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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razyJitz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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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Jit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5 08:44:39 0 삭제
    프리즌안에선 따로 drug test하지는 않는거같아요.. 물론 특별한 케이스가 있지 않는 이상은요:)

    교도소 안에 마약은... 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욤?
    53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5 08:41:23 3 삭제
    네, 영치금 넣어줘요. 그거 없어도 생활하는데는 지장은 없구요:)

    아내 사랑죄라 무기징영이죠... 결혼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ㅠ

    여기는 대마로해서 잡혀온 수감자들은 못봤구요(대마를 워낙에 담배 처럼 피는 사람이 많아서... 여기도 대마 합법화 시킬려고 정부에서 추진중이에요)
    히로뽕이라고하죠? 메스암페타민를 하다가 온 수감자들은 처음에 많이 힘들어해요. 수면제 찾고 그런 수감자도 많은데 진짜 정신적 이상이있지않는 이상 수면제 같은건 안줘요. 그대신 그냥 흔히 약국에서 줄수 있는 베나드릴(항히스타민제)를 주긴해요:)
    진짜 약에 쩔어 있는 상태에서 잡혀서 바로 구치소?에 온 사람들은 좀 무섭긴해요... ㅠㅠ
    52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5 08:30:05 3 삭제
    와! 반가워요! 저흰 purebred jiujitsu saipan이에요:) mma위주거요. 와... Atos라면 키난 횽님이랑 갈벙 형님이 계시는.... 클라스가 다르네요 ㅠㅠ
    51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4 13:29:42 6 삭제
    징역은 0년 받았고요 ㅠㅠㅠ
    상대방은 전치는 모르겠고 또 바로 독방 ㄱ ㄱ ㄱ 했어요 ㅋㅋㅋ
    50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4 08:18:38 18 삭제
    1.
    * 자기희생이라는것 보단 모범수들이 저를 많이 도와줬음. 제가 일하는 오피스에와서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고, 이런 저런 교도소 에피소드, 등등해줬는데 하필 저한테 잘해줬던 수감자들은 다 살인자들이엿다는게 함정...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바퀴벌렌데, 바퀴벌레 나와서 모범수 부르면 웃어주면서 잡아줬던게 마음에 진짜 고마웠음. 답례 난 핸폰으로 듣고 싶어하는 팝송 틀어줬는데, 그럼 매우 고마워했음. 그 후로 그 수감자가 청소하러 올때마다 자주 음악 틀어주곤 했음.
    *수감자들은 시간이 많이 남아돌음. 그 시간으로 여러가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데, 손재주가 좋은 수감자들은 쥬스 팩으로 다양한걸 만듬. 예로 들면.. 학이라든가 용이든지... 사진 액자라든가..조그맣한 손가방이라든지... 진짜 신기함... 아무튼 그런 정성스런 선물도 받아봄. 아 물론 남자들에게만.

    2. 인권침해는 본적없음. 물론 수감자들에게 말을 가칠게하는 교도관이 있긴하지만 수감자들은 워낙에 변호사들이랑 연락을 자주하기 때문에 인권침해라든지 그런건 나는 본적이 없음. 만약에 그런게 있을시에는 바로 소송에 들어가서 승소할수 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구타나 가혹행위는 못함.
    3. 본인은 나이팅게일임. 운동을 너무 사랑하는데 우연히 이쪽분야에 빠진거 뿐임.

    *폭력은 싫어하기 때문에 주먹은 쓰지 안았음.
    관심 병사 처럼 관심 수감자가 있었음. 자주 싸우고 매우 상태가 불안정해서 다른 수감자들이 구타도 하고해서 독방에 있던 수감자가 있었는데. 어느한날 진료실에서 상담을 하는중 갑자기 머리를 벽이나 사물에 박으면서 자해를 할려는 거임. 원래 원칙으론 항상 교도관이 간호사 옆에 있어야하는데 그날은 일한지 한달도 안된 교도관이 잠깐 자리를 비웠던거같음. 나는 당연히 말릴려고 하지말라고 하는 순간 나한테 욕과 협박을하면서 공격을 하려는거임.
    나는 매우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에 폭력은 싫어함. 그래서 바로 안전하게 테익다운(쓰려트려서)해서 상대의 빽(등)을 잡음. 상대의 팔과 다리를 제압하고 상대의 허리를 쭈욱 뒤로 졋혀 더 이상 힘을 못쓰게한 후에 귀에 낮은 목소리로 속닥여주었음. (움직이지마시고 힘빼고 있으세요~ 어차피 못움직일꺼니깐..)
    그리곤 딱 타이밍 맞게 잠깐 나갔던 신참 교도관이 들어와선 그 장면을 보고는 급히 무전으로 다른 교도관들을 호출함. 그리곤 나에게 계속 괜찮냐고하면서 자기가 이제 제압하고 있을테니 물러서라고 했지만 신참은 몰랐던거임. 내가 뽜이터라는걸ㅋ 호출후 일분도 안되서 교도관들이 우르르 몰려와 사건은 끝났만 그 후에 일하는 틈틈히 교도관들 몇명한텐 수감자들을 안전하게태익다운하는 기술등을 알려주었음.
    49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4 06:51:16 12 삭제
    ㅋㅋㅋ 미국에서는 엉덩이 주사는 잘 놓지 않음.
    대부분 어깨 근육에 많이 놓음
    간혹가다가 주사액이 매우 끈적거리거리눈거나 양이 좀 많은건 엉덩이에 놓긴하지만
    찰싹 찰싹 때리고 놓진 않음ㅋㅋ

    참고로 전 주사 맞다가 기절한적 두번 있음. 주사 싫어하는건 남녀노소 상관없음. 주사 바늘만 봐도 무서븜. 물론 남한테 주는건 상관없지만 ㅎㅎㅎㅎㅎㅎ
    48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4 06:45:17 9 삭제
    아웃 사이더는 어디든지 존재하는거 같음. 여기는 크게 보이는 파로는 나눠졌는거 같진 않음. 그냥 친한 수감자끼리 뭉치긴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음. 이게 그냥 수감자라고해서 다 같은 공간에있는게 아님.

