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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5 21:48:35 0 삭제
    2006년 이후 총기난사는 상병장 위주로 했음.
    군 문화의 개선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금 군대를 마치 님이 군생활 하던 시절과 동일시 하고있네요. 예비군을 마치셨다면 최소 이병 일병이 총기난사를 하던 시절에 군생활을 하신건데, 현실을 안보고 과거만 보고 계신건 아닌가싶군요.

    제가 도대체 어디에 거짓말을 쓴거죠.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방의 생각을 거짓말로 폄하하고 반말을 쓰시며 이견이 있는 자를 자신보다 아랫사람으로 여기는 자세야말로 현실을 직시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44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5 10:32:04 0 삭제
    시인/

    무엇보다 카미가제식 상명하복은 듣도보도 못한 용어죠.
    우리나라 군대가 비행기 몰고가서 죽어라 하면 죽는 군대였나요?
    부당한 명령에 이의를 제기하는건 당연하다고 댓글에도 썻지만 그건 읽기나 하셨는지.

    미필로 오해했다고 욕설하고, 반말로 댓글 쓰시는 님과 무슨 대화가 통하겠습니까.
    이 이상 군말 없이 떠나겠습니다.
    43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4 00:47:42 0 삭제
    시인/
    특히 상명하복을 부정하시는 분과 군대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가.. 참......
    42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4 00:43:06 0 삭제
    시인/

    1. 미국에서 총기사고 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라 한 적이 없습니다.
    모병제임에도 불구하고 '군 부대 내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이에대해 민간사고 비율이 언급된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네요.
    대학교에서 한인의 총기난사 언급에 대해서는 따로 간략히 적겠습니다.

    2. 군대에서 상명하복의 체계가 불합리하다고 하시는데, 미필입니까? 부대 내에서 상명하복은 원칙입니다.
    그리고 애당초 사고를 일으킨 사람은 병장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상명하복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오히려 임병장은 기수열외나 따돌림 등을 받았다는 주장이 대다수입니다. 상명하복의 원칙이 깨졌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상병장의 기행이 잦아진거죠.
    군대의 상명하복은 필수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른 의견을 제시할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군인은 상관에 명령에 복종합니다.
    불합리한 지시를 내리는 것은 그 지휘자가 잘못된 것이지 시스템이 잘못된게 절대 아니죠.
    상명하복을 부정하신다니 정말 제 시점에서는 미필로밖에 여겨지질 않는군요.

    3. 국방예산을 늘려서 월급을 달라구요? 모병제로 전환하자구요?
    이 역시 군필에 대한 의구심이 들게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전시상황입니다.
    혹시 모병으로 전환하자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심지어 전방 GOP에서는 1일 근무시간이 6~8시간에 육박합니다.
    그럼에도 모병으로 바꾼다는 것은 1인당 근무시간이 두배 이상 많아져야겠죠.
    월급인상의 경우는 단계적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사회에서 받는 월급 수준으로 받으려면 국가 재정이 파탄나는게 당연하겠죠.

    4. 누가 정치적인 비판을 하지 말라했습니까. 사회적 책임이 없다했습니까.
    사회적 책임보다는 개인의 책임이 크지 않겠냐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고를 방지하는 것은 지휘자와 그 정부, 집단이 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살인이 발생하지 않는 국가는 없죠.
    모든 살인도 사회와 정부탓인가요.

    5. 특정 정당의 국회의원이라는 내용으로 언급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마찬가지로 군기피가 비일비재한데 말이죠. 어차피 정치권 모두가 문제인거죠.
    건강한 병영생활을 위해서 투자되어야 할 돈이 부패한 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하셨는데,
    지금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투자 이전에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관심병사에게 실탄을 주는 근무를 세운 문제라는 것이죠.
    장교가 자질에 문제가 있으면 부대가 무너지는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교의 진급 등에 있어서는 그 가이드라인이 있고, 지원한 사람들 가운데 선발되는 것이죠.
    만약 잘못된 장교가 높은 자리에 앉았다.
    이게 과연 시스템만의 문제일까요?
    결국 시스템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인사는 사람이 사람을 뽑는겁니다.
    하물며 투표로 인한 대통령도 제대로 선출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데, 그러면 투표는 불합리한 제도인가요.
    사회는 로봇으로 구성된 단체가 아닙니다.
    그나저나 사회책임이 없다고 한 적도 없는데 님은 무조건 사회책임이라고 몰아붙이는군요.

