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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akdagar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5
    방문 : 10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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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kdagar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산길의 요리 결산 (2)천조국편 - 스압주의 [새창] 2013-11-03 10:33:09 0 삭제
    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요리 배우러 미국 유학 가신듯.. 먹고 살 걱정은 없으시겠네요...

    닭치고 추천 입니다..^^
    18 오유 스크랩 기능좀 가르쳐 주세요 [새창] 2013-10-26 16:24:49 0 삭제
    S2데이지S2 님과 류성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16:10:48 1 삭제
    넘 힘들어 하지 마세요..

    문맥으로 보아 아직 '매우 젊은'분 같은데, .. 어릴때는 남녀관계에 큰 의미를 두기 때문에 충격을 받으실수 있어요.

    어릴때는 '상대방을 위해서 나를 다 준다' 라는 이타심에서,

    조금 나이를 더 먹고, 경험이 쌓이면 주고 받는데서 오는 안정감과 쾌락을 알게 됩니다.

    ..좀더 자기만족을 추구하게 되죠.. 팬타지를 갖게 되는데, 아마도 남친은 그 단계에 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경험의 차이가 많이 나도 글쓴님같은 당혹스러움을 겪게 되지만,..

    서로 경험이 너무 부족해도, 마음이 깨끗해서 상처를 쉽게 받습니다.

    '남친이 평상시에는 자상함과 사랑을 많이 주는 편' 이라는 말을 감안한다면..

    남친의 순간적(음.. 꿈같은 순간)인 팬태지를 엿보았다 생각 하세요.

    다시 연락 할 때까지 연락 하지 말라고 말했다면, 반성을 많이 하고 있을거 같군요.
    16 [익명]언젠가 다시보자 [새창] 2013-10-26 15:54:14 0 삭제
    아팠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15:40:58 0 삭제
    그게...좀 어른이 되면 저절로 알게 되요...쫌 당황스럽네..
    14 [익명]부부싸움할땐 아들입장으로서 누구편을 들어야하나요 [새창] 2013-10-26 15:36:03 0 삭제
    도우미랑 놀다가 걸린 아버지 잘못이 명확한데 누구편을 들어야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하지만, 아무편도 들지 마세요.

    걸린 아버지도 속으론 미안한데 버티고 계시는 거니까...
    13 [익명]여자분들은 모르는 사람이 자기한테 번호달라고하면 기분 어떤가요? [새창] 2013-10-26 15:32:14 0 삭제
    일단 예의상으로라도 줍니다...

    아.. 여자에게 질문하신 거군요..전 남자입니다.
    12 [익명]신입 여직원이 남편 차를 타고 퇴근을 합니다. [새창] 2013-10-23 19:25:00 1 삭제
    나는 글쓴이 스스로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신입들이 원래 상사들한테 태워달라고 그래요?' 라고 묻는 글쓴이에게 하는 말이니,

    다른 사람들은, 글쓴이에 대한 나의 의견에 대해서 나에게 댓글 달지 마시오.. (글쓴이에게 한 말이니 원한다면, 글쓴이만 댓글 다시오)


    글쓴이가 쓰신 본문과 중간에 두번쯤 올린 댓글을 세번쯤 읽어 보면

    (글쓴이가 화가 많이 난 상태로 글을 써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직장의 아는 직원이 보내준 카톡 내용으로 상황을 알게 된후 그것을 남편에게 말하고

    '오늘 아침'(아마도 그 다음날?)에도 또 당신 정신이 어떻게 되었느냐 고 까지 다그치고 있읍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마눌에게 보고 하지 않았던 2주된 여직원 카풀 1주일중, 다른 사람으로부터 알게된 내용,

    '직장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듯한 남편에 대한 언행..

    남편분을 정말 신뢰하고 사랑하신다면, 먼저 존중을 더 해드렸으면 하는 주제넘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직장 생활이던, 사업이던 사회생활 20년쯤 해본 남자라면, 글쓴이의 남편분의 마음이 어떨지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24살 신입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카풀을 해주고 있었다.. '오고 가는 길 심심했는데, 잘 되었군.. 게다가 싹싹하고 생기도 잇어서 기분이 좋군..'

    만약 이런 생각 정도를 남편분이 하고 있다면, 글쓴이는 어떻게 생각 하시겠읍니까?

    다른 직원의 눈(판단)을 떠나서 글쓴이 스스로의 생각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정도에서 사실 위험한(많은 사람들이 그럴수 잇다고 생각하는)상황으로 충분히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 하겠지만,

    많이 잡아서,10명중에 1명정도 그럴수 있을까요?

    제 주위를 살펴보면, 아마 20명 중에서 한명도 실제로는 불륜으로 가지 않는다고 장담 합니다.

    그런 경우가 많은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한 회사에서 카풀만 커플로 발전해도 소문이 여기저기 크게 나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읍니다.

    남편분이 남자직원과 카풀을 해도 부인이 싫다면 싫을수 있는거고, 싫다고 남편에게 표현은 당연히 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남편에게 신뢰와 존중없이 아들 다루듯 강요 하신다면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저라면 더 반발심이 생길것 같네요.


