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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이건 진짜 아닙니다. [새창]	2016-10-30 12:06:07	0	삭제
		노력을 안 하는게 아니라 하고 있다는 기사를 제가 제 글 안에서 링크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단순히 '성과가 없으니까' 아닌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 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근거가 보기 싫다는 의지의 표명인지 알 수가 없네요. 혹시나 전자의 의견을 취하고 계시다면, 그 '성과가 없으니까 의미가 없다'라는 말은 지난 FTA 촛불시위 때도, 세월호 집회 때도, 야당의 필리버스터 때도 적용할수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239	이건 진짜 아닙니다. [새창]	2016-10-30 11:53:22	0	삭제
		그 목소리 높이고 파업하던 동료들이 밖에서 싸우는 동안 그 사람들은 안에서 싸우고 있는 겁니다. 회사 좌천된 사람들도 같이 욕하고 있잖아요, 지금. 좌천의 의미가 뭡니까? 좌천된 사원들은 당신들이 그렇게 욕하는 MBC 사원들이 아니기라도 합니까? 그들도 결국 MBC 사원입니다. 시키는대로 입을 닫고 살고 있다? 입을 닫고 있지 않다는 링크를 몇번이나 보여드렸는데 왜 그렇게 말하시죠? 근거를 보고 싶은 의지가 없어서 그런 겁니까?
	238	이건 진짜 아닙니다. [새창]	2016-10-30 11:52:07	0	삭제
		바꿀 수 있는 구조인지 아닌지, 그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아닌지. "욕 먹기 싫으면 나가라" 라는 말을 하기 전에 제대로 알아 보고 생각하십시오. '현실에 타협했다'는 말을 하려면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진정성이 없어야 합니다. 6개월간의 MBC 파업은 아무것도 바꾼게 없으니 거기 참가한 사람들도 다 타협한 사람들이었습니까? 야당의 필리버스터 역시 그저 면피성 행위였습니까? 바뀌지 않는다고 의미가 없는 게 아닙니다.
	237	이건 진짜 아닙니다. [새창]	2016-10-30 10:55:24	0	삭제
		MBC 시청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원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비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시청 하고 말고는 당연히 개인의 문제입니다.
	236	저는 MBC에서 일했던 그냥 사람이에요. [새창]	2016-10-30 10:54:29	2	삭제
		제 스탠스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번거로우시더라도 제 예전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현 상황에서 MBC 의'단순 사원들'이 욕을 먹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35	이건 진짜 아닙니다. [새창]	2016-10-30 10:53:34	0	삭제
		아뇨, 명확히 욕 할 소재가 있지 않습니까. 간부진들. 여당.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받아들여야 한다'고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은, 설령 그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던지 간에, 아주 신중하고 세심한 자세로 대상을 선정해야 합니다. 그걸 단순히 '잘못했을지도 모르니까', 혹은 '너가 속한 집단이 잘못된 곳으로 가고 있으니까' 욕을 감수해라, 라고 한다면 올바르지 않은 행위가 되는 겁니다. 억울한 건 알겠지만 받아들이라는게 제게는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말로 들립니다.
	234	저는 MBC에서 일했던 그냥 사람이에요. [새창]	2016-10-30 10:48:02	2	삭제
		응원합니다.
	233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9:41:55	0	삭제
		뭐, 요약하자면 괜히 사극에서'만' "네 죄를 네가 알렸다!"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란 겁니다.
	232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9:41:16	0	삭제
		비판을 할 때 근거가 필요한 것이지,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근거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너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봐라" 라는 건 잘못된 말이죠. 거기다가 어용 노조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말하시는 어용 노조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360955 김세의 기자가 있는 곳으로, 문제의 좌천당한 기자협회장님과 본부장과는 아예 다른 노조입니다. 애초에 오마이뉴스가 어용노조 따위를 인터뷰할만큼 머리가 안 돌아가는 곳입니까? 사내의 여론이 얼마나 나쁜지는 이미 본부장의 말로 잘 나와 있고, 이는 그걸 묵살하고 있는 간부진에 대한 비판이 되어야지 "왜 목소리를 더 크게 안 내냐?" 라는 비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행동이 없는지, 있는지는 본인이 알아보시거나 - 정 아니면 해당 직원들에게 믿을만한 증언을 얻으신 후에 그렇다고 주장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 평신도들한테 "왜 너네 교단을 못 바꾸냐?" 하고 묻는 거랑 같은 겁니다. 게다가 왜 좌천당한 기자들이 저기 못 나온다고 단정하십니까? KBS도 그랬듯 계속해서 최순실 취재하자고 주장해온 기자들한테 이제 허가 던져줬다지 않습니까. '최순실을 취재하자고 주장해왔던' 기자들이 설마 정부 측 기자들은 아닐테고... 말씀드리는데, 근거가 없다면 단정짓지 마세요. 면죄부를 주자는게 아니라, 근거 없는 비판을 삼가자는 것입니다.
	231	mbc 기자들의 굴욕.. [새창]	2016-10-30 05:59:35	0	삭제
		시사게에 제가 올린 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230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5:58:28	0	삭제
		김세의씨나 이진숙씨같은 비판받아 마땅한 분들이 아니라, 'MBC 기자' 나 'MBC 사원'같은 정체성이 모호한 집단에 대한 비난이 싫어서 행동했는데 일이 커져서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229	mbc 기자들의 굴욕.. [새창]	2016-10-30 00:52:09	1/17	삭제
		제 입장에선 확실한 소스가 있었고, 따라서 가능한 한 온건하게 의견을 전달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격렬하게 반대 의견을 전달하셨네요. 잘 알겠습니다.
	228	mbc 기자들의 굴욕.. [새창]	2016-10-29 22:33:22	3/158	삭제
		파업을 6개월이나 했는데도 회사를 못 지켜서 분할 텐데 '자업자득'같은 소리는 좀 보기 그렇네요. 당장 저 기자가 정권에 순응한 기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227	진심 개신교도들 교회다니는분들 뭐해요? [새창]	2016-10-28 22:39:01	1	삭제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ncck-%EC%8B%9C%EA%B5%AD%EC%84%A0%EC%96%B8-5-%EB%B0%95%EA%B7%BC%ED%98%9C-%EC%A0%95%EB%B6%80%EB%8A%94-%EC%97%AD%EC%82%AC-%EC%99%9C%EA%B3%A1%EC%9D%84-%EC%A4%91%EB%8B%A8%ED%95%98%EC%8B%AD%EC%8B%9C%EC%98%A4-72409.html 의를 외치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닙니다.
	226	디씨에서 뺨맞고 오유에 화풀이하는 언냐들 [새창]	2016-10-22 03:23:08	21	삭제
		엄마는 내가 급식조리원으로 일하셨고 엄마는 자전거에게 성희롱을 당하셨....아니, 다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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