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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집주인이.. 이상해요 [새창]	2014-08-21 08:31:31	4	삭제
		계약만료시 돈을 주냐마냐의 문제지, 새로 계약할 집 계약금을 먼저 돌려받아서 낸다는건 저도 금시초문인데요? 그런 식으로 전세이사해본적 없는데...그리고 내가 새로 계약할집 계약서사본을 전주인한테 보여준적도 없고요;;(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제가 집주인이래도 좀 뜬금없다싶었을 듯. 도의적? 인도적?으로 먼저 좀 떼줄 수는 있을지모르나 의무사항 같은건 전~혀 아닌거 같아요. 대신 만기일에 전세금 받냐못받냐의 문제는 부동산/집주인과 잘 협의하시고 불안하시면 내용증명?같은거 보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겠네요.
	21	집에서 할 수 있는 꿀팁하나 [새창]	2014-08-12 13:01:59	0	삭제
		저 음료 저렴해요. 왜냐면 성분표 보시면 주스 원액%가 얼마 안되거든요;; (너무 저렴해서 한번 유심히 봤더랬..) 위에 가격으로 얘기가 나오길래 댓글답니다. 이글에 대한 반대는 아녜용. 오해마시길~ 작성자분 이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으로ㅋ
	20	궁금한것 몇가지.. [새창]	2014-08-11 01:50:59	1	삭제
		공갈 안써도 괜찮은 애기들이 있긴해요. 저희 첫째가 그랬는데...안쓰고 자금 13개월네요. 육아서나 이런데보면 너무 오래 쓰는게 문제이지 적당히 써주는건 문제없다고 하더군요. 나중애 애기낳고 아이 상황봐서 결정하셔도 될 듯~ 3개월에는 살 잘 안 붙어요. 입덧때문에 되려 빠지는 분들도 있고. 굳이 일부러 찌우실거 없이 시간가면 조금씩 몸무게가 올라가요. 초반엔 양수랑 자궁커지고 이런거 땜에, 중후반엔 아기도 크고, 엄마도 살이 찌고 그래서요. 몸무게 조절은 그맘때 신경쓰시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지내시면 될 듯 해요~
	19	아이 돌잔치때 받은 반지 부모가 파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8-11 01:43:08	0	삭제
		저도 모아두고 있고, 나중에 물려줄 생각이긴 한데, 남들도 그래야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일정한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돈이 급해서 파는 거였으면 그런 댓글은 상처가 될지도요. 오르락내리락하는 금값보다 통장에 현금으로 있는게 더 낫다 생각한걸수도 있긴하겠죠? 걍 다 생각과 기준이 다른거죠 뭐
	18	혹시 제대혈신청 다들 하시나요? [새창]	2014-08-11 01:27:19	1	삭제
		안했어요. 둘째임신중인데 안 할 생각입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 간호사는 일본에서는 국가지원하고 어쩌고 홍보까지 하는게 굉장히 의심스러웠네요.ㅎ 막상 일본에 살며 애기낳고 병원댕긴 절친한테 물어보니 제대혈..본인도 들은 바 없고 주변 일본인산모들도 잘 모른다고. 이든저든 전 솔직히 사기업에서 하는 장사려니..해요. 물론 여유로우면 비상용으로 해두면 좋겠지만, 전..그닥이네요
	17	혼전임신.. [새창]	2014-08-06 22:53:07	0	삭제
		결혼준비중에 임신해서리 저희는 걍 양가에 말 안하고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나중에 밝혔는데, 양가 모두 티도 안내고 잘도 신행 댕겨왔다는 말씀을;; 축하받고 지금은 돌쟁이 첫째랑 둘째 임신중이네요. 요즘 난임이 정말 많아서 축복이네요. 결혼 얘기 오고가는 중이셨다니 얼렁 식 올리시고요~ 입덧 조심하시고, 정말 축하드려요!