    '이제 남편의 태도도 확실히 하고..'

    글쎄요.. 남편의 겉으로 보이는 태도 보다는 글쓴님의 태도의 의한 남편의 속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11 어렸을때 레고 콧구멍이 넣었는데 [새창] 2013-10-23 01:57:35 7 삭제
    아기들이 저런짓 많이 하는데, 저희 아들도 저런짓 한적 있읍니다.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갔는데, 간호원이 애 엄마에게 양손으로 아기(세살쯤 이었음) 귓구멍 막고,

    간호원은 손가락으로 아무것도 없는 콧구멍 막고,

    애 엄마에게 입으로 인공호흡하듯 입으로 바람을 세게 순간적으로 불어 넣으라 해서

    대 여섯번 하니까 '푱' 하며 장난감 구슬이 나왔읍니다.

    원리를 물어보니, 크게 죽을일은 아닌듯 담담하게 설명해 주더라구요.

    코속으로 계속 깊이 들어가다 보면 목구멍으로 넘어갈수도 있고(큰 문제 없답니다, 똥으로 나온다 함)

    코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후에 시간이 좀 지나면, 이물질 주위로 점액(쉽게 얘기해서 콧물)이 왕창 묻어서,

    양쪽 귀막고(제대로 막아야 고막에 문제 없음) 이물질 없는 콧구멍 막고 입으로 순간적으로 확 불면

    공기압으로 이미 미끌거리는 액(?)이 잔뜩 묻은 이물질이 푱하고 나온다는 군요.

    십년전 미국에서 식겁해서 응급실로 달려 갔던 (애 엄마는 울면서) 젊은 아빠였읍니다.
    10 언니.. 나 이제 인간되길 포기할까바.. [새창] 2013-10-19 19:17:52 0 삭제
    할아버지: 군대가면 사람된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14:42:48 4 삭제
    이제 대충 정리가 되었나 봅니다.

    타임고스바이님이 올리신 이 글은 많은 의견을 나눌수 있었던 좋은 논쟁의 소재였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라는것은 게임으로 치면 rule 인 것입니다.

    법은 특정 사회 안에서 '최소한의 약속' 이고 최소한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는(않는) 사람들을 강제적으로라도 통제를 하는 수단 입니다.

    법 조차도 지키지 못하는데, 최소한 법이라도 지키면서 상행위를 하는 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닌것이라 생각합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의 상행위를 '얍삽하다' 라고 이해 하신다면 게임의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시는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수불퇴 바둑을 두다가 손을 떼자마자 상대방이 자기의 대마를 잡아버릴때 분노하고 투정하는것과 비슷한 심리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법이 잘못된 악법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불편과 불만으로 인해 결국 법(룰)은 바뀌게 될 것입니다.

    법위에 사회적인 관행,관용이 있고, 그 위에 도덕이 있고, 양심이 있고, 그 위의 문화가 있는 것입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03:37:40 5 삭제
    잘못된 관행을 바꾸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관용으로 받아 들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이해해 보려는 시도가 먼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소비자는 배송책임을 판매처에 지우려 할것입니다.

    판매처는 일단 소비자(구매자)의 요구를 들어 준 다음에, 물류회사와의 분쟁은 판매회사의 몫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암묵적으로 서로(구매자, 판매자, 배송회사) 인정된 사회적 관행인 것입니다.

    구매자들이 이 관행이 잘 못된 것이라고 믿고 , 구매자 입장에서 판매자에게 배송실비만 받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배송 보험을 구매자비용으로 구입하라고 할수밖에 없게 될것입니다.

    사실, 인터넷 사업 초기에 이러한 문제들이 있었고, 그 문제들의 결론이(아직도 과도기라고 보이지만) 현재는

    판매처가 '구매자에 손에 물건이 들어가는것' 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제하고 책임지며 '배송비' 라는 명목으로

    그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입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02:44:38 4 삭제
    1 ㅋㅋ 그러게요... 성인인데, 저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이 풍진 세상에서 그 피해의식을 어찌 품고 살아왔는지 안타깝네요..
    전체적인 맥락과 사회의 돌아가는 풍토를 보면, 자기들이 인정하는 선진국의 풍토(배송비= 실배송비+ 판매자의 책임과 통제까지 포함)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못된 관행을 바꾸려는 의식과 반사회적 대중정서를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본인들이 세상탓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며 본인들이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걸 아직 몰라서 그런것 같으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미나마쿠님 홧팅..ㅋㅋ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04:53:24 9 삭제
    미나마쿠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동의 합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이고, 이쪽에서 아마존 이베이등으로 물건을 많이 사는 편인데,

    칼 한자루 $1불 짜리 사면서도 배송비 $4불~$5 불 내는거 배보다 배꼽이 커서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직접 $1불짜리 하나 사러 가는 시간, 개스비, 등등의 개인적 노력을 낭비하는것 보다는 이익이라 생각해서

    전혀 불만은 없는 편입니다..

    또 그 물건이 내 손에 들어 오기까지..판매자가 전체적으로 통제하고 책임 진다면

    그 물건의 배송비는 '판매자의 책임비용 까지 포함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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