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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이슬람 여성 팩폭 당했다고 주목을 끈 글의 진실 [새창]	2017-08-24 11:33:23	1	삭제
		그리고 해마다 기존 골수 정치학자들을 자극하는 신선하고 도발적인 정치학 이론을 제시해 정치학계에서 주목과 시기가 끊이질 않고 정치학 저서로 "역시 내 나라인 일본의 정치는 잘못되어 있다." "자민당, 폭발해라" 등이 있는 히키가야 하치만(比企谷八幡, 남, 35)은 한국의 대통령 하야 운동을 지적하며 "대단히 이해 불가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다양한 국정 업적이 있고 지금까지 자유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왔음에도 불가하고 깊은 지인사이도 아닌 사람의 비리와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이 대신 사과하고 탄핵당하는 나라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덧붙여서 그는 "자신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이런 세계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탄핵하다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연 정말로 나라 걱정을 하고 있는것인지,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너무 가볍게 보고있다"고 지적했다. 언론의 끊임없는 의혹제기와 검찰의 행보에 대해서도 그는 지적했다. "불분명한 증거로 대통령 외에도 여러 유명인사들을 스캔들에 끌어들이는 언론에 브레이크를 가할 필요가 있고 검찰은 민심을 얻기 위한 언론플레이가 아닌 정말 깨끗하고 착오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끝을 맺었다.
	254	메뉴 작명을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3 17:22:54	0	삭제
		차슈, 파를 곁들인 청경채와.
	253	22살남인데 저는 2년 전에 굉장히 연애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4:42:52	0	삭제
		없는 것과 토론할 수는 없습니다. (단호박)
	252	이 여자애는 남자를 위한 도구입니다. [새창]	2017-06-12 14:16:25	0	삭제
		유즈리하 이노리 : ?
	251	만화 보다가 갑자기 서러워서 [새창]	2017-05-25 02:34:24	0	삭제
		염병...
	250	이세계물 유행에 대한 디시의 자세.jpg [새창]	2017-05-23 03:13:55	0	삭제
		판갤이 또...
	249	오유에는... 전설이 있어.. [새창]	2017-05-17 01:03:40	10	삭제
		반드시 살아남아보이겠습니다...!
	248	한 역도스타의 쓸쓸한 최후 [새창]	2017-03-25 01:20:43	4	삭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애국심이 무럭무럭 솟아오른다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3 06:38:24	28	삭제
		사슴의 눈을 덮고 있던 가리개가 사라졌다. 사람과, 정부와, 몇 가지의 서류가 만들어 낸 일이었다. 사슴은 거리를 바라보았다. 주차되어 있는 차가 보였다. 탈진한 얼굴로 걸어가는 사람이 보였다. 발굽 아래에 자리한 회색 아스팔트가 보였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어둠이 있었다. 어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떠가는 달도 비추기를 포기한 채, 도시의 저편에 도사리고 있는 어둠이 보였다. 사슴은 고개를 돌렸다. 공원의 문이 보였다. 어떠한 것도 자신의 의지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는 일생이었다. 공원에서 태어나, 풀이 아닌 과자를 뜯으며, 이따금씩 오는 사람들의 손을 탔다. 손때가 묻어갈 때마다 그것의 키는 자랐다. 어느 순간부터 그것이 풀보다 과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는 그가 공원 안에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사슴은 기억했다. 가끔 그가 담장 밖을 쳐다보던 것을 기억했다.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이나, 그보다 더 빨리 달리는 자동차나, 굉음을 내며 달리는 이름 모를 수많은 강철들을 기억했다. 그것에 치여죽은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기억했다. 저 밖은, 자연이 아니었다. 그저 공원의 밖이었다. 인간들로 가득찬 인간의 숲은 끝나지 않았다. 그가 어디를 가던 인간은 있을 것이다. 그가 어떤 풀을 뜯던 인간이 있을 것이다. 다시 사슴은, 어둠을 응시했다. 그리고 몸을 돌렸다. 미친듯이 달려서 공원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08:48:27	16	삭제
		저런! 망가번역이 아니라 안됐네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1:14:39	0	삭제
		시드노벨 공모전에 내 보세요!
	244	떼쓰는 것도 예쁘대요 [새창]	2016-12-30 22:35:13	2	삭제
		염병...
	243	캐나다 드라마에 나온 애국 한국인 Kim's Convenience [새창]	2016-11-10 15:46:57	4	삭제
		어...음... 역사 갤러리에 가시면 아마 비슷한 분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동경이야기님의 의견이 옳은지, 아닌지는 그곳에서는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그곳에 가시면 개인의 기분은 좋아질 것이라 장담합니다. 뭐, 그걸 떠나서 확실히 님 의견은 틀렸지만요.
	242	19) 네가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처럼 [새창]	2016-10-31 09:41:50	15	삭제
		이거 주작입니다. 주작이에요. 아무튼 주작임.
	241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1 07:35:37	0	삭제
		이거 댓글에 대댓글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냥 하나에 다 반박할게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반박 근거가 왜 필요 없냐고요? 그렇지 않다면 우린 혐의만으로 모든 사람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욕하기 전에 왜 그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 증명할 수 없다면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네가 왜 범인이 아닌지 증명해 봐라"는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 소리를 하고 계시고요. 괜히 무죄 추정의 원칙이 나온 게 아닙니다. 피해자를 줄여야지 늘려서야 쓰겠습니까? <시청자들은 그 얼굴에서 자신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으로 MBC와 그 구성원들을 비판하는 것이고, 그것은 억울하더라도 구성원이라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욕을 할 거지만 그건 우리 잘못은 아니다" 로 해석해도 좋습니까? 저게 상식적인 발언이라고 본인이 생각하십니까? <시청자들이, 자신이 보는 언론사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비판하려면 그 언론사 내부 속사정까지 다 알아보고 비판해야 하나요?> 욕 먹기 싫으면 퇴사하라는 극단적인 발언하기 전에 알아봐야 하는게 상식 아닐까요? <글쎄, 어쩌면 그런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반성하지 않는 기레기"의 이미지가 덧씌워질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이런 "욕은 해서 스트레스 풀고는 싶은데 이건 우리 잘못은 아냐. 그러니까 꿀잼^^"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될 수록 이쪽 스탠스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질 뿐더러, 우리가 추구하는 정의와 맞지도 않게 됩니다. <저 동영상에 나오는 카메라맨의 얼굴 표정과 손동작을 보세요. "미안합니다. 여러분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이 일을 해야하니, 조금만 조용히 해 주십시오." 하는 표정으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엔 귀찮아하고, 억울해하고, 짜증나지만 꾹 참는 표정입니다.> 이 문단에서 본인이 뭐 하고 계시는지 제가 대신 말씀드릴까요? 지금 관심법을 하고 계십니다. 여긴 현대의 대한민국이지 후삼국시대가 아닙니다. 현대인에 걸맞는 의식 수준을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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