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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형문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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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Euclidea] α단계 문제 1.6의 해법 중 5L 5E 논리 전개… [새창]	2016-10-04 12:02:51	0	삭제
		안녕하세요, 철학 전공자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224	'우승축하 합니다. 큰절 받으세요' 미국 양궁선수들의 이색 축하 세레모니 [새창]	2016-08-07 17:22:45	121	삭제
		(져본 적이 없어서 모름)
	223	트윗 펌 - 선우 훈 작가 최신 트윗 [새창]	2016-07-23 11:40:21	0	삭제
		저게 사과문이 아니라 사과문4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차이를 인정하세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12:57:01	7	삭제
		본인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지만 동료들은 파도파도 괴담만...
	221	초장군이 또... [새창]	2016-07-22 10:24:54	0	삭제
		독자는 군체지 개체가 아니라 억압이라는 걸 가능케 하는 의지 자체도 없는 거신데... 독자 전체를 조종하는 오버마인드라도 있는 건가?
	220	메갈의 넥슨 캐쉬인증 [새창]	2016-07-21 21:19:25	0	삭제
		웹갤 어딘가에 천만 지른 사람 인증이 있었는데...
	219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새창]	2016-07-09 09:29:51	3	삭제
		기획관은 구의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죽은 아이가 가슴 아프지도 않은가. 사회가 안 변하면 내 자식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 봐라.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게 자기 자식 일처럼 생각이 되나.” - 우리는 내 자식처럼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다.” 보통 저런 얘기 하는 사람들은 오른손에 흑염룡이 잠들고 있다던데...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8:48:04	6	삭제

	217	미트 더 메르시 [새창]	2016-07-05 08:45:10	1	삭제
		짤 하나 건졌네요
	216	오버워치 아재드립 [새창]	2016-06-28 06:46:13	0	삭제
		토르비욘 토르에이욘
	215	아니... 그니깐 우리가 모르는 건 아니라니깐... [새창]	2016-06-24 05:55:14	60	삭제
		이것 말고 뱅 선수인가 '안 먹는게 더 힘들지 않아요?' 한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214	아기 도요새 [새창]	2016-06-18 08:03:33	0	삭제
		모든 번뇌를 내려놓은 표정이네요
	213	서양에서 난리난 태권도 움짤.gif [새창]	2016-06-14 05:41:15	0	삭제
		김갑환은...실존한다...
	212	오늘자 그것이 알고싶다 정말 역겨워서 못보겠네요... [새창]	2016-06-12 10:04:36	1	삭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211	(종교)여태까지 침묵을 지켜왔다는 것에 대해 심각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새창]	2016-06-10 22:42:00	0	삭제
		개인의 잘못에 대한 집단의 책임을 비유하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 됩니까? 당신의 논법은 모든 반박을 사전차단하는 순환논법입니다. 간단하게 논증해볼까요? 1. 종교는 잘못되었다. -> 2. 종교가 왜 잘못되었냐면 개인의 책임이 집단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반론: 개인의 책임이 왜 집단의 책임이 되느냐?) -> 3. 당신의 비유는 옳지 않다. 그건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잘못되었다. -> 4. 따라서 종교는 잘못되었다. 좀 명쾌합니까? 당신이 하는 말은 간단히 말해서 '종교는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종교인의 개인적 잘못이 종교 전체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종교는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의 무한하고 지루한 반복입니다. 저 고리를 전 도무지 끊을 엄두가 안 납니다. 뭐, 어디서 동성애를 옹호할 거라고 그렇게 확신하고 계시는지는 몰라도 이번 문제는 당신이 생각하는 옛날 문제와 다릅니다. 애초부터 공의회가 열린 이유, 그러니까 '교리의 발전'이 바로 '성경의 진실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열린 겁니다. 우리가 인간의 불완전성으로 곡해하고 있던 진리를 바로잡기 위해 토론하는 겁니다. 당신 망상대로 진리가 아니라 약속이다, 같은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흑인과 백인을 차별하라 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라 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동성애가 악이라고 했습니까? 맞습니다. 맞다고요. 저건 부정 못해요. 네. 설명 끝입니다. 앞으로도 교회가 동성애를 정당화할 일은 없습니다. 그건 교리가 아니라 진리입니다. 그냥 윗 문단 보고 오세요. 개인의 문제가 왜 집단적 책임이 되나 장대하게 얘기하고 계신데 전 아직도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제기한 모든 비유는 '그건 종교가 아닌 영역이니까 아냐!' 하고 두 눈을 감고 오로지 종교만 보고 계신데 거의 어둠의 광신도 같아 보이십니다.당신 말대로 어떠한 진리를 자신이 마음대로 곡해하여 남에게 적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리의 곡해 여부는 보지도 않고 그냥 진리를 낙인찍으면 되는 겁니까? 도대체 제기한 모든 비유가 어긋났다는 이유가 "종교가 아님" 이외에 뭐가 있습니까? 과학은 진리를 넘어 거의 수학 수준의 상식을 곡해해서 우생학을 만들었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인은 자신의 옛날 경험이라는 팩트를 곡해해서 그 꼴이 났습니다. 도대체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이 원하는 비유만 취사선택하고 싶습니까? 틀렸어요. 현실은 다릅니다. 참 꾸준하군요. 1. 그걸 '진리'가 아니라 우화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기독교 교인이 아닙니다. 2. 당신은 우선 그 '진리'의 사악성조차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3. 그리고 그 진리를 믿는 사람이 곡해하여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가지고 집단 전체를 모욕하고 4. 나아가서 진리 자체조차 모욕하고 있습니다. 저게 왜 함경도 비유와 다르죠? 1. 홍경래가 표방한 진리, '함경도인은 차별받았다'는 진리가 아니라 상식의 영역입니다. 2. 그건 애초에 뭘 띠지도 않으니 사악성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3. 그러나 그 상식을 가지고 과격한 행동을 한 홍경래 때문에 함경도민 전체를 핍박했으며 4. 나아가 함경도라는 땅 자체를 그 따위로 만들었습니다. 차이가 있어보입니까? 아니 이 무슨... 동문서답입니까? 유전공학이 아니라 진화론이라고요? 유전공학 맞는데요. 과학에 약해서 누가 창시했나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히 그 노란 완두콩과 초록 완두콩의 실험에서 나온 그 유전공학입니다. 유전공학에서 우생학이 나왔다고요. 창조과학은 왜 나옵니까? 제가 창조과학의 ㅊ이라도 말했습니까? 유전공학 -> 우생학이라는 간단한 수식에서 왜 종교가 튀어나오는지 좀 얘기를 해 보세요. 유전공학 -> 우생학 (악) 이니 유전공학을 없애야 한다는건 당신 논리에 합치하는 말 아닙니까? 왜 예외를 둡니까? ------------------------------------------- 뻔하게 나온걸 부정한다? 그런 말은 저도 할 수 있습니다. 나도 이 길고 긴 댓글 그냥 '내가 볼 때 당신은 현실을 부정하고 있군요.' 하고 축약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안 그렇습니다. 제가 왜 댓글 쓸 때마다 한시간씩 고민하고 조사해서 댓글 다는지 아십니까? 전 제 주장에 근거를 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처럼 '뻔하게 나온 걸 부정한다' 같이 주장하는 건 토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왜냐면 저 논리는 반박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면 패배를 인정하십시오. 그냥 그게 낫습니다. '그만 하겠다'? 이후에 제가 제기한 모든 논리와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시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도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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