    좀 위험한 수감자는 이인 일실, 그리고 생활을 잘하고 위험하지 않는 수감자들은 아주 크고 넓은 곳에서수십개의 벙크 침대로 배치가 되어있는 곳에서 언제든지 다른 수감자들이랑 이야기도 할수 있게 되어 있는 곳에서 생활함. 여기서는 조금 친한 부류끼리 모이긴함
    47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4 06:38:15 8 삭제
    육체는 강할 지라도 마음은 여려서 엄청 당할꺼같음 ㅠㅠ*
    46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4 06:36:44 9 삭제
    일단 모든 치료비는 정부 부담임.
    병원가도 치료비 공짜임.
    예로 들어서 미국정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보험(medicaid나 나이드신분65세이상)이 있어도 교도소에 들어가는 순간 보험으로 쓰는게 아니라 미정부 돈으로 다 내줌.
    45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3 23:02:39 2 삭제
    글쎄요... 주로 무엇을 궁금해하는걸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
    44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3 23:00:04 11 삭제
    네 자주 있긴함. 제가 일했을 때 일어난건 중환자실에 보내지고 외과병동에 보내질 정도였음.

    저도 간호사 일하는거 빼곤 종합격투기 선수들이랑치고 박고 차고 꺽는 운동을 하기 때문에 부상을 자주 봄(특히 선수부들 경기 도중). 선수들이 싸우다가 다치는 경우는 크고 작은 상처가 많은데, 사실상 수감자들이 싸우는건 그냥 나쁜 일반인들이 개싸움하는거라 긁히고 조금 찢어지는거나 멍 조금 드는게 다라서 아프다고 하면 그냥 피식 웃어줌ㅋ
    43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3 22:53:15 29 삭제
    헐!!!!!!! Contax_S2님!!! 대박!! ㅋㅋㅋㅋㅋㅋ
    곧휴 옆에 박는’다마(구슬)!!! 저도 교도소에서 처음봤음. 19(금)이라 생각해서 말안했는데ㅋㅋㅋ


    어느날 한 수감자가 날 찾아왔음.
    내가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니 곧휴가 아프다고 말해서 나는 또 성병 있는 줄 알고 성병 증상에 대해 물어보고 있었는데 그런게 아니였음.
    일단 바지랑 속옷을 내리고봤는데.. 오마이갓...
    고추에 하얀 밥풀같은게 많이 박혀있는거임. 자세히보니 어떤 부분은 그냥 살만 찢어져있는거도 있고 고름도 차있고... 처음엔 이게 뭔가 했음.
    교도관한테 물어보니 수감자들 중에 저렇게 칫솔를 조각내서 바닥같은곳에 문질렀다가 곧휴에 구슬 박듯이 박는 수감자들이 꽤 있다고 말해줌.
    근데 왜 쓸때도없는 곧휴를 구지 저렇게까지 혹사 시키는 이유를 물으니.. 나중에 수감생활 끝날껄 생각하며 박는거라고.. ㅎ ㄷ ㄷ...
    아무튼 그 수감자는 병원 보내서 다 뽑아서 다시 돌아옴.
    42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3 22:35:13 10 삭제
    1. 제가 일할 때 돌아가신분이 없어서 100% 장담은 못하지만 형기는 다 못 채우고 죽는다해도 감옥을 못 벗어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시체는 어떻게 보관 할꺼임? ㅠㅠ

    2. 라면은 진짜 인기 많음. 컵라면. 특히 육개장 ㅋㅋ
    아 그리고 한국 인스턴트 커피도 완전 인기짱임.

    3. 밥 해주는 곳도 사설 업체로 계약된게 맞음. 그렇기 때문에 음식이 이상하다거나 품질이 나쁘면 다음엔 계약을 안하고 다른 업체랑 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 잘나옴.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음. 항상 고기 반찬도 무조건 나오고. 나한텐 양이 좀 작아서 불만 이였지만욤ㅋㅋ
    41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3 22:23:18 28 삭제
    아... 어떤 케이스냐에 다라 다르긴한데, 일단 그런 범죄자가 들어오면 어느정도 긴장은 하는 편임. 죄질이 좀 심하거나 그러면 다른 수감자들이 농구하거나 다같이 쉬는 시간에 혼자 독방에서 있다가 다른 수감자들이 자신들 방에 들어가면 그제서야 교도관이 데리고 나오고함.
    아동성범죄자는 아니지만 새로들어온 수감자 둘은 입소하자마자 이틀만에 한명은 중환자실, 한명은 그냥 입원실로 간적도있었음. 왠지 이유는 모르지만.. 방에서 엄청 맞아서 그 작은 방이 피바다.. 벽에도 다 피 범벅... 그때 살짝 쫄긴했음.
    40 [해외 교도소 생활] 출처 나. [새창] 2018-09-13 18:24:13 12 삭제
    와이프 마음 훔친 죄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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