	1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4-07-30 11:39:45	31	삭제
		기업가, 자본가 걱정이 아니고, 우리나라 소자본 업주들 걱정하는 겁니다. 우리 이웃이고 우리 부모고 내 친구들이고 그런거죠. 그리고 남들이 고민고민해서 만들어낸 메뉴와 상표, 아이디어, 저작권 등을 손쉽게 베껴도 저렴하면 소비자입장에서는 땡큐~라고 쉽게 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에 대한 걱정이죠. 이게 자연스럽다면 결국 여러면에서 다같이 망하는 한국사회잖아요
	14	우리아이들에게 길을 내어주세요...부탁합니다... [새창]	2014-07-29 20:09:40	0	삭제
		저희 동네도 이런 곳 있어요. 상가건물 사이 큰 슈퍼앞인데 너무 일상화 되어있는 주차공간이랄까 ㅜㅜ 너무 다들 양쪽으로 길게 주차해놔서(늘...24시간??) 유모차 몰고 다닐때는 피해다니는데, 주차된 차 사이로 인도턱도 넘어서 가야합니다. 신고까진 생각 못했는데..횡단보도 앞은 주차 좀 안하시면 좋겠어요.
	13	입덧으로 성별구별? [새창]	2014-07-27 23:38:24	0	삭제
		입덧이랑 성별은 관련 없는 듯요. 임신하고 고기비린내?가 뭔지 알았는데(원래는 가리는거 없이 잘 먹었는데 고가냄새랑 소고기 기름냄새도 글코 잘 못 먹어요) 첫째 아들 출산하고 둘째도 동일증상에 현재 아들 임신중요. 걍!개인체질인거 같아요~
	12	중고나라 피묻은 청바지 [새창]	2014-07-27 00:00:47	62	삭제
		바지 입다가 "2달 뒤에" 경찰에 연락와서 어쩌고저쩌고~ 바지 빨지마셈! 하는 거 읽고 조작이구나 싶었는데..커스텀하면 2달이나 안 빨고 입나요? 몰라서 물음 ㅡㅡ
	11	불호음식 억지로 먹이지 말라는 글을보고를 보고... [새창]	2014-07-12 00:34:03	8	삭제
		작성자님 학교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올려주신 글에 동의해요. 다들 넘 부정적인 댓글만 달아주셔서, 어느 정도 그 의도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아 물론 말도 안되게 강요하는 건 저도 반대요!
	10	모유 드림이 흔한가요? 인터넷을 통한 모유기부 받지 마세요.. [새창]	2014-07-10 21:11:44	25	삭제
		우리나라 모유수유권장국가인건 알겠는데, 모유에 대한 압박이 굉장해요. 엄마들 사이에서도 완모냐 아니냐 등등으로 서로들 분위기가.... 완모는 엄청난 자랑스러움이 되고요;; 모유가 애기들 건강에 좋은거 맞는데, 막상 수유해보니 뭘해도 젖이 안느는 엄마도 있더이다. 마사지 한번에 꽤 고가라서 부담스러운 엄마도 있고요. 모유에 대한 주변의 압박이 모유나눔으로 나타난거 아닐까 싶어요. 갠적인 경험로는 모유먹어도 약한 애기는 약하고 분유먹어도 건강한 애기는 건강하더이다. 케바케인거 같아요.(의학적인 얘긴 아닙니다) 모유수유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많이 하시지만 완모가 어렵다 싶은 엄마들도 너무 압박받지 않으셨으면..
	9	해투 쌍둥이맘특집보고... 아빠의 육아마인드. [새창]	2014-07-10 00:17:55	42	삭제
		전업주부예요. 첫애는 며칠 전에 돌 찍고 둘째 임신 15주차입니다. 많은 전업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불평을 하지만, 그녀들도 남편 일하고와서 힘든거 알아요. 최대한 배려해주고싶고 저녁식사라도 맘 편하게 먹게 해주고 싶습니다. 근데 남편분들...호의를 너무 권리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책임감 얘기가 절실한게 아빠들이 못하는게 아니고 단지 열심히 안 할뿐이예요. 능숙하게 못해도 애기 목욕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고하면 그 시간에 엄마들 놀까요? 대부분 밀린 부엌정리나 밀린 집안일해요...나 좀 눕자고(?) 아빠들한테 애 좀 돌봐라 하는거 아니랍니다.도저히 애기 다루는거 못하겠다 싶으면 집정리라도 도와주세요. 실컷 씻겨서 재우고나오면, 아빠 저녁먹은 잔해 치워야하는 부엌을 보면 진짜....그래놓고 내가 뭐뭐 치워주면 되는데? 이러지도 말고 ㅠㅠ 장난하냐?? 죄송해요. 오늘 제가 너무 힘들었나봐요 ㅜㅜ 남편 사랑하고 남편도 날 사랑하는거 알지만, 가끔 내 사랑을 시험당하는거 같아서...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 배려하고 싶지만!도대체 난 누가 배려해주는건가 싶어서 가끔 한밤중에 눈물납니다요..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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