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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와플의 진실
[새창]
2016-12-07 08:0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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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유가 참 재밌고, 적절 하시네요..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8:07: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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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게요..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도 심장이 쫄깃하게 되는데,
그걸 적발 하려는 사람(그러니까 여기서는 부모님)도 그 순간은 사실 눈을 감고 싶은 심정일지도 몰라요..
'이걸 어케해야 하나..?' ,' 음.. 내 딸도 남자친구가 있어야 할 나이니까..' 등등 해서..
그냥 모른척 놔주고 싶은 심정이셨을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들처럼, 눅눅한 공기, 공기의 열기, 냄새, 딸의 발그레한 볼 등등..전혀 모르기가 더 어려울듯 하네요..
암튼.. 읽는 동안, 저도 어릴때 생각나서 땀에 손을 쥐고 읽었어요..ㅠㅠ 우왕 겁나라..
287
요리가 힘든 이유.jpg
[새창]
2016-12-06 15:4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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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순서 헷갈려서.., 고양이를 네번 먼저 내려놓고,
도마를 꺼내고, 씻고, 야채를 꺼내어 짜르면 요리 완전 망치는 거죠..
286
아마존, 오프라인 쇼핑혁명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12-06 15:3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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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나갈때 쳌아웃이 되나 보네요.
미국도 셀프 첵아웃 할수 있는 매장은 꽤 되고, 북유럽도 어떤 매장은, 매장을 들어갈때, 바코드 스캐너 하나씩 갖고 들어가서 카트에 담을때마다
스캔 하나씩 하고, 나오면서 크레딧카드를 스캐너에 꽂았다가 빼면 첵아웃을 할수 있게 되어 있는 마켓들이 꽤 되더라구요.
그나마 물건을 갖고 나오면서 하나씩 셀프스캔을 하고 체크아웃 하는것은 도둑질을 거의 안 할텐데,
북유럽 몇몇 매장은, 도둑질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도둑질을 할수 있을텐데(어떤것은 스캔하고, 어떤것은 안하면 되니까..)
나중에 나올때 그 어떤 제지도 없고, 별도의 확인 작업도 없는것을 보고 선진국이 된다는것은 어렵고 먼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근데, 웃기는건 마켓마다 밖에는 인도 거지들이 손벌리고 있음..ㅠ
285
야밤 무료한 김에.... 군대 GOP 벙커썰.txt
[새창]
2016-12-04 12:36: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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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이 더 무서워요..ㄷㄷㄷ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21:22: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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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그런 심리는 여자들이 사지도 않을거면서 샤핑을 다니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못 견디게 사고 싶은 물건을 보면 사게 되듯,
어떤 여인을 만나다보면, 죽을때까지 같이 있고 싶어서 못 견디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겠죠.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1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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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니까.. 제게 비공을 주신 분들은 세금을 많이 내기 싫은 분들이신가요? ㅎ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9:05:2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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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가장 논리적인것은 세금 낸 만큼 투표권을 줘야 하겠지요.
세금 내는 사람은 자기가 내는 세금이 이러저러하게 쓰이길 원할텐데요.
281
2G 폰을 10년동안 쓰다가 폰바꿈
[새창]
2016-12-03 08:50:5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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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작성자가 침대를 차지해 버린 그 남자 같음..ㅋ
280
90%가 틀리는 문제
[새창]
2016-12-03 07:1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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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희는 '철수랑.. 응응응' 한 애 아닌가요?
279
평평한지구
[새창]
2016-12-02 16:3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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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심각한 뻥쟁이'가 있나 봅니다.ㅋㅋ
277
내가 당신을 주저했던 이유.(약 19)
[새창]
2016-11-30 10:17: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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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디가 19금인지 몰라서 다시 본문을 읽어봄..
숨은그림 찾기 처럼 또 본문을 읽어봄..ㅜ
276
제가 제일 좋아하는별 베텔게우스!
[새창]
2016-11-29 12:01: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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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1400광년 떨어져 있다는 별을 하나 보고 있는데, 뭔가 엄청난 속도로(그래봐야 망원경 끝에서 끝을 횡단하는데, 거의 1분 걸림)
가로질러 가길래 혜성이 아니냐고 흥분해서 물어 봤더니, 인공위성..
275
제가 제일 좋아하는별 베텔게우스!
[새창]
2016-11-29 11:58: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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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마운트 윌슨 천문대에 아이들 데리고 가서 본 별들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천문학에 문외한인 저는 망원초점을 맞춰주는 엔지니어에게 목성이나 토성처럼 지구에서 가까운 큰 '행성'을 보여 달라니까
지구에서 봤을때, 겨울철엔 태양에 반대편에 있어서 이른 새벽에 잠깐 볼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뿐 이라면서
멀리 있는 별만 열 몇개 보여주더라구요.
우리가 보는 별들의 빛이 천동설을 주장하던 훨씬 오래전의 빛을 보는거라는 말이 의미심장 하더라구요.
안드로메다 은하와 M32(?)은하도 보여줬던것 같아요.
신비롭더라구요..그런데, 60인치 천체 망원경이라는데, 별이고, 은하고 빛이 좀 밝거나, 노랗게 보이거나, 빨갛게 보일뿐..
'반짝이는 빛'으로만 멀리 흐리게 보일뿐, 과학잡지 같은데서 보던 달이나, 토성, 목성등의 행성처럼 표면등이 보이질 않아서
추운데서 떨면서 좀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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