 시골에서 할머니 불러옴

    할머니는 엄마 간병 ㄴㄴ
    엄마는 겨드랑이 밑으로 감각이 없었음 팔이 닿지 않으면 잡을 수가 없음
    근데 할머니는 엄마에게 (엄마가 물 달라고 요청했지만)물 한 모금도 준 적 없고
    그 옆에 다른 환자분 보호자가 보다 못해 한소리 하시면서 챙겨주심
    글고 엄마 앞에서 계속 아빠걱정만 했다함 (오빠가 간병했을 때 말해줌)

    격주 토요일 한나절 정도 집에 쉬어갈 때도
    나한테만 집안일 시킴
    오빠 절대 안시킴 강 나만 시킴 청소 빨래 밥 등등( 내가 학교가는 시간 빼곤 집에 있음)


    음.. 사실 저 위에 있는 건 세발의 피의 피의 피의 피의 피의 피보다 못함
    맛보기도 안되는데 (전적이 화려해서 ㅋ)
    강 여기서 자르는게 나을듯
    실제로 친구한테 이야기 해줬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이야기가 안끝남ㅋㅋㅋ ㅠㅠㅠ

    쨌든 저런 사람들은 정말 존재합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2 00:30:43 1 삭제

    저 귀여운 생명체는 어디서 왔을꼬 ㅠㅠㅠㅠㅠㅠㅠㅠ
    98 신라호텔 들이받은 택시기사, 이부진이 살렸다 [새창] 2014-03-21 02:50:25 1 삭제
    현대가 잘못했네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17:20:09 0 삭제
    전 이 머리 반댈세여서 반대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17:50:19 1 삭제
    지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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