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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농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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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농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6:01:52 0 삭제
    저도 신랑이랑 생년월일이 같은데+ㅂ+
    하루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36 7살 딸아이 보물서랍 [새창] 2017-02-21 12:25:50 0 삭제
    저희집 4살짜리 딸래미 ㅋㅋㅋㅋ 저 500원 넣고 뽑는 작은 공이 너무 많아욬ㅋㅋㅋㅋㅋ 스크롤 내리다가 너무 웃기고 공감되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14:45:32 0 삭제
    하루 라는 이름의 배우입니다.
    34 출산을 앞두고 보이는 것들. [새창] 2017-02-15 12:45:10 1 삭제
    37개월 첫째 / 임신 26주차 둘째 워킹맘(현재. 다음달부터 전업주부 예정)인 산모입니다.
    첫째 때 저도 모유수유에 대한 강박?같은 게 있어서 처음 한 달 정말 고생했는데 모유수유 하고 싶다고 젖이 펑펑 나오는 게 아니니 초유(부터 한달 직장 복귀하실 때까지) 줄 수 있는 만큼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직유든 유축 후 젖병 수유든...)
    첫애 때 정말로 모유수유하고 싶었는데 젖도 많이 안나오는 애는 체구가 작아 힘이 없어 젖을 못 빨고.. 결국 한 달만에 자연스럽게 말라버렸어요.
    정말 멘붕와서 오케타니 맛사지도 받으러가고 펑펑 울었는데 내가 운다고 젖이 돌아주는 게 아니더라구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시고.. 요즘은 분유도 잘나와요~~ 37개월 첫째 날때부터 작아서 여전히 마르긴 하지만 전혀 문제 없이 칼크고 1년에 1~2번 아플까 말까 하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
    33 이제 헬조선에서 아이는 없다.. [새창] 2017-02-14 12:22:53 3 삭제
    첫째가 37개월이고 운이 좋아 시댁찬스 친정찬스 다 써가며 첫 애 낳고 7개월만에 복직해서 2년 넘게 다녔는데,
    둘째 임신 26주차... 회사 사정 때문에 둘째는 출산휴가도 못 써보고 다음달에 퇴직예정인데.. 맞벌이 4년하다가 이제 신랑 혼자 외벌이해야하는데 미래가 깜깜하네요.
    둘째 가졌다고 애국자다 뭐다 하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음 ㅋㅋ 나라 좋으라고 낳는 거 아닌데!!?? ...나라에서 애 낳는다고 해주는 게 뭐 있다고 나라 위해 낳나요.. 여건만 되면 정말 애들을 위해서라도 헬조선 탈출하고 싶네요..
    32 입덧 몇주까지하셨나요? [새창] 2017-02-13 11:55:12 0 삭제
    이제 26주쯤 된 둘째가진 산모인데요 이번엔 20주 조금 안돼서 끝났던 것 같아요~ 여전히 입 안에 자극이 들어오면 약간 올라오긴 하지만.. 먹을 거 때문에 힘든 건 없는 듯...
    첫째 때는 입덧이 거의 없었어서 18주쯤에 안정됐었는데 그 즈음부터 철분제 부작용때문에 입덧과는 다르게 철분제 먹고 나서 토하고 뭐.. 그런 건 있었네요..
    입덧은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ㅠ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5:56:51 0 삭제
    신혼여행부터 몇 번 괌으로 부부(or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은 쓸만한 가이드책 하나 구매하셔서 쭉 훑어보시고 취향에 맞는 걸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옷은 그냥 한국에서 입는 여름옷 챙겨가시면 됩니다! 걍 햇빛 따가운 여름날씨~
    (썬크림 넉넉히 챙겨가세요~ 챙있는 모자랑!)

    저는 개인적으로 GPO(괌 프리미엄 아울렛)이 제일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ㅎㅎ
    막 명품같은거는 원래 잘 안사는 부부다 보니.. 호텔로드 근처의 럭셔리 쇼핑몰(T갤러리아나 투몬샌즈 등)은 저희 취향(수준)엔 너무 비싸더라구요 ㅋㅋㅋ

    바다에서 스노쿨링 같은 거 하실거면 스노쿨링 세트는 케이마트나 ABC스토어 같은데서 한화 만원돈 정도면 충분히 쓸만한 놈으로 살 수 있습니다.
    수영을 아주 잘하시는 게 아니고 부력보조용품(구명조끼 등)이 만약 필요하시다면 한 개 정도는 챙겨가시면 편할 수 있고요.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는 돌핀와칭이나 스쿠버다이빙 등의 투어를 가실거면 그건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하시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2월말~3월초 여행이시면 이 시기는 괌은 건기라서 막 비가 엄청 많이 올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런 쪽 나라들은 하루 1~2회 스콜이 올 가능성이 있으니 그건 염두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우산은 사실 안 챙겨가도 될 듯... 오래와도 15분 정도면 그쳐요~ 그리고 호텔에서 빌릴 수 있어요.)

