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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숨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7-28
    방문 : 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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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삼수하는 친구.. 어떡해야 힘이 될까요?ㅠㅠ [새창] 2008-01-03 12:03:30 0 삭제
    제 친구는 3수도 말아드시고
    4수째 수능도 안보고
    군대가더군요

    재수까지는 모르겠는데
    집안이 받쳐주지않는이상
    3수부터는 좀 자신도 힘들지만
    주변사람들도 힘듭니다

    주변에서는
    "성적도 안오르면서 얼마나 좋은데 가려고 저러냐"
    이런말 나옵니다

    솔직히 자기욕심채우는거라고 생각도 조금듭니다
    나쁜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정말열심히하라는 말만해주세요

    정말 열심히 안하면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비웃음사고
    완전 뻘짓입니다

    3수까지하면서 컴퓨터 공부할때(?)만 하고
    절대하지말라고 하고요

    진짜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는 할말없습니다

    별로 위로는 해드리고 싶진않군요 죄송합니다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1-03 11:58:09 1 삭제
    그리고 혹시 남자분이

    여자분이 사귀는 초반이라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이때구나
    하고 결혼밀어붙이면
    좀 안좋을지도 모르겠군요
    354 ..ㅠㅠ도시락.. [새창] 2008-01-03 11:55:19 0 삭제
    여자친구가 만들면 다 맛있어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1-03 11:53:47 1 삭제
    만난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결혼한다는 자체가...--

    분명 장담컨데

    사귄지 얼마 안되서그렇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만나고
    결혼하고싶단 생각많이 했지만
    지금은 안해요

    좀 오래만나면 절대 그런생각들지 않을겁니다

    여자분부모님이 알면
    눈이 뒤집히시겠는데요
    352 참 제가 한심합니다. [새창] 2008-01-03 10:55:37 0 삭제
    저랑 비슷한분이 계시네요

    저도 면제받고
    지금 23살입니다

    주변에 친구들 다 군대가고

    제대한놈 한놈 같이 면제받은놈 한놈

    이렇게 두놈있죠

    하지만 여자가 그립다라....

    여자가 그리운게 아니라

    친구가 그리운겁니다

    좀만 참으면 서서히 일찍간 친구놈들 하나 둘 재대하고
    그러면 좀 나아집니다

    여자가 그립다 이것도 맞는말이죠

    이성이 그립기도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잘 하셔야하는게

    여자를 남자친구들처럼 지내기엔 무리가 있어요
    무리가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좀 지내다보면 알게됩니다

    마치 저의 작년의 모습을 보는듯하네요

    엄청 외로웠습니다

    여자친구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거든요

    친구가없어서 외로운거에요

    운동을하는것도 괜찮고, 공부를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정말 2년벌은건데 시간낭비하지마세요

    저같은경우는 남들보다 빠르게 취업을 했죠.. 어느정도 후회는되지만
    낭비라고는 생각됩니다

    외롭다고 온라인게임에빠지지만 마세요
    그게 시간제일 허비하는짓입니다

    87이신가요?
    서울분이고 친구필요하면 댓글달아주세요 ㅎ
    351 저번에도 올린사람인데 살찌는 방법 ㄱ- [새창] 2008-01-03 01:00:36 0 삭제
    운동을해서
    근육을 키워보세요..
    350 저번에도 올린사람인데 살찌는 방법 ㄱ- [새창] 2008-01-03 01:00:20 0 삭제
    먹고자고
    먹고자고
    살찌는것만먹고
    술많이먹고

    그러다보면
    건강도망가져있겠죠-_-;
    349 헤어져야겠죠..? [새창] 2008-01-02 23:35:35 1 삭제
    윗분들이 거의 답변다 달아줘서
    할말이 없네요 ㅎ

    맞아요
    헤어지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화가나서 하는말일지도 모르자나요

    헤어질정도로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어중간하게 말하는건
    사실 그렇지 않을가능성이 높아요
    348 저의 넋두리를 들어주십시오...... [새창] 2008-01-02 23:30:09 0 삭제
    아...

