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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약간 혐오] 중국이 조금 무섭다ㄷㄷ [새창] 2011-05-27 06:48:54 0 삭제
    중요한건 먹기도 2배...
    10 초 고대문명[BGM] [새창] 2011-05-11 04:33:41 0 삭제
    이거 일본의 유명한 고고학자가 꾸민 일이라고 일본에서 한번 난리 났던 거라고 기억하는데요.
    일본의 한 유명한 고고학자가 명예욕 떄문에, 바닷속에 초고대 문명이니 뭐니, 만들어서 발표하고나선, (애초에 일본은 고대문명 자체가 미흡했던지라,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일본인들의 성향으로 봐서는 부끄러운부분임) 엄청난 호흥을 얻었는데요,

    다른나라에서 조사하러 왔다가 다 뽀록나고, 그 학자 완전 거지됨. 일본 사람들은 그냥 믿을수 없어..설마 그 유명한 학자가...설마..
    이런반응 이었음. (아무래도 자신들도 일본 고유의 고대 문명을 가지고 싶은 바램 떄문 이었던듯)
    한 6년 7년 되었던 짤인듯해서. 무려 로긴하고 글남깁니다.

    진지는.. 만성 비염으로 훌쩍였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5-04 19:20:45 0 삭제
    악! 내눈!!!
    8 저금통 턴 날.jpg [새창] 2010-04-19 10:47:16 1 삭제
    540만원이라...LPG 통을 어디서 구해야 될까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4-19 10:38:14 0 삭제
    상대적인 건가봐요. 유학하면서 안좋은 시각을 많이 가지게 되게 마련이죠. 글쓴님이 러시아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졌듯이 저도 악감정을 가진 인종이 있습니다.

    글쓴님 글 덕분에 저도 어느새 그런 사람들과 똑같이, 인종차별을 스스로 하고 있다는걸 느끼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그리고 잘 대처 하신것 같은데, 더는 생각하지 마시구요.^^

    6 미칀x.jpg [새창] 2010-01-17 02:09:50 1 삭제
    저러든말든 결혼잘들하고 살던데요.. 막상 결혼하려고 보면 서로 양보하고 맞춰서 다들 하게 되어있음.
    4 어휴.... 예비 고3인데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0-01-17 01:10:42 1 삭제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살아는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빠지려노력하다보면, 님의 경우는 고3이니 공부가 되겠군요. 시간은 흘러가서 아픔도 추억이될테고 추억은 기억이 될꺼예요. 덤으로 좋은 대학 진학까지 얻게 될테니, 힘내세요.
    3 여러분!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0-01-16 22:56:12 1 삭제
    글쓴님 친구분도 나이가 어려보이는데요. 법적인절차나, 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는이상은 주먹구구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가족도 관계되어있어, 문제를 제기하는것도 해결하는것도 상당히 어려울것 같은데요. 게다가 증거들도 없구요. 이러경우에는 가정불화로 끌고 가시거나, 아니면, 청소년 성매매로 끌고가셔야 해결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주는 곳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관 곳곳에 글을 올려보시구요. 도와줄만한 사람을 찾아 보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힘내시구요. 아래는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몇곳입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곧바로 경찰로 가시는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왠만한 증거가 없으면, 그냥 쫓아보내고, 관할내에서 시끄럽게 만들지 않으려는 면이 없잖아 있거든요. 그리고 가족이 관계된거니, 그에 관한 법이 재대로 있을리가 만무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관에서 도와서 경찰에 신고를 하게된다면, 문제가 조금 달라지니, 빠르게 움직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http://www.sisters.or.kr/ 한국성폭력상담소
    http://www.rape119.or.kr/ 한국성폭력위기센터
    http://www.kyci.or.kr/ 한국청소년상담원


    2 [잊고싶어요]과거는 과거일 뿐인데요. [새창] 2010-01-16 02:57:53 4 삭제
    글쓴님 심정이 어떨지 상상하기도 조심스럽습니다.
    네, 글쓴님의 첫구절 처럼 여자의 과거는 판도라의 상자와 같다는 말을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첫번째, 삼자로서 글을 읽은 제가 할수 있는말은, 여친의 과거를 알고 감당할수 있는 자신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것이 글쓴님의 첫번쨰 잘못이구요.
    두번쨰는 그뒤에 오는 여친에 대한 의심과 상상이 글쓴님과 여친분의 사이를 얼마나 떨어뜨려 놓을지가 글쓴님의 두번째 잘못입니다.

    남여사이란, 삼자로서는 알수 없는 것이지만, 글쓴님, 여친분을 사랑하기 시작했을때, 그런것을 다 알고 시작한것은 아니시잖아요. 그저 눈앞에 있는 여자가 좋았고, 그리고 그 마음이 따뜻했고, 내게 보여준 그 모습이 진실이라고 믿어지고, 그리고 살아볼만하다고 생각해서 같이 지내게 되신것 아닌가요.

    그럼 있는 그대로 여친분을 봐주세요.
    여친분도 그 전 남자때문에 많은 마음 고생을 하고, 괴로웠을거예요. 지금은 글쓴님 덕분에
    그 아팠던 마음을 치료하고 있는 중이실지도 모르구요.
    든든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처음 여친분을 사랑했던 그 마음 그대로를 보여주시고, 스스로를 다독이세요. 여러인연과 만나고 헤어지다보면, 그런 고민들이 다 쓸데 없는것이고, 내가 봤고 내게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 일때가 더 많습니다.

    글쓴님, 힘내시구요. 글쓴님에게도 그리고 여친분에게도 더 좋고 아름다운기억을 만드실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하기에도 바쁜 시간인데, 이런 고민으로 그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면, 글쓴님의 시간과 마음이 너무 나도 아깝네요. 토닥토닥.
    1 아이티의 상황이 한국에서 벌어졌다면. [새창] 2010-01-16 02:35:45 0 삭제
    한국전쟁당시처럼 미군이 역시 '우리나라아니면 너네가 어쩌겠니' 하면서 다시 주둔하겠죠. 일본은 얼씨구나~ 하면서 '물자 보급로가 필요하니, 이웃나라인 우리 일본이 나서서 도와주마~' 할꺼구요.
    그럼 다시 60년전으로 회귀...

    악..상상만해도 미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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