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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공돌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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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공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익명]제3금융권 대출 생각하시는분들, 보세요. [새창] 2014-08-10 18:58:48 5 삭제
    이자가 40%라는 걸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로 정상적인 이자가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이자가 몇%안되는 돈이 우리나라에 오면 40%가까이 됩니다. 이건 정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자가 이러니 일본계 자금들은 정말 땅짚고 헤엄치는 것처럼 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고
    이런 초고금리 이자를 허용하는 것이 문제인데 무조건 사용자 잘못으로 돌리는 건 아닙니다.
    사람들이 빌려쓰는 건 정말 어렵기때문이고, 그리고 한 번도 그런 고금리를 경험해보지 않아서이죠.
    그리고 한 번 빌리면 이자의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조인데 이게 정상은 아니죠.
    몇명이 급하게 잘 쓰고 잘 갚았다고 해서 이런 시스템이 좋은 것이 아니고
    이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용하는 가를 봐야죠.
    아마도 많은 분들은 이자가 이자를 낳고 부풀려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겁니다.
    왜냐면 현재 먹고 살기 힘든데 급전이 필요해서 쓰는게 3금융권인데 이자마저 높은데 어떻게 감당해요.
    이게 사용자만의 잘못인가요?
    살다보면 정말 수중에 돈 만원이 없어서 벌벌떨 날이 옵니다. 이럴 때 이겨내도록 힘을 줘야 하는 것이 국가인데
    국가는 그 책임을 3금융권에 맡겨놓고 고금리를 승인합니다. 이건 끝까지 벗겨먹으라는 얘기입니다.
    이건 도덕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생존에 관한 문제입니다.
    어느 순간 내가 그 입장에 처할 수 있고, 그때 날 일으켜줄 사람이 없다면 그땐 죽어야 하는 건데
    세금 꼬박 내면서 그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게 도와주는 국가적인 시스템이 갖춰지도록 해야 하고
    이런 비정상적인 고금리 시스템은 없어져야 합니다.
    283 [익명]유재석이란 이름으로 사는게 힘들어요 [새창] 2014-08-10 18:25:52 0 삭제
    지금의 문제는 회사를 계속다니는 한 개명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닌 상황이네요.
    현재 상황은 피할 수 없으면 즐기거나 아니면 바꾸거나 둘 인 것 같습니다.
    일단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으니 나도 저렇게 못되라는 법 없지!
    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자신에게는 엄청난 긍정의 힘이 작용되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니 해볼만 합니다.
    만약 잘되면 정말 유재석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다 잘된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게 됩니다.
    일단 항상 웃으세요. 팀장이 뭐라해도 일단은 웃으면서 넘기시고, 팀에서도 1인자라고 하시면서
    팀장을 쫄다구 삼아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일을 해보세요.
    유재석 옆에는 나이많은 박명수나 정준하가 있으니 팀장보고 박명수나 정준하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동료들을 다 무도 멤버 별명을 지어주시면 될 겁니다. 또 자기 관리 차원에서 운동도 하시고.
    이렇게 자신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생활해보시면 힘들지만 얻는 것이 많아집니다.
    어차피 사회생활에서는 내가 이끌지 않으면 끌려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이끈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고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긍정으로 다가올 겁니다.
    이런 노력을 1년정도는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1년 후에 정산을 해보시고 얻는 것이 많으면 그대로 가시는 거고 잃는 것이 많다면 그만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도저도 아니다 하시면 이직 하시고 개명하세요. 물론 이직하는 회사는 개명한 이름으로 하셔야 겠죠.
    지금의 회사에서는 팀장도 그닥이라 이름바꾸신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명을 생각하신다면 현재의 환경도 바꾸신다고 생각하시고 하셔야 합니다.

    잘 생각하셔야 되는 부분은 이러한 과정이 자신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겁니다.
    자신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지 숙고하시고
    결정하셨다면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과거보다는 미래가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282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화보사진들 [새창] 2014-08-03 00:12:32 0 삭제
    전체적인 분위기가 꼭 이누야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영애사진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아직은 쉽지는 않겠네요.
    281 [BGM] 상급닌자.jpg [새창] 2014-07-24 00:42:44 0 삭제
    이제 국민들은 분노의 아마테라스를 검경에게!!
    280 진도VTS에서 CCTV를 숨긴 이유.jpg [새창] 2014-07-22 02:14:35 0 삭제
    진도가 핵심이 아닐겁니다.
    진도는 다른 선박은 다 했는데 세월호만 교신을 안했다고
    하는 건데 저렇게 다 비었다는 건 더 수상한 얘기죠.