    기운내세요...
    아직 어리신데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전 고민게시판에서
    집안고민 털어놨을때는 정말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말씀을 드린다고 도움이 안되는것같아서요..

    그냥 읽어드리고 위로의 말을 해드리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그 유전.. 끈은 글쓴이님에서 끊어버리시길바랍니다..

    글을보니 어린나이에 이런생각을 하시다니
    사회에 나가서 악이 되진 않으실겁니다..

    그냥 자기 집일이지만..
    이렇게 온라인상에서라도
    얘기하면 좀 후련하답니다..

    기운내세요..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어 죄송하네요..
    347 하..이거..고민입니다.. [새창] 2008-01-02 23:15:12 0 삭제
    솔직히 안가봐서
    뭐라 답변못달겠네요..;;
    346 흠 ..... 조언좀부탁드릴게요 [연애문제] [새창] 2008-01-02 18:51:19 0 삭제
    요즘 개념없는 사람 참 많아요

    남자가 자기들 지갑인줄알아요

    저였으면 그냥 B한테 확인해보고
    맞으면 그냥 깽판놓을텐데(중간에 연결고리가 많은이야기는 신뢰하지 않는편이라..)

    이런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정말 사람무서워서 어떻게 만날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정말 저런말을 했다면
    저 A분은 사람을 좋아만나는게 목적이 아닌듯 싶은데요
    정리하시죠

    하지만 역시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내리다보니
    100%신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B에게서 직접 르꼬끄님이 그런말을 들으셨으면
    그냥 뻥~ 차버리는게 옳은일이지만

    C가 거짓말을 한다는게 아니라..
    뭐 중간중간 연결이 많았던 말들은 다 신뢰하기 힘들다는것이죠
    어느정도 진한우정을 가지신친구분인지 제가 모르겠으니
    이정도만 이야기를 할께요

    .
    .
    하지만 이 글만으로 본다면
    어떻게 할것도없이
    안만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그분의 지갑이되기싫으면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1-02 18:06:53 7 삭제
    공통관심사가 제일이긴한데
    사실 남자여자가 공통관심사 가지기가 힘들죠

    여자분관심사에 맞춰가시는것도 방법

    아니면 같이 공연 연극 같은거보고 그것에대해 이야기하는거죠

    사실 말같은건 순간순간 재치있게 말하고
    여러가지말에 같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능력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겪은 황당한일이나
    이런 애피소드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식(뭐 꼭 대답을 어려운걸 바라는게 아니라 이런경우면 ㅇㅇ씨는 어떻하시겠어요?라는식)
    으로 상대방이야기 잘 들어주고
    같이동조해주고.. 이런식이 될까요

    그리고 맞장구만 잘 쳐주고 이래도 좀 대화가 되는데..
    되도록 대화할때는 잘웃는편이 좋습니다(꼭 하하하 하는웃음을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1-02 18:06:53 1 삭제
    공통관심사가 제일이긴한데
    사실 남자여자가 공통관심사 가지기가 힘들죠

    여자분관심사에 맞춰가시는것도 방법

    아니면 같이 공연 연극 같은거보고 그것에대해 이야기하는거죠

    사실 말같은건 순간순간 재치있게 말하고
    여러가지말에 같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능력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겪은 황당한일이나
    이런 애피소드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식(뭐 꼭 대답을 어려운걸 바라는게 아니라 이런경우면 ㅇㅇ씨는 어떻하시겠어요?라는식)
    으로 상대방이야기 잘 들어주고
    같이동조해주고.. 이런식이 될까요

    그리고 맞장구만 잘 쳐주고 이래도 좀 대화가 되는데..
    되도록 대화할때는 잘웃는편이 좋습니다(꼭 하하하 하는웃음을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343 여자랑 전화할때 할말이없어요 [새창] 2008-01-02 17:59:40 1 삭제
    뭐...

