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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on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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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7 13:50:02 0 삭제
    제일 행복한 결론은 받아들여주거나 같은사람과 사랑하는것이겠네요 안그럼 비극...
    2404 [익명]카페에 가려는데요.. [새창] 2019-02-07 13:47:10 0 삭제
    청소년들은 나눠마시면서 시끄럽고 너무 오래 안나간다고 최악이리ㅏ고 어디서 본 기억이..ㅋㅋㅋ
    2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7 13:45:17 0 삭제
    남자나름. 하고싶음 하자고 해보세요 .. 근데 그마음이 크면 본인도 너무 괴롭져...
    2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7 13:42:46 0 삭제
    그런사람이 진짜 귀엽죠..
    2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7 13:41:54 0 삭제
    몸매는 겁나이쁨..
    2400 [익명]벌써부터 며느리 취급하는 남자친구 집 [새창] 2019-02-07 13:40:36 1 삭제
    빡침이 올라와서 천만 다행이네요. 님의 정신이 온전하다는 얘기입니다. (가족땜에 정신병 걸릴거같은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님이 가족들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사신것 같은데 그 마음이 남아있으면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이 남자친구는 헤어져야 되겠고요, 억울한 마음이나 그 모든것이 없어져야 나도 모르게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과 겪었던 억울한 일들을 노트에 다 적어보면서 화를 표출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걸 표출시키지 않으면 어딜가나 비슷한 상황과 맞딱드리게 되어있어요.
    2399 [익명]살아갈수록 점점 가족에게 정이 없어지는것 [새창] 2019-02-07 13:34:55 0 삭제
    대화가 안통하는 가족도 있어요 그게 제경우구요, 포기하고 살았는데(기대를 지우면 편함) 이제 진짜 집을 나가고 속으로 연을 끊으려 합니다.

    그리고 열받는일 종이에 다 적으면서 울고 화내고 하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지니까 꼭 해보시구요, 생각정리에도 무지 도움이 됩니다...

    이집에 계속 살다가는 정신병 걸릴거 같네요 이미 걸렸다가 혼자 어째저째 회복한거같지만..
    2398 [익명]화장전후가 너무 달라요ㅏ [새창] 2019-02-07 13:31:36 0 삭제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그 마음 해결이 먼저입니다. 그게 해결안되면 고쳐서 예뻐져도 어디를 더 해야되나 더고민, 실패해도 또 성형.. 끝이없음.
    2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7 13:28:44 1 삭제
    남친은 마음정리한겁니다 끝이라고 보면됨
    2396 [익명]올해 목표는 혼자서도 행복하기 [새창] 2019-02-07 13:28:03 1 삭제
    물론입니다. 모든 관계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거죠. 당당하게 살아가시기를 빕니다.
    2395 [익명]사람에게 자신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9-02-07 13:26:57 0 삭제
    가족운이 안좋았고 애정결핍이나 무시등이 원인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전교1등을 해도, 남들이 예쁘다고 해줘도,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직업을 가져도, 가족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아본 적이 없음.)

    우와 제 얘기인줄!!! 상황도 저랑 똑~ 같으시네요!!!
    똑똑하시니 아시겠지만 불안감이 커지는 이유는 살아오면서 느낀 불안감이 그대로 투영되는 것입니다. 쉽게말해 눈치를 보고 살았다 이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떻게 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니 인정을 받고싶은 나는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고 있는거죠. 이거때문이가? 아니면 저거때문인가? 아마 마음속에 화도 많으실 겁니다. 필요없는 짓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건 남들이 어떻게 하냐랑 상관없는겁니다. 내 문제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다는 것은 그 마음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겁니다. 지금 저는 벗어났는데 어떻게 벗어났는지 잘은 모르겠네요. 저는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 해서 관계를 잘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은 안 한다는 거예요. '(이유는 알수없지만)연락안오고 나싫어하면 땡~ 다른 사람 만나면 돼.' 이렇게. 이렇게 되기에 앞서 필요한 것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자각입니다. 잘하는 일을 열심히 하거나 해서 그게 충족이 되면 더이상 그런 마음이 안드실 거예요

    첫번째 방법이 힘드시다면 또하나 추천을 드립니다. 일기를 쓰는데요, 가족과 있었던 일들을 쓰면서 나는 화난다, 두렵다, 슬프다를 말로 하면서 그감정을 오롯이 느끼면서 글로쓰는거예요. 그러면서 떨리고 눈물이 나도 계속하는겁니다. 그러다보면 감정이 빠져나가서 보다 객관적이돼요. 해보세요~
    2394 [익명]연애하려면 외모가 다다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새창] 2019-02-07 13:11:51 2 삭제
    외모랑은 개 1도 상관없어요. 이 세상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연애를 잘 할 수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글을보니 생각이 너무 경직되어 있으시네요.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은 있는가요?
    모든 글이 '여자를 어떻게 얻을까'에 집중되어 있고 내가 누구를 좋아하나에 대한 내용은 1도 없네요.
    좋아하는 여자를 만드는게 1번일것 같네요 근데 아마 힘들 겁니다. 자기 생각이 좀 결여되어 보여요..
    2393 [익명]동아리 같은 단체에서 저를 우습게, 싫어 하는 사람과 사는 방법 몰라요. [새창] 2019-02-07 13:04:48 2 삭제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같은 경우 저빼고 모든 가족부터가 저한테 그렇게 한다면 믿으시겠나요?
    혹시 사회생활 말고도 가정에서도 그러지 않았나요? 세상은 항상 비슷한 일에 휘말리게 마련이거든요.
    작성자님은 나는 남들한테 그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부분이 정말 저랑 비슷한 구간이네요.
    마음이 약해서인지 아직 확실히 모르겠지만 저는 저를 죽이려고 한 사람한테도 절대 나쁘게 못할거 같거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남들에게 나쁘게 못하고 항상 '착하게' 산거, 맞아요.
    그래서 남들의 행동에 더 상처를 받는거고. (어떻게 저런...!!!)
    그런데 동시에 그 말에서 '자기방어적'인 느낌도 든다는걸 인지하시겠나요?

    "나는 남들한테 나쁘게 안 했는데..."
    이 말이 이렇게 여러번 나온다는 것은 글쓴이의 사상중에 '나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사람들에 비해 사고가 자유롭지 못한거죠.
    '사람관계는 주고받는거다'라는 거에 대한 맹신이 있거나.. 뭐..

    그리고 그 이유가 뭘까요? 100% 이기적인 이유일 겁니다.
    이 세상이 내눈앞에 펼쳐지는건 쉽게 말하면 내 생각이 펼쳐지는거랑 같은 겁니다. 쉽게말해 나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나쁜일을 당한다?
    이런 마음이 없으면, 그런 일을 겪어도 그렇게 괴로워하지 않게 돼요.

    저도 아이유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실상은 남들을 무시하는 마음을 갖고있으면서도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그런 모습을 숨기고 좋은면만 보여주려고 했다는 것을.. 아이유가 딱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싫었고. 근데 그게 내 모습

    물론 제글이 글쓴이에게 들어맞지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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