    유병언 죽이고 진도만 제물로하면 되는걸로 생각했나본데
    절대로 오산이라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279 [YTN 속보]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DNA 일치 [새창] 2014-07-22 02:09:42 0 삭제
    신의 한 수. ㅅㅂ.
    277 영화의 한장면 같은 러시아 교통황상... [새창] 2014-07-20 02:38:37 12 삭제
    한 놈이 약했는지 취했는지 대책이 없는 놈이군요.
    웃긴 건 받힌 차들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나간다는 겁니다.
    살짝도 아니고 차가 겁나게 밀릴정도의 접촉인데도 아무일 없듯이 간다는게 신기합니다.
    저런게 일상이라면 정말 막장이고, 그래서 푸틴이 계속 해먹을 수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1 21:17:10 0 삭제
    근데 자꾸 2016년 무소속 무소속 하시는데
    2016년에 나오면 정치하려고 미리부터 준비했다고 까지 않을까요?
    언제 어떤 형태로 나와도 쟤들은 다 까댑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국민들이 기억하고 지켜줄 것 같습니까?
    지금도 많이 까먹었고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16년까지 버티라니요?
    2016년까지가면 권과장은 새누리와 언론에 의해서 만신창이가 돼있을 겁니다.
    지금 좀 급한감은 있지만 이렇게라도 나와서 당선된다면 신변보호에다 진실을 밝히는 것까지 1석2조입니다.
    정치는 명분이 중요한 건 맞지만 아주 완벽한 명분과 시기 찾다가 여태까지 잘된거 없습니다.
    노대통령도 분위기가 좋아서 당선된거 아닙니다. 대선초에는 정말 인기없는 정치인이었는데 그걸 스스로 극복해서 이겨내서 대통령되신거에요.
    노마크찬스만 찾고 기다렸으면 2002년은 없었어요.
    일단 기회가 주어지면 좀 이른 감이 있더라도 기회를 받고 그걸 완벽한 걸로 만드는 것이 진짜 능력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일단 당선되는 거구요
    몇몇 개소리가 들려도 그정도는 막고 가면 됩니다.
    나머지는 권과장의 전투력이 말해줄겁니다.
    정말 문재인급의 전투력이라면 지금나와준게 고마운 것일테고
    아니라면 그냥 그렇게 알아서 잊혀질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왈가왈부보다는 힘을 실어줘서 당선되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합니다.
    275 권 은희 후보. [새창] 2014-07-11 20:56:42 1 삭제
    권과장의 이번 출마는 정말 잘한겁니다.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 상황에서 스스로 살길을 찾은걸로도 볼 수 있어요.
    걱정되는 건 새누리와 종편은 엄청까댈것이고
    만약에 낙선한다면 정말 그동안의 고생이 다 권력을 탐하기위해 한 걸로 치부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권과장만 지켜내면 성공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김용판의 가면을 벗겨내는 권의원을 기대해 봅니다.
    274 산으로가는 김여사vs벤틀리 [새창] 2014-07-10 23:24:43 0 삭제
    확률을 얘기할 거면 한도를 30억이상으로 해야죠.
    부가티를 폐차시킬정도로 박을 확률이 극한이라면서 860만분의 1에 해당하는 로또는 하고 있잖아요.
    확률이란 발생하면 100%가 되는겁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보험을 드는 거라면 극한의 경우도 생각해야죠.
    그래서 보험정책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교수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겁니다.
    보험한도를 전체 자동차의 7~80% 아니면 90%정도에 해당하는 경우까지 정해놓고
    그 이상은 보험에서 보장해줘야 하는 것이 진짜 보험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90%정도까지 들어놓으면 일반적인 경우는 다 카바했다고 봐야 하는게 맞지
    정말 전체 차의 1~2%도 안되는 차때문에 나머지 98~99%의 차주가 그 비용을 추가로 감당해야 하는 문제는
    만원이 추가된다고 해도 전체로보면 상당히 큰 비용입니다.
    차 2000만대가 만원씩 추가로 보험들면 그 돈만 2천억입니다.
    그럼 보험사는 그 돈을 꽁으로 먹는거구요.
    실제로 보험은 부조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모든 책임을 개개인이 지도록 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고
    그런 인식속에서 눈먼돈이 생기고 있습니다.
    당연히 보험사는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을 겁니다.
    저렇게 한두명 희생양이 나오면 보험가입액이 늘어날테니까요.
    273 이 사진의 문제점을 찾아주세요. (5점) [새창] 2014-07-04 11:58:46 0 삭제
    저는 왜 존버만 보일까요? ㅡㅡ;
    272 [익명]이혼하려합니다..최대로 엿먹일수 있는 방법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7-02 13:53:26 3 삭제
    상대방을 제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가만히 있을 때입니다.
