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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잭슨폴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5
    방문 : 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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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폴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bgm) 혐) 신기한 생물들 17편 [새창] 2014-07-26 18:08:30 0 삭제
    2번 꼬리박각시 이거 한국에서도 서식하나요?
    예전에 아빠가 산소벌초할때 기다릴때 봤어요!!!
    너무 이상하게생긴 무언가가 빠르게 날면서 쫒아와서
    기겁하면서 계속 도망다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후에도 맨날 생각나요
    그때 봤단게 무엇인지ㅠㅠ
    오늘 이 사진보고 똑같아서 깜놀했어요!!
    12 내가 장담하는데 최소 10년은 못들어본 단어 말해드릴께요. [새창] 2014-04-09 19:21:04 0 삭제
    남자친구
    10 인사성바른 꼬마숙녀 [새창] 2013-11-18 19:25:21 0 삭제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지나가는 아저씨도 내 표정처럼 흐믓하게 웃고계심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1:04:16 1 삭제
    미스에이 처음 데뷔할때부터 페이만 눈에 들어오던데..
    전 페이가 너무 매력있는같아요! 몸매도 너무 좋음..
    아이돌을 잘 몰라서 제대로 알진못하지만
    페이는 아이돌의 전형적인 이쁨?이랄까 외모가 달라서 더 매력적인거같아요
    8 아빠가 만드는 함박스테이크.jpg [새창] 2013-11-16 07:11:22 2 삭제
    멋진 아빠세요!
    저희집도 딸셋인데 ㅋㅋㅋ전 둘째..
    저희 아빠도 요리잘하셔서 자주 만들어주셨는데!
    첫째따님이 키클려고 하는거같아요
    저도 중3 방학때 키가 10cm컸는데 전 하루에 5끼씩 먹었었어요 ㅋㅋㅋ
    7 [단독] 정부 조달협정 '도둑 처리', 철도 민영화 물꼬 [새창] 2013-11-13 07:46:55 0 삭제
    이젠 점점 무서워진다 5년후 어떤모습일지 상상이 안된다..
    6 스웨덴의 장기집권 [새창] 2013-11-12 00:31:08 0 삭제
    외국에서 공부중인데요 스웨덴 친구들 얘기들어 보면 세금내는거 굉장한데요 복지에 관한 얘기 들어보면 정말 좋더라구요 가서 살고싶은 맘이 막들어요.. 스웨덴 복지 좋은건 다들 아시지만 기억나는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각자나라에선 부모님이 중 고등학생때 용돈 보통 얼마씩 받냐고 물어보셔서 얘기가 나온건데 스웨덴친구가 말하길 나라에서 학생들 용돈도 나오는것도 있었어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00:59:48 1 삭제
    세상에나.. 다 좋아하는것만 있네 ㅠㅠㅠ
    여러분들!!! 허니꿀꽈배기 드세요 ㅠㅠ
    허!니!꿀!꽈!배!기!
    일반 꽈배기 과자처럼 딱딱한거 아니고 달고
    부드럽고 뭔가 신기한 부드러움이에여!!!!
    진짜 맛나여!!
    중고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매일 사먹었는데
    손바닥보다 작아서 맨날 아쉬웠는데 ㅠㅠㅠㅠ
    한국가면 저렇게 큰걸로 사먹어야지..
    4 BGM) 갓 태어난 새끼 동물들.jpg [새창] 2013-11-01 17:44:49 0 삭제
    세상에나...... 귀여워서 미치겠다

    나도 아기였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 왜죠?
    3 남친이 화물차 끌면 쪽팔린건가요~?? [새창] 2013-11-01 17:30:53 3 삭제
    아뇨! 전혀 창피하지 않은데요? ㅎㅎㅎㅎ
    (행복한 결혼 되길 바랄게요 ㅎㅎㅎ!)

    저희 아빠는 화물차중에도 제일 큰 화물차를 운전하셨어요
    어릴땐 츄레라라고 했던거같은뎅..
    저도 어릴 때 아빠가 한 번씩 물어봤었어요
    아빠 창피하지 않으냐고
    근데 전 한 번도 창피한 적이 없었어요. ㅋㅋ
    아빠 차는 컨테이너 싣고 하는 제일 큰 화물차 작지만, 안에 침대도 있는 ㅎㅎㅎ
    톤수는 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정만 큰 화물차 흐흐 계단 밟고 오르는 ㅋㅋㅋ
    초등학생일 때 학교가 산 근처에 있어서 학교 뒤쪽으로 쑥 들어가면 좀 큰 차들 주차하는 곳이었는데 아빠 차있는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했는데 ㅎㅎㅎ 꼬꼬마 때니까 친구들은 큰 차보고 신기해하고 ㅋㅋㅋ
    전 한 번도 아빠직업이 창피하다고 느낀 적 없어요
    우리 가족은 그걸 저 아기 때부터 중학교 입학할 때까지 탔어요. 뭐 명절 세러 가거나 할 때요
    가까운 거리는 기차를 이용했고 ㅎㅎ
    중학교 이후 아빠가 낡았지만, 중고차 자가용을 사서셔 그때부턴 못 탔지만 아기 때부터 타서 승용차 타니까 멀미하더라고요 ㅋㅋㅋ아빠 차가 되게 높았기 때문에. ㅋㅋ

