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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TFDIDYOUSA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0
    방문 : 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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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FDIDYOUSA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할아버지는 왜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았나 [새창] 2014-02-16 21:55:15 143 삭제
    4. 본인은 어렸을 적부터 귀신을 많이 봤음.


    본인은 어렸을 적부터 귀신을 많이 봤음. 그래서 애기 때는 겁이 겁나 많았음.


    근데 머리가 좀 크고나니

    '귀신보다 내가 셈ㅋ'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게 됐음.


    본인이 고등학교 때 진짜 열심히 공부했었음.

    하루 4~5시간만 자고 공부를 했었는데,

    피곤해서 기가 약해졌었는지 가위에 많이 눌렸음.

    장롱위에서 쳐다본다거나, 내 시야를 가린다거나 등등....

    (다 같은 귀신이었음ㅋ 한 귀신이 여러 레파토리 짜서 나 골려먹은거임)


    근데 본인은 그 때도 그냥

    '아 피곤한데 왜 자꾸 깨워싸ㅠㅠ'

    일케 생각하고 그냥 넘겼음.


    그러다가 귀신이 존심상했는지 회심의 한방을 노렸었음.

    본인이 방에서 자면 자꾸 가위에 눌려서 그 날은 거실에서 잤음.

    근데 본인이 분명 티비를 껐는데 티비소리가 나는거 아니겠음?

    아 뭐지.. 하고 눈떴는데 티비가 켜져있었음.


    좌티비 우빈공간이었는데, 오른쪽에서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림..

    뭐지? 하고 오른쪽을 봤는데


    그 귀신이 옆에서 웃으며 칼을 갈고있음.


    본인은 그냥 '아 저년이 또' 생각하고 그냥 잤음.

    귀신뇬 제대로 존심상했는지 그 뒤로는 가위 안누름.
    92 할아버지는 왜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았나 [새창] 2014-02-16 21:48:30 186 삭제
    3. 내 기 자체도 좀 센 거 같음.


    본인 어렸을 때 일이라고 함. 본인은 기억이 안남..

    본인 어릴적 웬 무당이 길에서 굿을 하고 있었다고함.

    사람들도 많이 몰려있었는데,

    할머니께서는 그 무당을 보고 '선무당이 사람잡고있구나 ㅉㅉ'라고 생각하시곤

    관여할 순 없으니 그냥 지나가려고 하셨음.

    근데 그 때 내가 막 윽박을 지름.

    "어디서 예의없게 길바닥에서 소리를 질러!!!!!"

    본인 6~7살 때 쯤 일이라는데 본인은 기억안남...


    무당은 그 날 굿 접고 짜졌다고 함.
    91 근데 이런생각안드시나요 [새창] 2014-02-16 20:12:12 2 삭제
    할부지랑 동거하는 글 쓴 글쓴이인데요, 그 글에 달렸던 댓글이랑 같은 맥락이네요ㅎㅎ

    저희 할머니께서 무당이신데,
    무당끼리도 모시는 신의 기에 따라 등급(???)이랄까 아무튼 그런게 나뉘는 걸로 봐서

    귀신도 쎔/덜쎔으로 나뉘는 거 같아요.

    쎈귀신이랑 덜쎈귀신이랑 싸우면 쎈귀신이 이김.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0:09:39 0 삭제
    할부지랑 동거하는 오징어입니다.

    다음에 할부지 보면 매 키우시냐고 물어봐드릴게요!
    89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13:30:51 95 삭제
    1
    ㅋㅋㅋ지금 강아지 키우고있어요.

    가끔 현관쪽 허공보고 짖는데, 그냥
    '어휴 또왔네. 얼른 쫓아버려 강아지야'
    하고 좀 기다리면 안짖음ㅋㅋㅋ
    88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13:22:41 90 삭제
    나 그냥 여기 계속 살게 해줘요.....

    집이 싸고 강아지 키울 수 있게 해줘서 좋단 말이에요ㅠㅠ
    87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13:18:28 95 삭제
    근데 많은 오징님들 말처럼 제가 딴데가서 살면
    이 집에 다른 누군가가 살게된다는건데,

    그럼 그 분이 엄청 위험해지시는게 아닌가요?!?!?!

    저 이전에 살던 분은 경찰이고 거의 낮에 들어와서 잠만 잤다고 하시던데

    저 할아버지가 진짜 위험한 귀신이면
    저 이사가면 다음분은 어쩌죠....????

    그냥 제가 할아바지랑 동거하는게 윈윈인 거 아닐까요......??
    86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12:50:23 89 삭제
    11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 많이 봤어요.
    큰 해 입은 적은 없구요~

    진짜 수호령님이 지켜주시는건가?!
    데헷 기분좋당♥
    85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11:52:25 44 삭제
    오징님들.

    근데 제 폰 겔3인데 왜 사진이 안올라갈까요?
    폰으로 우리집 관련 썰 풀려고 하는데

    사진이 안올라가요ㅠㅠㅠㅠㅠ

    사진선택눌러도 아무일도 안일어남.

    왜죠? 왜죠?

    썰풀고시포욤 ㅠㅠㅠㅠ 해결해주세요
    84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11:18:28 245 삭제
    아 참고로

    엄마가 자취방에 와보시곤 걱정하셨데요.
    집이 일층이고 햇볕도 안들어서 음산하거든요.

    그래서 막 걱정했더니 할머니께서
    ㅇㅇ이는 괜찮아ㅋ
    하고 신경도 안쓰셨데요.......ㅋㅋㅋㅋ
    83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09:23:54 249 삭제
    저기 근데....
    저 일은 재작년 9월 일이고 그 이후로 잘 살고 있어요..........
    아무 일도 엄슴ㅋㅋㅋㅋㅋ

    참고로 저희 할머니도 무당이십니다.
    관련 일도 있는데 담에 또 썰 풀게요!

    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 사지 멀쩡히 잘 살아있습니다!!!!!!!!!!
    82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01:07:27 124 삭제
    뚤떨//

    근데 물건 잃어버린건 왜요?
    그게 할아버지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좀 이상하게 잃어버렸다가 찾는 물건들이 좀 있긴 한데...
    81 자취방에서 할아버지랑 동거하는 썰 (발그림 有) [새창] 2014-02-16 01:01:08 351 삭제
    .........웃는 귀신이 악질이라구요........?


    뭐야.... 갑자기 무서워...........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21:19:48 0 삭제
    세상은 넓고 미친새끼는 많네요.
    79 각질제거 어디까지 알고계십니까? [새창] 2014-02-15 16:31:18 0 삭제
    각질제거제와 화이트닝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하셨는데,
    어쩐 제픔을 어떤식으로 사용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멜라닌색소를 탈락시켜서 효과가 있는거라고 하샤ㅛ는데, 그럼 색소침착된 부분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저는 20대 여성이고 건성/약간민감성피부에요.

    각질제거제랑 미백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입술 옆부분 색소침탁된 곳에 사용할 제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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