    그냥 조용히 양육권 포기하게 하고 이혼하세요.
    그들은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스스로 무너집니다.
    괜히 손에 피 묻히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너지는 과정을 말없이 지켜보는 것 그것이 제일 큰 복수입니다.
    그 시간에 본인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세요.
    일단 주기적으로 운동하시고, 애들과 여행하시고, 하시고 싶었지만 가정을 위해 참았던 것들을 하세요.
    그렇게해서 님과 남은 가족의 행복지수는 높이시고, 저들과 격차를 두게하시는 것이 제일 현명한 복수입니다.
    니들 없어도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세요. 현명하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더 소중하니 행복을 찾으시고, 복수라는 쓸모없는 것에 몰입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71 박봄.. 아니 마약 투약이 왜 나쁜가요? [새창] 2014-07-01 21:03:09 0 삭제
    일단 마약이 개인의 문제로만 한정지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겠습니다.

    사실 마약이 순전히 개인 혼자만의 문제이기만 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약은 중독되면 끊을 수 없고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되면서 양을 늘려가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고
    그러다보면 과다투여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마는 좀 특성이 다른데 이걸 제외하고는 모든 마약이 중독되는 특성이 있고, 중독되면 대부분 폐인이 됩니다.
    건전하게 가끔씩만 투약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고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폐인이 되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고 그러면 일반인은 직장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만약 폐인이 되어서도 마약을 구매할 자금이 충분하다면 여기까지는 개인의 문제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마약구할 돈이 부족해져서 비정상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돈이 부족하면 주변에 손을 벌려야 하고 빚까지 져서 누군가의 손해를 감당하게까지 한다면
    이때부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마약은 공급의 문제도 있습니다.
    왜 지하조직이 마약에 손을 댈까? 하면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수익이 좋다는 거죠.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리는 제품이라면 마약에 손대지 않을겁니다. ㅎㅎ
    그러면 마약은 얼마가 적정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가격문제가 불거지지 않으려면
    국가가 가격까지 관리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제 국가가 가격과 유통을 관리해서 저렴한 가격에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먼저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술담배 안판다고 안하지 않는 것처럼, 마약도 쉽게 할 겁니다.
    마약의 문제는 강한 자극을 목적으로 한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강한 자극의 최고점은 열에 아홉은 성적인 것이 됩니다.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의 성관계가 심심치않게 이뤄진다면 개판이 될게 불보듯 뻔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전국민이 아무렇지 않게 마약을 한다면 군에서는 대포로 불꽃놀이 하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겠죠.
    그 외에도 생각해보면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의 웃지못할 행동, 중독을 통한 심신미약, 투약자금 마련을 위한 행동 등
    주변을 힘들게 하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여러 곳에서 벌어질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일테고

    그렇다면 마약을 어느 선까지 허용할까?하는 문제도 나옵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전까지만 허용하고,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면 막자고 했을 때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태까지 갔을 때는 이미 그 사람은 감당못할 상태가 되어있는 것이고
    원상태로 되돌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갑니다. 재활 갱생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합니다.
    돈안쓰기위해 폐인되면 죽게 냅두면 된다고 하는 건 너무나 무책임한 것이죠.
    이렇게 폐인이 많아지게되면 사회의 존폐까지 달리는 문제로 번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집니다.
    그래서 그 사회적 비용을 들이는 것이고 이는 투약자의 세금이 아닌 비투약자의 세금에서 나오는 것이니 이것도
    개인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고려하면 마약은 시작조차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270 월 4000만원 버는 아내 [새창] 2014-07-01 20:19:02 0 삭제
    일단 본인의 능력도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이니 두가지 선택이 가능하겠네요.
    자존감이 우선이면 때려치고 맘편히 사는 것이고
    그래도 이 생활 못버린다고 하면 모든 자존감 다 집어치우고 지금처럼 사는 거죠.
    선택의 조건을 여러가지 두면 쉽게 선택못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단순하게 조건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이
    내가 중요한가 아닌가로 귀결됩니다.
    자존심 다 버려서 어떻게 보면 수모로 보일 수도 있는 일들을 견뎠을 때 오는 럭셔리한 생활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듯 사는 생활이지만 내 집안 사람들을 챙기면서 얻을 수 있는 자존감
    이 두가지 중에서 결국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는 것이고, 선택을 했다면 선택안한 것에 대해서
    절대로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상반되는 두가지를 다 가지려 하는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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