    6. 그러니까 왜 개인보다 군에 책임이 크냐는 것 입니다.
    시스템이 아무리 썩었다 할지언정 살인이 군의 책임으로 전가됩니까?
    살인을 하지 않고있는 60만 장병들이 비정상이라는건가요?
    앞서 작성한 댓글에서 미국에서 한인이 왕따당해서 총기난사를 했는데 이게 결국 미국 사회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를게 무엇입니까.
    민간과 군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솔찍히 궤변이라 생각합니다.
    1) 군대에서 차별받고 왕따당해서 총기난사
    2) 사회에서 차별받고 왕따당해서 총기난사
    아무리 군대의 특수성이 존재한다 할지언정 이러한 총기난사는 정상적인 행위가 아닌건 확실하죠.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너무나도 달라서 합의점을 찾기 힘들 것 같네요.
    41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3 20:14:18 0 삭제
    미국내 포트후드 군사기지에서는 2009년에 이어 2014년에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3년, 1994년, 1996년(4회), 2005년, 2006년, 2011년, 2014년에 총기사고가 발생했죠.
    1993년~2006년까지는 이병, 일병, 대위(96)이 총기사고를 일으킨 반면 2011년 2014년에는 상병, 병장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빈도수가 줄어듬으로써 군 문화가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동시에 상병장 위주의 총기사고를 보아하니 부작용도 따랐다고 볼 수 있겠죠.
    분명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전시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징병제를 택한다는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 문제는 징병제가 아닌 곳에서도 발생하는 어디에나 있는 문제라는 것이죠. 결국 사회의 문제보다는 개인의 문제가 큰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유난히 비리를 자주 저지르는 우리나라 정치판을 보니 이는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하시나요.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보다는 사회에 책임을 돌리는게 바람직한가요. 분명 아니라고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9:38:15 3/5 삭제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농업과 경공업 위주로 발전했으면 북한보다 더 발전했을거라 생각하시는건가;;;
    진짜 순전히 경제적 업적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서.. 진지하게 대화가 통할것 같은 사람이.. 없네..
    39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진심 한국의 16강 탈락을 바란다 [새창] 2014-06-23 19:26:58 0 삭제
    그래도 개인적으로 구자철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센터백과 박주영 정성룡이...
    38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3 19:23:02 1 삭제
    미군의 경우는 모병제인데다가 총기난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즉 일본전투문화나 2차대전과 관련된 군대문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지요.
    심지어 지난 총기난사사고들은 대부분 이등병, 일병이 일으킨 것과 달리 최근 총기사고는 상병, 병장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게 일본전투문화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사회의 탓이 0은 아닙니다. 미국 대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며 총기난사를 했던 조씨의 경우도 사회의 탓이 큰걸까요.
    살인은 무엇보다 개인의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견해에 차이가 있는것 같아서 대화가 진전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미군부대가 아닌, 미국 대학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범죄자 역시 개인보다는 사회의 탓에 큰 비중을 둬야 하는걸까요.

    지금 세계 어디선가에도 살인사건은 물론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사회의 탓에 초점을 맞추시겠습니까?
    정치인들이 뒷돈을 받는 행동 역시 사회적으로 금전을 중시하기 때문에, 뒷돈이 통용되기 때문이라고 하시겠습니까?
    명백히 뒷돈 받아먹는 정치인이 잘못한게 아닐까요.
    저는 대다수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개인의 책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37 사태가 심각해지니 오히려 조금씩 이성적인 게시물들이... [새창] 2014-06-23 18:32:01 0 삭제
    모병제인 미국에서 발생한 군부대 내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사회탓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총기를 난사하는 살인행위가 정당화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진짜 이성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34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새창] 2014-04-26 20:56:38 0 삭제
    솔찍히 다이빙벨 없이 구조활동을 안하신분을 왜 찬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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