    제생각은...

    이런경우 친해지는데는 두가지가 있다고생각하는데

    첫번째 좋아하는거 티내면서 친해지기
    두번째 티안내면서 친해지기

    그런데 어느정도 들이대셨는지 모르겠는데
    눈치빠른애들은 남자애들이 연락도 별로안하던애가
    연락하고 막 다른애들과 차별보이게 잘해주고이러면
    다 눈치 챕니다.. 그런데 모르는척하는게 대부분이죠

    자기 좋다고하는데 싫어하는여자는 없습니다

    솔직히 좋아하는감정있는데
    후자는 하기힘들어요
    전자쪽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막 너 좋아해 이러면서 잘해주진말구
    그냥 잘해주라는거죠 말도 많이걸고, 전화도 하고..
    어느정도 친해지기 전까진 귀찮지않을정도로
    선을지키면서 잘해줘야합니다.. 귀찮아지면 곤란해져요

    그러면 여자쪽에서도 알겠죠
    얘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러면 조금관심있게 보기 시작합니다
    이부분에서는 나름 이미지 관리하셔야합니다
    그분 취향은 모르지만 이미지관리하실때는
    병신춤 자제하세요

    예를 들면....
    친구들과 3:3미팅을 나갔다쳐요
    글쓴이님이 병신춤으로 분위기잡고 이목은 잡아도
    에프터신청은 그만큼 사라져갑니다

    괜찮은사람과 개성넘치는 사람은 약간 거리가있어요

    아무튼..
    이미지관리도 하시면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래도
    데이트 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이래야 좀 가까워 지는게 빠르고
    그사람에 대해 알기 쉽습니다
    데이트라는게 거창한게 아니고
    밥한번 같이먹는것도 데이트에요

    그런 가끔한번있는 데이트에서는
    최대한 잘해주세요 말도많이하시고
    할말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영화를 보고
    영화얘기라도 하세요
    데이트를하면서 어떤얘기를 해야할지
    뭐 그런것까지는 이야기 안해드릴께요 그런건
    개인별로 다르니까..

    여자분께서 그래도 저런 계속 저런태도이다
    뭐 그냥 그때는 손놓으세요
    남자가 좋은티내면서 잘해주는데
    저러면 싫은거지요

    .
    .
    저같은 경우에도 저렇게 잘해줬는데도
    무뚝뚝한 애가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이다란 생각으로만나서
    "사실 너 엄청 좋아했는데 내가 잘해줘도 넌 변함이 없는거 같아서 답답해서
    물어볼께 내가 싫으니?"
    라고 했더니 "싫은건 아닌데 그냥 친구로 있는게 좋아"
    그래요 차였었어요
    옛생각에 눈물나네요

    하지만 실패사례가 있지만 성공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의 경우죠

    좋아하는거 티내면서 한 세달간 엄청 잘해줬죠..
    어딜가나 제가 따라다니면서..
    답답해서 물어봐서 사귀게 된건 아니고
    그렇게 잘해주고 그분도 저를 잘봐주니 사귄다고 말만안했지
    사귀는 사이처럼 잘되었죠
    지금 잘 만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람좋아하는 법이 틀리지만
    저는 사람이 좋아지면 그 사람만 보이고
    그사람에게는 잘해주고 싶고 힘든진않을까 걱정되고
    그러는 스타일이다보니 그런것이니...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틀린가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여관계에서는
    남자가 여자분이 정말 좋으면
    자존심같은건 버리고 그분에게 잘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의견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그런쪽으로 고수가 아닙니다...
    그냥 실제 여러사람들의 푸념도 많이듣고 많이봐온것뿐이죠

    아 그리고 정말 친해지고 싶어하신다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
    말로 친해지는데는 뒷담화가 최고에요(사람마다 부작용이 클수도있으니 주의)

    342 여자랑 전화할때 할말이없어요 [새창] 2008-01-02 17:59:40 2 삭제
    뭐...

