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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x_Film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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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시한부 인생 [새창]	2013-11-20 05:16:25	0	삭제
		5
	10	아 추워... [새창]	2013-11-20 05:07:24	0	삭제
		진정.. 웃으라고 올린거요?
	9	간단하게 즐기는 카드마술.jpg [새창]	2013-11-20 05:05:28	0	삭제
		동작그만 카드바꾸기냐?
	8	포켓몬.jpg [새창]	2013-11-20 05:04:29	0	삭제
		리즈벳!!!!!!ㅠㅠㅠ
	7	BJ 대도서관 - 다큐멘터리 [새창]	2013-11-20 04:03:57	0	삭제
		퍼드 님은 안 나오시는군요 역시 ㅠㅠ
	6	[익명]제가 미친걸까요 세상이 미친걸까요. [새창]	2013-10-19 04:22:38	2	삭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제가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는 내용만 기억 나는 대로 한 구절 기억해보자면, '젊을 때, 답이 없고 꽉막힌 것 같아 괴롭고 힘들 때, 괴로움에 밖으로 뛰쳐나가지 말라. 아직 답을 가지고 살아본 적이 없으니. 폭풍처럼 휘젓는 마음을 그저 가만히, 고요히 바라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선택은 어렵죠. 누군가는 선택을 하고 뒤돌아보지 않음으로서 후회를 하지 않기도 하고, 누군가는 선택에 앞선 리스크와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겠죠. 그러나 기준은 변하고 상황도 변하며 가치관도 변하지 않겠습니까? '나'라고 하는 정체성은 때때로 경험과 경험 사이로, 때때로 기분과 기분 사이로, 때때로 시간과 시간 사이로 바통을 주고 받습니다. 5년 전 '나'는 이미 여기에 있는 '나'에게 바통을 넘겼죠. '나'라고 하는 것을 찾지 못했고, 심지어 그것이 능력이나 재능이 아니더라도 걱정하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스스로 가진 생각과 노력과 태도,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가진 원천적인 의미로서, 자기를 포기하는 동료를 봐왔으니까. 자신답게 사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그걸 잘 해내는 것이야말로 '자아실현'이고, 인생 최고의 카타르시스가 아닐까요? 때문에 당장 '나'라고 하는 정체성은 이거야! 혹은, '나'는 누구지?에 대한 답이 없음을 결론 짓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저 자신을 잊고, 순수히 '나'에 집중함으로서, 즉, 자신으로부터 채찍질에 자유로워져야 진정한 자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이렇게 해야해, 이런 사람이야, 라고 페르소나를 고정시키는 것은 내부 욕구를 억제시키지 않을까요? 마음을 비우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마음 가는 것. 선하고 좋은 것들을 놓치지말고 눈여겨보세요. 뒤돌이키는 매 순간마다, 내가 이 길 까지 오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선뜻 들고, 가슴이 벅차다면, 이미 그건 당신은 '나'가 되어 있는 것이겠죠. 얽메이지 마세요.
	5	[익명]전남친한테 연락하고싶다 [새창]	2013-10-19 04:09:39	1	삭제
		수능 끝나고 연락하는건 어떨까요?
	4	[익명]취준생들 댓글로 원하는 직업 적으면 이루어짐 [새창]	2013-10-19 04:08:43	0	삭제
		빌리어네어!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03:32:07	0	삭제
		의게 있습니다. 빨간색 십자가 아이콘 모양이에요. 맨 윗줄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에 있습니다.
	2	[업데이트 배포] 오유앱을 만들어 봤어요 ^^★ [새창]	2013-10-19 03:29:02	0	삭제
		네이티브 앱인가요? 편리하네요!
	1	나눔 할까 생각 중인데 [새창]	2013-10-19 03:27:46	0	삭제
		스피커 줄 서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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