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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여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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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실시간. 엘리버이터에 갇힘. [새창]	2013-11-20 21:22:52	0	삭제
		저희집 18층인데 얼마전에 집올라가다가 17층에서 멈췄어요 ㅡㅡ 경비실 아저씨가 엘베는 원래 추락잘 안한다고 안심시켜주긴 했는데 엘리베이터 간혹 진짜 무서운것 같아요
	56	[익명]나의 3년은 도대체 뭐였는지 화가난다 [새창]	2013-11-20 21:16:42	0	삭제
		난 너처럼 열심히 하지 못했어.. 그래도 대학 떨어졌다고 여태까지의 것이 물거품 됐을리가 없어.. 난 열심히 하지않아서 게시판에 이렇게 한탄할 자격도 안돼... 똑같이 떨어진 입장이지만 부럽고 응원한다..
	55	[익명]서러워서그냥 자기전에살짝.. [새창]	2013-11-20 21:09:16	0	삭제
		저희 밑층에 불이 나서 소방관 한분이서 맨발로 다니며 신혼부부 구출하시는거 봤는데 부부가 아기가 못나왔다며 막 우니까 아저씨께서 옷 품안에서 3개월된 아기를 짠 꺼내시는데 정말 깜짝 놀라고 감사했어요 그래도 무시하는 사람들보다는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진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53	[익명]내가 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3-11-20 20:17:10	0	삭제
		윗글 보고왔어요 아무것도 안될거면 왜 살아야 하냐는 글쓴이 맞죠? 찌질하신 건 맞는거 같네요 매일 남들과 비교만 하고 자기비하만 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글쓴님이 잘된다고 해도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만 보여요 죽어야 할 이유 적었으면 살아야 할 이유도 적으세요 실패를 했음 얼마나 하셨어요? 저 위에 적힌것들 다 핑계같지 않아요? 내 글보고 부아가 치밀어오르지 않아요? 알지도 못하면 꺼지라고 하고싶죠? 만약 내 댓글 보고 반박하고싶고 화나고 싶은거면 아직 살 기력이 충분하네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죠? 나무나 지렁이도 아무도 안알아주지만 끊임없이 일해요 여기서 징징대지말고 빨리 일어나서 살 이유를 찾아요!
	52	[익명]아무것도 안될거면 왜 살아야하나? [새창]	2013-11-20 20:07:31	0	삭제
		당연한 말이지만 저희 엄마는 항상 제게 대학에 목적을 두지 말라고 하셨어요. 꿈(이나 목표학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학에 떨어져도 다른 대학에 또 도전 할수 있지만 대학 자체에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대학에 떨어지면 좌절하게 된다구요. 이 예시가 적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쓴님도 삶 자체에 목적을 가지는게 어떠세요? 저는 꼭 뭘 이뤄야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살아 가는 자체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도 꽤 괜찮은 삶 같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살아 뭐하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돌아가고 내 이름 세글자조차 남지 않을텐데. 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만 내가 죽고 비석 하나 세워지지 않을지라도 나를 기억해 주는 몇몇만 있다면 괜찮을 것같아요. 항상 하고 싶은 것만 할수 없고 되고 싶은것도 될 수 없을지도 몰라요 목적 있는 삶은 분명 값지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했어도 목적을 위해 노력했던 삶도 부질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너무 안일하고 당연한 말을 하셔서 짜증이 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짧은 글로 강한 임펙트를 남기는 글쓴님이 왠지 잘 되실거라고 믿어요!
	51	수능 끝난 고3인데 도대체 뭘 해야하죠 [새창]	2013-11-20 19:54:55	0	삭제
		안녕하세요 친구님 국어 B 2등급에서 이번 수능 6등급을 맞은데다 실기연습도 해야되는 고3입니다 위안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ㄴ아ㅣ러ㅑㅈㄷ러ㅐ냘 우리 힘내요
	50	[익명]남자가 순정만화보면 이상한가.............요.... [새창]	2013-11-20 19:42:19	0	삭제
		왜 보냐는 식으로 물어본게 아닐거예요~ 흔하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ㅋㅋ 오히려 순정만화 좋아하는 남자 진짜 좋은데!ㅎㅎ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6 17:28:25	0	삭제
		지하철에서 호구같이 울고있어요 저도 제가 불행하고 우울해할 필요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46	[익명]내가 고백한거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는거 [새창]	2013-11-16 17:11:56	0	삭제
		친구들한텐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제얘기를 또 다른이한테 듣는다는게 저같아도 기분 좀 상했을거같긴해요.. 그래도 잘풀리시길!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6 17:06:13	0	삭제
		사는 이유가 어딨어요 그냥 사는거죠 저도 제가 왜이렇게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나쁜생각은 하지말구 잘 살아봐요 우리. 잘할수 있어요 화이팅.
	44	죽음위기에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 [새창]	2013-11-15 22:38:02	0	삭제
		순발력이 대단하시군요..! 갑자기 뜬금포로 생각난건데 바퀴벌레도 죽을 위기에 IQ가 400이 된다는 루머비슷한걸 들은 기억이....
	43	[익명]죄송하지만 토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서울역 동부광장이용 자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11-15 22:33:37	3	삭제
		오유에 신천지 되게 많네 ^^;; 종교는 인간이 아니라 신을 믿는겁니다 어휴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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