    아기 때 몇 가지 생각나는 거 써보면
    그 큰 차에는 바람나오는 게 있는데
    총 같은 걸로 쏘면 바람나오는 ㅋㅋ
    아빠가 그걸로 옷 털어주고 장난 많이 쳤는데 ㅋㅋㅋ그리고 고래가 물 뿜어나듯이 한 번씩 큰소리가 쑥 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놀랐었고 ㅋㅋㅋ

    아빠가 계속 중고국산화물차를 쓰시다가 볼보를 사셨어요. 우리 가족에겐 정말 비쌌는데 그 당시 아마 2002년도인 거 같아요. 2억 좀 넘었던 거 같기도…. 근데 정말 차 좋았어요. 내부도 아주...전엔 화물차 중고 쓰셔서 낡고 덜컹거리고…. 그 볼보가 아빠가 정말 뽑고 싶어하셨고 고생고생해서 돈 벌 어서 서 마침내 뽑으셨는데 가족끼리 아빠 새 번호판 맞추러 갔는데 아빠 행복해하시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ㅎㅎ(우리 집은 어릴 때 반지하 살구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엄마는 아파트로 이사하자고 해서 조금 말다툼이 있기도 했지만….)

    근데 지금은 한 톤 수를 줄이셨어요
    일도 자꾸 줄어들고 경비도 그렇고….
    그래서 아빠가 아끼시던 볼보를 한 삼 년 전에 팔고 다시 중고국산화물차를 끄시는데
    전 처음에 판 것도 몰랐어요
    저에게 말씀 안 하셨어요….
    그리고 처음 봤을 때도 너무 낡아서 깜짝 놀랐어요…. 아빠 힘들까 봐요
    아빠가 전에 한번 스치듯 얘기 하셨어요
    차랑 사진 찍어 놓을 걸 하시고….
    제가 진작 찍어놀껄….

    아빠가 항상 사장? 들하고 말싸움하시는 거 보면 안쓰러워요…. 아빠가 가끔 문자 써달라고 하시거든요…. 자꾸 돈을 안 넣어주니까 아빠 계좌번호 보내고….

    그 덕분에 제가 지금 외국에서 공부 중인데 너무 아빠가 보고 싶어요 지금 이 댓글 쓰다 보니 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자매들 중 제일 아빠랑 친하거든요. ㅎㅎㅎㅎㅎ아빠 보고 싶어 ㅠㅠ
    2 여성시대 홍콩방에 올라온 흥미돋는 꿈이야기[BGM] [새창] 2013-11-01 01:56:02 10 삭제
    저는 평소에 꿈을 안 꾸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알람이 울려서 자고 일어나면 그냥 아 아침이 다 일어나기 싫다 이 정도지 뭐가 생각난 적은 드물어요
    가끔 말도 안 되는 웃기거나 허무맹랑한 이야깃거리의 개꿈 몇 번을 빼면요,

    근데 두 번 정말 잊을 수 없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고등학교 때였는데
    꿈에서 저와 어떤 남자가 연인이었어요
    같이 무엇을 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절 안아주고 제 볼에 뽀뽀해준 느낌이 아주 선명하고 아주 다정한 남자였던 건 기억이나요. 기분좋았어요 사랑받는 거 같아서

    두 번째는 요즈음에 꿈꿈인데
    이 꿈도 어떤 남자분이랑 제가 연인사이었어요 다정했고 절 안아줬어요
    정말 기분 좋고 힘든 것들이 잊힐 만큼
    항상 깨고 나면 이야깃거리는 기억 안 나고
    느낌은 남더라고요 잔잔하게….
    이 꿈도 정말 사랑받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배경도 햇빛이 있고 따뜻하고 노곤한 분위기였는데…….

    사실 중학교 어릴 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커오면서 심해졌다. 좀 나아지기를 반복했는데 부모님껜 말도 못하고, 집에서 밖에서 가면을 쓰고 다닌 것처럼 정말 밝게 하고 다녔는데
    밤에 일 끝나고 버스 타는 집으로 돌아오면
    정말 허무하고 다시 우울해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저 두 번째 꿈 꿨을 때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항상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고 내 말을 들어줄
    내 상태를 좀 알아채 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안아줘서 아주 좋았어요. 느낌이
    잊지 못해요 정말
    저 꿈에서 깨고 아주 좋아서 다시 잠들었는데
    다신 꾸지 못했어요

    아마 저 두 번의 꿈속에 남자가 같은 남자인 거 같아요 받은 느낌이 똑같았거든요….
    꿈이었지만 위로받았고 고마웠는데….

    요즘도 꿈에 나타나서 날 안아줬음 좋겠어요
    1 아프리카 최고의 귀요미, '바위너구리' (귀여움 폭발주의) [새창] 2013-10-25 23:26:23 0 삭제
    심장어택... 너무 귀엽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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