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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행복한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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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행복한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게시판 작성글 내용보고 댓글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새창] 2017-08-11 19:49:00 1 삭제
    공감해요...특히 삶의 중요한 부분이 무너져버린 사람에게 그 사람의 꿈에 대한 자질을 논하고 평가하는건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단 생각이 들어요...
    126 시댁에게 어떻게 감사드려야할까요? [새창] 2017-08-11 19:19:25 2 삭제
    저는 시댁에서 보내주신 반찬 먹을때마다 먹고나서 전화드려요~ 어머니 방금 보내주신 조기구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생각나서 전화드렸어요~ 어머니 깻잎김치 진짜 먹고싶었는데 감사해요~ 그러면 정말 정말 좋아하세요~ 그러고나면 다음주엔 더 맛있는 아이들이 아이스박스 가득 문앞에 와있을거예요~ 바라서가 아니라 어머니껜 그런 과정들이 기쁨인것 같아요~
    124 결혼 전에도 임신했을때까지만 해도 맥도날드 좋아했는데 [새창] 2017-08-10 18:44:54 1 삭제
    밥은 햇반 흑미로 긴급용으로 구비해두고 주말에 가끔 신랑한테 아이 맡기고 국을 여러가지 많이 끓이셔서 소분하셔서 종류별로 냉동해두세요~ 해동해서 먹으면 맛이나 식감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냉동 비추하는건 고등어무우조림이요^^ 이거 제외하고는 김치찌개, 미역국, 씨레기 된장국, 냉이된장국, 추어탕, 곰탕 등등 전부 바로 해동해서 데위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도 시어머니가 매번 이렇게해서 반찬을 올려보내주셔서 배우게 되었는데 혼자 밥해먹기 귀찮고 바쁠때 너무 좋더라고요.
    123 유기견 보리 입양기 -4일째- [새창] 2017-08-02 00:39:19 7 삭제
    읽는내내 보리에게 무슨일이 있었을지 자꾸 나쁜상상이되서 눈물나 힘들었어요... 이제 작성자님과 행복한 시간만 보내게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정말 좋아요~ 통통해진 보리도 꼭 보여주세요~ 근데 유난히 예쁜 강아지네요~
    122 거제도 처자의 거제도 맛집 추천! [새창] 2017-07-31 02:29:57 0 삭제
    거제도맛집
    121 하. 세탁분쟁 소비자원 결과 나왔는데 진짜 개멘붕 개어이.. [새창] 2017-07-14 01:36:12 7 삭제
    마랑인가요? 아무튼 이걸 뭐하러 세탁소랑 머리아프게 싸우고 계셔요ㅜㅜ 드라이 한번으로 이정도 옷감탈락이면 브랜드 심의 넣으세요... 시즌내 옷이고 오염에 의한 옷감탈락이면 대부분 좋은결과나옵니다.
    120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7-05 00:49:27 5 삭제
    글쓴이님 와이프가 공무원이시래요.. 어련히 알아서하실까...
    119 담배피는놈 치고 매너있는 흡연자를 본적이 없다? [새창] 2017-06-26 18:02:38 2 삭제
    공동주택 옥상에서 담배 피우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옥상 바로 아래층이 집인데 옥상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창문 열어두면 다 들어와요... 요즘 진짜 자다가 새벽마다 일어나서 창문닫았다가 열었다가 힘들어죽겠어요...
    118 햇감자 살살 녹는다~ 어머니 조공용 감자샐러드 만들기 [새창] 2017-06-24 03:45:39 0 삭제
    야채 소금간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굵은소금이 없는데 그냥 가는소금으로 해도 되겠죠? 그리고 소금 양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야채 썰어서 소금뿌리고 뒤적여두는거죠? 양배추 1/8통, 양파 1개 절이려면 아빠숟가락으로 어느정도 넣으면 될까요? 입이 짧아서 최대한 조금만 만들어보려고요^^
    117 임산부인데 양보받은 자리 스틸당했어요....ㅋㅋ [새창] 2017-06-24 03:33:36 6 삭제
    임신 5개월차 임산부입니다. 요즘 대중교통만 타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뱃속아가한테 미안해죽겠어요.

    5개월차면 겉으로 보기엔 전혀 티가 안나요. 그래서 유난스러운거 알지만 가방에 보건소에서 지급해주는 임산부 핑크마크 달고다녀요. 혹여나 어르신이나 아이들 앞에 두고도 양보 못해드리는 경우에 덜 민망하려고 달고다녀요.

    마크 보고 일반석에 앉아있다가 양보해달라, 혹은 동시에 빈자리 봤으면 나부터 앉게 해달라. 이런맘은 추호도 없어요. 설령 일반석 앞에 서게되면 서로 민망할까봐 슬쩍 가방안으로 마크를 집어 넣어요.

    그런데!! 적어도 임산부배려석 앞에 제가 이 마크달고 서면 비켜주는 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임신전에 임산부 양보석엔 민망해서 못앉아있겠던데..

    옆자리 친구랑 오늘 무슨 술 마실지 신나게 떠드는 여대생, 게임하느라 앞 한번 안보는 건장한 청년, 임산부 마크보고 눈 감아버리는 엄마뻘 아줌마, 현절 메들리 찾아 듣느라 정신없는 아빠뻘 아저씨등등... 내가 다 기억하고 있다! 입덧하느라 머리에서 식은땀나고 배는 땅기고 다리는 후들거려 죽겠는데 그 위아래 핑크핑크한 자리에서 뻔뻔하게도 잘만 앉아있던 핑크핑크하지 않은 사람들..!

    임산부배려석에 어쩔 수 없이 앉았다면 혹시나 임산부가 타진 않을까 주시라도 하면서 가라. 언젠간 다리 후들거리며 식은땀 흘리고 서있을 임산부가 당신이 될수도 당신 와이프가 될수도 딸래미가 될수도 있음.

    의식의 흐름탓에 반말이 되었네요ㅜ 죄송해요ㅜ 너무 서러워서 그만...
    115 님들 스님비누 제발 쓰세요ㅠㅠㅠㅠ [새창] 2017-06-10 17:37:14 0 삭제
    이거 냉장보관해야되요? 전 그냥 실온보관해서 쓰고 있는데 썩나요?
    114 최승실.jpg [새창] 2017-06-10 10:42:37 26 삭제
    진짜 아프신 분입니다. 오른쪽 개관식날도 지팡이와 휠체어로 이동 후 잠시 저 순간만 서서 진행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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