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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이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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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공포증..가지고 계신분들 있나요? [새창] 2011-09-01 07:32:18 1 삭제
    글쓴님은 심하신 편이신가 봐요. 저도 모서리 공포증이긴 한데, 생각안하려고 하면 괜찮아지거든요.
    살짝 식은땀은 나도요 ㅎㅎ;;

    책상 모서리 라던가, 책도 그렇고, 직각이나, 나뭇가지나 연필 볼펜 다 그런답니다.
    저는 어릴적에 눈을 다친적이 있어서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나...싶어요.

    25 여러분. 여동생이 이러한 신랑감을 데려와 소개시킨다면 어떨꺼같나 [새창] 2011-07-17 21:12:25 0 삭제
    솔직히 다 이닌데요. 이유는 오빠분이 다 아니라고 생각하고 탐탁치 않으니까, 여기다 의견을 물은 걸테고, 동생도 27살이면 딱 좋을 나이인데,.. 하지만, 꼭 저중에 고르라고 하면, 여자라면 4번이네요.
    옥동자 외모 그런거 살다보면 상관없거든요. 돈도 살다보면 점점 오를테구요.
    중요한건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나 하는건데,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아무래도 공통점이나 비슷한면을 찾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꼭 말해야한다면 전 4번입니다.
    24 너무 분해서 글써요. 어글리 코리안. 이글을 베오베로 [새창] 2011-07-09 09:22:01 0 삭제
    1 유_부 님/ 저도 처음에 글보고 무척 열을 올렸어요ㅠㅠ 그런데 같은 뉘앙스 글을 같은 사람이 다시 올린걸 보니까, 이게 참.. 씁쓸하네요
    무튼, 토닥토닥..
    23 너무 분해서 글써요. 어글리 코리안. 이글을 베오베로 [새창] 2011-07-09 09:08:34 1 삭제
    같은 아이디로 같은 글을 여러본 사람으로서 링크 올립니다.
    1. 첫번째 => 글쓴이가 적당한 호응을 올린후 베슷으로 가기전.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story&no=237075&page=1&keyfield=&keyword=&mn=9294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740906&member_kind=total
    2. 두번째 =>위와 같은글이지만, 후에 호되게 당해서 본인이 지운 증거.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65660

    이걸로 봤을떄 글쓴이는 그저 우리를 낚고 싶어하는 것일 뿐임. 아니면 뭔가 자신의 유학생활에 불만족하거나, 같이 유학하는 여자들에게 불만이 많을 가능성도 있음.
    22 마누라가 애낳고 이렇게 바뀔수가 있습니까 [새창] 2011-06-30 07:58:16 10 삭제
    우울증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간난아이와 혼자 집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키운다는건 여간 스츠레스 받는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1년되셨다니, 진심으로 장난 아닌 시기이겠네요.
    자다깨다 자다깨다 찡얼거리고, 하루종일 웁니다. 하루동일 안아서 토닥거려야하고, 또, 아이가 상당히 무겁거든요. 지치죠.
    그러다보면, 애 엄마는 재대로 밥먹을 시간 조차도 없어지죠. 그러다가 시어머니나 집안 어른께서 전화로 잘지내냐는 안부전화 하시면 잘받아들이다가도 애는 또 웁니다. 정신이 없죠. 그후에 그렇게 물에 밥말아서 삼키듯이 먹을라치면 아이는 또웁니다. 그럼 그것도 반도 못먹죠. 애기 옷 빤다고 손빨래 해놓는 시간에도 웁니다. 그럼 업고 빨래합니다. 그렇게 빨래하고 애기 젖주고 그러면 남편 퇴근시간, 밥도 해놔야하는데, 요즘 재대로 못해줬는데, 그런생각하고 있으면 애 기저귀갈고, 갈다보면 또 웁니다. 그러다보면 집안은 엉망되어있고, 애는 울고 남편한테는 미안하고, 내가 왜 사나..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 별에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그렇게 1년. 안미치면, 우울증 안오면 이상하죠.

    아마도 글쓴님이 싸우게된 원인은 이게 아닐까 합니다.
    글쓴님이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으세요. 다만, 그것이 어디의 기준인가 하는거죠.

    아마도 지금은 서로 쌓인게 있는 상황이라서 엇갈리는 톱니바튀 같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글쓴님은 집안 꼴이 너무 싫다. 부인되시는분은, 해도해도 힘들고 끝이 없다. 알아주지도 않고 미칠것 같다.
    이상황 아닐까요.
    '최소한 스스로 한건 자기가 치우자..'이말 참 와닿네요. 서로 감정이 격해지다 보니 글쓴님이 헛말 나온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물건사듯이 사람사는게 정확하게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애 키우고 남편 부인 사이는 그렇게 돌아가는 사이가 아니랍니다. 어질어져 있으면, 본인이 다 치울수 도 있는거 잖아요. ? 아..우리부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깔끔하던 사람이 이렇게 해놨을까..라고 보듬어 주셔도 좋잖아요.
    지금당장은 부인되시는 분이 본인이 힘드니까, 모르겠지만, 사람사는게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고마웠던 일이니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를까요?

    지금 글쓴님 부인되시는 분은,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울증도 우울증이지만, 애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예요. 오죽하면 다른집은 보모라던지, 돈이 안될떄는 친정 어머니 까지 불러서 같이 키우겠습니까.

    화내고 싸우시기 이전에 한번만 더 부인되시는 분 입장을 고려해 보시고, 지금 집안일 잘안돌아가는걸 부인분께 밀어 붙이기만 하지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불화라던지 이런 싸움을 안하는 쪽으로 줄여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싸우고 나면 화난건 화난건데 미안한건 또 미안하시잖아요?
    서로 힘들기만하고 상처만 낳습니다. 그러니까, 일하고 들어오셨어도, 토끼같은 와이프 토끼처럼 지켜주세요.
    지금 잘하시면, 부인분께서 평생에 걸쳐서 감사하게 생각할꺼예요.

    잘해 주세요. 하찮은 댓글 속이지만, 짐심으로 그래 주셨으면 좋겠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9 07:34:33 0 삭제
    ㅇㅇ..맞아요.. 이글은..
    19 제가 친구가 한놈 있는데요. 돈을 빌렸습니다. [새창] 2011-06-29 07:31:10 0 삭제
    죄송해요.. 글쓴님, 하나만 물을께요, 친구분 자랑을 하려고 글을 쓰신건가요? 아니면, 정말 어떤친구인지 몰라서 의심되서 글을 쓰신건가요?

    전자라면 괜찮지만, 후자라면, ..음..
    친구분이 너무 아까운데요, 그런 친구 요즘 없거든요. 돈보다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18 [좋은 유머]여러분의 엄마는? [새창] 2011-06-26 07:10:57 0 삭제
    오유에서 오랜만에 보는 훈훈항 글인듯요..
    17 겁이 없는편인데......(실화) [새창] 2011-06-26 07:05:22 0 삭제
    강아지 귀신은 또 처음이네요.. 신선함에 추천드립니다. 토닥토닥.
    16 겁이 없는편인데......(실화) [새창] 2011-06-26 07:05:22 0 삭제
    강아지 귀신은 또 처음이네요.. 신선함에 추천드립니다. 토닥토닥.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3 08:37:09 1 삭제
    뿌리를 모르는 이는 사람이 아니지요. 그저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이 안되는 걸까요.
    12 카드녀 [새창] 2011-06-20 07:30:37 5 삭제
    같은 여자라도, 어떻게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까지 말하면서 웃을수 있나;; 게다가;; 월 20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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