    제생각은...

    이런경우 친해지는데는 두가지가 있다고생각하는데

    첫번째 좋아하는거 티내면서 친해지기
    두번째 티안내면서 친해지기

    그런데 어느정도 들이대셨는지 모르겠는데
    눈치빠른애들은 남자애들이 연락도 별로안하던애가
    연락하고 막 다른애들과 차별보이게 잘해주고이러면
    다 눈치 챕니다.. 그런데 모르는척하는게 대부분이죠

    자기 좋다고하는데 싫어하는여자는 없습니다

    솔직히 좋아하는감정있는데
    후자는 하기힘들어요
    전자쪽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막 너 좋아해 이러면서 잘해주진말구
    그냥 잘해주라는거죠 말도 많이걸고, 전화도 하고..
    어느정도 친해지기 전까진 귀찮지않을정도로
    선을지키면서 잘해줘야합니다.. 귀찮아지면 곤란해져요

    그러면 여자쪽에서도 알겠죠
    얘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러면 조금관심있게 보기 시작합니다
    이부분에서는 나름 이미지 관리하셔야합니다
    그분 취향은 모르지만 이미지관리하실때는
    병신춤 자제하세요

    예를 들면....
    친구들과 3:3미팅을 나갔다쳐요
    글쓴이님이 병신춤으로 분위기잡고 이목은 잡아도
    에프터신청은 그만큼 사라져갑니다

    괜찮은사람과 개성넘치는 사람은 약간 거리가있어요

    아무튼..
    이미지관리도 하시면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래도
    데이트 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이래야 좀 가까워 지는게 빠르고
    그사람에 대해 알기 쉽습니다
    데이트라는게 거창한게 아니고
    밥한번 같이먹는것도 데이트에요

    그런 가끔한번있는 데이트에서는
    최대한 잘해주세요 말도많이하시고
    할말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영화를 보고
    영화얘기라도 하세요
    데이트를하면서 어떤얘기를 해야할지
    뭐 그런것까지는 이야기 안해드릴께요 그런건
    개인별로 다르니까..

    여자분께서 그래도 저런 계속 저런태도이다
    뭐 그냥 그때는 손놓으세요
    남자가 좋은티내면서 잘해주는데
    저러면 싫은거지요

    .
    .
    저같은 경우에도 저렇게 잘해줬는데도
    무뚝뚝한 애가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이다란 생각으로만나서
    "사실 너 엄청 좋아했는데 내가 잘해줘도 넌 변함이 없는거 같아서 답답해서
    물어볼께 내가 싫으니?"
    라고 했더니 "싫은건 아닌데 그냥 친구로 있는게 좋아"
    그래요 차였었어요
    옛생각에 눈물나네요

    하지만 실패사례가 있지만 성공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의 경우죠

    좋아하는거 티내면서 한 세달간 엄청 잘해줬죠..
    어딜가나 제가 따라다니면서..
    답답해서 물어봐서 사귀게 된건 아니고
    그렇게 잘해주고 그분도 저를 잘봐주니 사귄다고 말만안했지
    사귀는 사이처럼 잘되었죠
    지금 잘 만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람좋아하는 법이 틀리지만
    저는 사람이 좋아지면 그 사람만 보이고
    그사람에게는 잘해주고 싶고 힘든진않을까 걱정되고
    그러는 스타일이다보니 그런것이니...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틀린가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여관계에서는
    남자가 여자분이 정말 좋으면
    자존심같은건 버리고 그분에게 잘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의견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그런쪽으로 고수가 아닙니다...
    그냥 실제 여러사람들의 푸념도 많이듣고 많이봐온것뿐이죠

    아 그리고 정말 친해지고 싶어하신다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
    말로 친해지는데는 뒷담화가 최고에요(사람마다 부작용이 클수도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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