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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아빠 어디가 게시판상황.jpg(캡쳐) [새창]	2013-12-29 07:37:25	5/4	삭제
		평상시에 잘 데리고 다니고 관심가져주면 된다고요? 직접 자식 키워보시고 얘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평상시 잘 데리고 다니는거 쉽지 않습니다. 일단 먹고 살기 바빠서 시간내기 힘든 경우가 많고요 시간이 나더라도 그 비용 감당하기 힘든게 사실이구요. 시간 많이 낼 수 있고, 돈도 여유가 되는 부모님이 몇이나 될까요? 실제로 10%이상 될까요? 많이 잡아 30%라 해도 나머지 70%는 힘듭니다. 그래서 어쩔때는요 저렇게라도 해서 자식과의 경험을 만들면서 유대감을 더 키우고싶다라고 생각되는 것이 나머지 부모들의 일반적인 생각일 겁니다. 그런 부모님의 생각을 탐욕의 화신으로 만드시는 분들은 지금 5000 이상의 연봉이 되시는 분들인가요? 아니시라면 지금이라도 피땀흘려서 5000이상 벌도록 하세요. 안그러면 지금의 얘기 10~20년 후에 똑같이 되돌려 받으실 겁니다.
	118	정말 궁금한데.. 민주당은 도대체 뭘하는 거죠? [새창]	2013-12-28 21:35:46	25	삭제
		민주당은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있는겁니다. 새누리가 개판치지만 고정표가 있어서 과반수 이상 가져가고 나머지는 대안이 민주당 밖에 없으니 선거때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서 표를 받고.. 그리고는 새누리 그늘에서 편하게 해먹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 건 없겠죠. 실제로 민주당은 10명이나 120명이나 하는 일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이 민주당을 죽여야 하는 이유도 됩니다.
	117	오늘 집회 좀 재미 없었어요. [새창]	2013-12-28 21:30:20	12	삭제
		그래도 그동안의 집회보다는 훨씬 역동적이고 활발한 집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경찰들은 이리저리 막아놓았고, 우리는 그걸 사람들의 힘을 모아서 뚫고 해서 결국 광화문사거리에 집결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기분좋은 집회였습니다.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15:41:01	0	삭제
		저할아버지 2시간정도하고 5만원 받으시면 하루 8시간치면 일당 20만원짜리고 한달이면 600만원, 1년이면 7,200만원짜리 일이시네요. 실 수령액으로 따지면 억대연봉이시네요. 암튼 억대 연봉에 준하는 시급일을 하시고, 나랏일을 하시는 걸 보니 대단한 분이십니다. ㅉㅉ
	115	(긴급)조계사 난입한 흉물스럽게 늙어버린 사회 쓰레기들... [새창]	2013-12-26 15:31:44	60	삭제
		저분들의 폭력은 합법적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114	안철수의원의 변호인 관람기 [새창]	2013-12-26 13:13:49	18	삭제
		현 야권의 표는 건드리지 않고 새누리 표만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누구가 나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야권의 표도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가지고 안의원을 공격할 게 아니라 야권은 제대로된 야권의 모습을 보여줘서 서로 선명성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표는 새누리 대 민주가 아니라 안철수 대 민주의 형태로 가게됩니다. 그럼 새누리가 죽는 효과가 나오는 겁니다. 이게 정말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죠. 그런데 현재의 민주당은 2중대 역할만 전념하면서 편하게 먹고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안철수대 새누리의 모습만 보이고 있어서 쉽게 표를 얻지는 못할겁니다. 경쟁 경쟁을 외치면서 자기들은 편하게 먹고살려고 하는 모습이 질렸고 민주당도 변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안의원의 역할은 잘하시는 겁니다.
	113	민영화 안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왜케 말이 많나요 [새창]	2013-12-24 18:56:41	0	삭제
		여기서 제일 큰 문제점은요 민영화안한다고 해놓고서 막상 민영화되면요 죄송하다, 국익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러면서 끝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혜택을 누군가는 자자손손 누리는 것이고 국민들은 수입의 많은 부분을 공공요금에 대면서 힘겹게 살게되요. 그래서 이렇게 큰소리를 내면서 막는 겁니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2:00:35	1	삭제
		무리수를 둔다는 건 그만큼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거겠죠. 아빠의 과업을 이루려 노심초사중인데 도중에 그만둔다고 생각하면 아찔한거죠. 그래서 되는대로 다 던져보는건데 그게 더 자기 발목을 잡는 중이라 봅니다.
	111	"박근혜 물러나라!!"보다 더 중요한것은.. [새창]	2013-12-23 11:42:49	2	삭제
		그것보단 민주당을 내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한길이나가고 비슷한 애 들어서면 결과는 같습니다. 민주당내에서 새누리처럼 행동하는 애들을 내쳐야 해결되고, 그러면 아예 민주당을 내치고 그중에서 괜찮은사람만 선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이건 이상적인 것이고, 일단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면 알아서 할 것이고, 못한다면 그대로 없애버려야 합니다. 괜히 믿으면서 잘하겠지 하다가는 또 4년동안 같은 모습을 보게됩니다.
	110	2013년, 무능한 민주당 [새창]	2013-12-23 08:24:31	7	삭제
		이대로 가면 분명히 내년 총선때 그래도 민주당밖에 없다고 하면서 다들 찍자고 할 것이고 또 4년을 속터지며 보내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을 우리를 위해 일할 정당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계속 똑같은 레퍼토리의 연속이 됩니다. 진짜 아니라면 지금부터 민주당을 빼고 새판을 짜야 합니다.
	109	k3, sm3,쿠르즈 어떤걸 살까요?? [새창]	2013-12-16 20:02:08	0	삭제
		크루즈는 다이나믹하고, 슴삼3이는 정말 무난합니다. K3는 에어백 수동버튼 나오기 전까지는 패스하심이.. 제가 늘하는 말이지만 차 선택하시기 전에 직접타보시고 본네트도 직접들어보세요. 본네트의 무게가 안전과 비례합니다.
	108	안녕하냐고 물으니까... [새창]	2013-12-16 17:38:49	0	삭제
		그말하는 분들에게는 "늙으시면 고려장입니다"라고 해주고 싶네요. 그말이 그말이 아닐텐데 갖다붙이기는 잘하네요. 에휴..
	107	노무현 대통령도 철도 민영화 하려 했다??? [새창]	2013-12-16 12:30:24	1	삭제
		노무현 대통령도 철도 민영화 하려 했다? 그래서 우리도 한다? 이렇게 노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한다면서 니들이 노대통령 깐 건 뭐때문인데?!!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12:20:39	3	삭제
		세상을 지배와 피지배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면 그저 착취당할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지배체제를 확고히하는 시점입니다. 지금 제대로 일어서지 않는다면 매트릭스속에 갖히게 될 것이고 일어서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 만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20:53:14	0	삭제
		국가가 하나의 맛있는 파이라고 하면 지금은 너도나도 합심해서 한조각씩 나눠갖는겁니다. 저들은 그저 자기들 이익을 위해 형성된 하나의 거대한 카르텔입니다. 하나가 깨지면 결국 자기도 위험하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깨지지 않는 카르텔을 위해 날뛰는거죠. 그리고 그들에게서 부스러기를 얻어먹기위해서 날뛰는 놈들이 우리가 아는 놈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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