    리플이 두서없지만 ㅋ 참고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3월에 친정식구들이랑 애기도 데리고 태교여행 괌으로 또 가는데~ 벌써 기대되네요~

    재밌는 여행되시길 바래요~~
    30 5월에 출산인데 그 후 못나간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새창] 2017-02-06 14:03:38 0 삭제
    저도 둘째 5월 출산 예정인데 첫째는 찬바람 쌩쌩부는 1월에 낳았었는데, 추우니까 외출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친정엄마랑 남편 졸라서 미용실도 한 번 가고(머리 한 번 하고 오니까 좋더라구요~) 영화보러도 갔었어요! (낳고 한달 전후 즈음에요~) 5월이면 따땃하니까 무리 안되는 선에서 산책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ㅂ+
    29 [정리] 이거 키워도 될까요? 스스로 판단해 봅시다! [새창] 2017-02-02 11:45:47 0 삭제
    오! 막 시작한 뉴비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23:45:17 0 삭제
    내복 추천해요! 요런 계절이면 더더욱.. 하루에 2~3번은 옷 갈아입혀야 해서 실내복 많으면 좋더라구요...
    27 임신했을때 먹고싶었던거... 혹은 구해주셨던거.. 어떤거 있으세요..?! [새창] 2014-07-16 22:01:21 8 삭제
    전.. 제일 심했던 게 밤 11시에 오이였네요 ㅎㅎ 어디 마트가서 구해다줘서 맛나게 먹고 잤다는..
    그리고 신랑 LOL하는 중에 짜파게티 끓여준 거!! 그래도 봇전이라 친구들한테 사정 얘기하고 끓여줌ㅋㅋㅋ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7:41:09 9 삭제
    오유 육아게시판에서 마음이 불편한 게 딱 작성자님 글 내용이네요..저도 제왕절개에 분유수유로 아이 키우고 있는데.. 내가 그렇게 나쁜 엄만가 싶더라고요..
    제왕절개를 상당히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배 20센티 가르는 수술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싶어요.. 그리고 애 낳고 3일간은 자궁수축 될때마다 진짜 더럽게 아픕니다.. 모유 먹이는데 나쁠까봐 진통제 맞는 것도 무서워서 이를 악물고 버티는 분들이 많아요. 생살을 갈라놨는데 당연히 아프죠.. 제왕절개를 고통을 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아기와 산모에게 가해질 위험을 피하는 방법이에요..
    25 초보엄마들 분유 타는 방법 공유해용 :! [새창] 2014-06-18 21:47:09 0 삭제
    전 뜨거운물, 식힌물 담아두고 뜨거운물을 손 감각으로 온도 재서 적당량 붓고 식힌물로 희석시킵니다. 요즘 기본 수유량이 160이라 저 물을 145언저리로 맞추고 분유 4스푼 넣으면 거의 딱 160이 되더군요.. 120 탈 땐 물을 대략 110 조금 안되게 붓고요... 타다보면 대충 감이 오더라고요.. 앱솔루트 명작 기준입니다 ㅎ
    24 예비아빠인데요....인천분들께 여쭤볼게요 [새창] 2014-06-11 14:15:08 0 삭제
    먹고싶다는 거 많이 사주시고 무거운 거 절대 못들게 하시구요~ 초기에는 잠도 많이 오고 컨디션도 나빠요.. 예민하게 굴 수도 있으나 이해해주세요.
    4개월 반된 딸내미 키우는 엄마에요 ㅎ 전 집이 계산동 쪽이라 엠앤비 다녔는데 부평 쪽은 잘 모르겠네요...
    23 [익명]아내가 바람을 피운것 같다고한 놈입니다. [새창] 2014-06-08 22:51:56 0 삭제
    키스마크는 그리고.. 간혹 애기가 만들기도 해요.. 안고 있으면 팔 안쪽 같은 연한 살을 맘마먹듯이 쭉쭉 빨아서 자국이 생길 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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