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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akdagar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5
    방문 : 10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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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kdagar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조혈모세포 기증자입니다. [새창] 2017-02-28 07:36:49 0 삭제
    사실에 입각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남에게는 선과 희생을 강요하고 자신은 말만 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런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318 수지가 청바지 화보를 찍었다고 한다 [새창] 2017-02-24 09:42:52 1 삭제
    이제훈이 입었던 게우스 ?
    317 건물주의 소소한 일상 [새창] 2017-02-23 10:44:13 1 삭제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부동산업은 복권과 같은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자본소득이죠.
    부동산을 소유하기 위해서 모으는 자본은 저절로 생기나요?
    316 건물주의 소소한 일상 [새창] 2017-02-23 10:40:14 0 삭제
    돈이 물과 같아서 돌고 돌아야 한다는 님의 말씀은 공감하나,
    부동산에 투자된 자금, 부동산을 많이, 오래 갖고 있다고 돌고 돌지 않는것도 아니고, 썩는것도 아닙니다.

    많은 부동산 소유주들이 얼마나 욕을 쳐먹을 만큼 검소하고,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지 바로 옆에서 들여다보면
    그들의 집중된 목표의식, 집념, 인내력과 노력을 쉽게 폄훼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앞으로는 욕을 쳐먹어도 뒤로 보이지 않게 매년 수십만불씩 어려운 사람을 위해 법인장학재단 같은걸 운영하는 분들도 여러명 봤습니다.
    바로 옆에서 10년을 모셨어도 모를 정도로 선행을 뒤로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315 건물주의 소소한 일상 [새창] 2017-02-23 10:27:52 0 삭제
    월세가 높아지는 이유의 70퍼센트 이상은 임차인에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건물주는 하나인데, 많은 임차인들이 스스로 경쟁하고 비딩을 해서 '적정'한 시장가격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임대료가 매상과 순수익에 비해 너무 비싸서, 그 자리에서 망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면, 당연히 들어가는 사람은 적어지고,
    임대료는 다시 내려 갑니다.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게 된 사람들은 상속을 받아서 그렇게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부동산업은 결코 겉에서 보듯 놀고 먹는 사업이 아닙니다.
    법이 정한만큼 세금을 부과하면 될뿐이지, 건물주가 무슨죄를 지어서 강력하게 세금을 때리고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하나요?
    314 추격전 [새창] 2017-02-23 09:53:04 1 삭제
    웃으며 눈물도 조금씩 나올듯..ㅠ.
    313 대박 신기한 새 모양 구름 [새창] 2017-02-23 09:44:53 0 삭제
    문과들이신가 보네요..ㅎㅎ
    312 개소리같지만 남한은 북한에게 공짜로 쌀을 던져줘도 돈을 법니다. [새창] 2017-02-23 09:07:11 0 삭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리고 '같은 민족'이지만 여전히 남한과 북한은 엄연히 휴전 상태 입니다.
    남한으로부터 자국의 주민들을 위한 원조를 받으려면, 북한 주민에게 직접 전달될수 있도록 북한 공산정권은
    자청해서 안전하고 믿을만한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하는겁니다.
    북한 정권이 그 정도의 최소의 성의와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북한주민에게는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원조를 해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독종중 독종 북정권에 뭐가 아쉬워서 주고도 뺨 맞는 짓을 계속해야 합니까?
    311 개소리같지만 남한은 북한에게 공짜로 쌀을 던져줘도 돈을 법니다. [새창] 2017-02-23 08:53:23 1/4 삭제
    닷디님의 본문의 글은 좋습니다.
    질답부분에선 오류와 모순이 많습니다.

    본문의 주제는 ' 남한에 남아도는 쌀의 보관비용도 비싸고 썩혀 버리느니 북한에 지원해 주고 희토류도 받고,
    생색도 좀 내며 남북 분위기도 좋은쪽으로 바뀌면 여러모로 좋을것 같다.' 는 내용인데,
    질답에서는 주제가 바뀌는 것은 물론이고, 질답 끼리의 주장도 모순이 많습니다.
    '자칭 애국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식량안보'라는 것도 잘 모른다.'..
    그럼 남한에 남아도는 쌀은 사실상 남아도는게 아니라 식량안보 차원에서 비축해 두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특히, 북한과의 '일어날지도 모르는 전쟁'을 대비해서요?

    위와 같은 자기모순 투성이의 글을 읽고 좋은 의도만 찰떡같이 알아듣고 가려 하는데,
    누군가 위에(아직 젊은 '청년'이라 그러신건지) 한술 더떠서, 답변 없다고 개혐, 극혐 이라고 써놓고 가니까
    그대로는 못 지나가겠군요.
    스스로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질답의 무엇이 오류인지, 모순인지 알수 있습니다.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05:56:22 20/17 삭제
    이 게시글에서 사례1 또는 2의 경우에 돌 던질 자격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골수 기증을 끝까지 해본분들 뿐입니다.

    저의 경우는 형과 1991년에 혈액 샘플을 기증했는데, 형의 골수와 맞는 백혈병환자가 20여년만에 일치자로 연락이 와서 2010년에
    형이 골수를 기증해서 환자는 완치되어서 현재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일인걸 알면서도 5년전에 형이 골수를 기증하려 했을때 저는 반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형수님과 저의 부모님도 반대를 하셨었어요.
    형의 상황은 1991년도 젊었을때와는 많이 바뀌어서 책임져야 하는 어린 아이들도 생겼고, 일도 한창 바쁘게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와 있었죠.
    하지만, 형은 완고하게 자신의 '작은 희생'으로 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면 얼마든지 감수하겠다면서 그 일을 했어요.

    그 후유증인건지 심리적인건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 한동안 형이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허리통증으로 꽤 오래 고생하는걸 봤습니다.
    형은 다시 그런 기회가 와도 또 똑같이 행동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혹시라도 제 골수가 어떤 환자의 일치자로 나와도
    기증을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증자의 행동은 숭고한 생각과 행동이긴 하지만, 본인이나 가장 가까운 가족이 기증자가 되어야 한다면 젊은날 책임져야 할 가족이 없을때
    혈액샘플 기증을 하고, 자신의 골수와 일치하는 환자가 나오면 '당연히' 기증을 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오년, 십년, 이십년이 지나서 본인의 상황이 바뀌었을때는 생각이 충분히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의 생명을 댓가없이 구해주는것은 고귀한 생각이지만,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 가족에게 책임을 질수없게 되는 상황이 오게된다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골수 기증이 기증자에게 전혀 아무런 해가 없지만은 않는것 같습니다.
    형이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 늙어서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여러가지 후유증이 계속 있었던것 같았어요.
    309 여친생겼다 [새창] 2017-02-17 09:28:37 3 삭제

    쳇!! 19금 인줄 알고 얼른 들어가 봤더니.. 아니네요..
    308 경이롭고 신기한 장면들.jpgif [새창] 2017-02-06 18:04:54 1 삭제
    태양계의 은하계 공전..상상했던걸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307 [사진] 내 몸에서 제일 귀여운 부위 [새창] 2017-01-30 14:56:00 0 삭제
    내 세포는 내가 들고 가겠소..
    306 오늘 결혼하는 친누나의 방 이라는데요. [새창] 2017-01-15 20:30:38 1 삭제
    고양이 찾는데만 다들 눈이 뻘건거 보니까.. 연애들은 하고들 싶으신가봐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05:02:26 2 삭제
    그럼..
    "아빠는 무 하세요" 했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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