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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4:20:00	0	삭제
		혹시..경험있으신분들..어디서 신고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경찰서에 직접 가야하나요? 그러면 제가 사는 지역 경찰서에 가면 되나요? 누굴 신고해보고 뭐 이런경험이 전혀 없어서 ㅠㅠ 만약 저희지역 경찰서에 가야되는거라면 퇴근시간후에(6시) 가도 되나요??? 업무중간에는 도저히 외출이 불가능한데...ㅜ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4:06:58	0	삭제
		방금 2만원 더해서 10만원 입금해주고 왔어요. 안그래도 이번달은 목돈이 나가는바람에 저것도 판매한거였는데 ㅠㅠ 결국 2만원 손해보고 통장잔고는 5천원 으앙 ㅠㅜ 신고하게되면 잡을수있다는 확신도 없고..만약에 그 사람이 그 상품권으로 교환해간 이마트에서 구매를 안했으면 영영 못잡는거죠? 10만원가지고 신고하면 경찰들도 우습게 알거같고 ㅜㅜ......하~~~~~~~~~술생각나는 월요일이네영.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3:48:23	0	삭제
		그냥 제가 어리석었던거네요...결론적으로 2만원주고 일한셈이 되는거고...ㅠㅠ...여러모로 속상한 오늘이네요 ㅠㅠ....구매자한테 욕이란욕은 다얻어먹고....하아................ㅜ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3:45:09	0	삭제
		11헐 맞아요 9996 8688 8443 헐..................... 이걸 무단으로 사용한 사람을 잡을순 없는건가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3:40:35	0	삭제
		아니면 혹시나 저 초록색부분을 벗겨낼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ㅜㅜ 본인확인도 안한채 주문번호만으로도 기프티콘업체에서 바코드넘버를 알려줄수 있나요???? ㅜ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3:01:35	19	삭제
		인증했던거 지웠어요.. 몇몇분은 벌써 보셨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고 바로 지웠는데 ㅜ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1:47:37	220	삭제
		여러분 제가 자다가 왔는데 저 그렇게 못된누나만은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놈 아들처럼 키움ㅜㅜ 새벽에 일어나서 밥해먹이고 난 실업계라 도시락 안싸는데 동생건 하루에 세개씩 싸줌ㅜㅜ 힝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0:41:53	227	삭제
		쓰다보니 옛추억이 생각나서 하나만 더 쓰고 자러갈게요ㅋ *닭반마리의 죄 우리 부모님은 일찍이 이혼을 하셨음ㅋ 두분모두의 행복을 바랬기에 우린 슬프지도 반대하지도 않음 엄마와 아빠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동생을 가르침. 근데 아버지가 출장이 잦으심ㅋ 19살 친구들이랑ㅋㅋㅋㅋ아버지출장가신날 치킨을 시켜서 술을 마셨음. 입막음용으로 동생것도 반마리 시켜줌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출장다녀오신 아버지. 완전범죄를 꿈꾸던 나의 바램은 산산히 부서짐... 거실 티비서랍장 밑에서 발견된 소주뚜껑..... 내친구들 다 소환되서 거실에 무릎꿇고 손들고있었음ㅋ 그때ㅋㅋㅋㅋㅋㅋㅋ방에서 쥐죽은듯이 있던 동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갓집양념통달ㄲㅋㅋㅋㅋㅋ봉지를 들고 나오더니 ㅋㅋㅋㅋㅋ내친구옆에 같이 무릎을 꿇음ㅋㅋㅋㅋ아빠가 "너 이 자식 너도 마싯나 이것들이 진짜 쪼깬한것들이!!" 라고 소리치시니 우리동생 진짜 비장한 표정으로 "입닫아주는 대가로 닭반마리 받았습니다 아빠"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그 심각한 분위기에 친구들도 웃음터지고 나도 웃음터지고 아빠도 웃음참느라 얼굴이 벌겋게 변해가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생은 왜 웃는지 모르는상황ㅋㅋㅋㅋㅋㅋ "누나들 미칫나 웃지마라 지금 웃음이 나오나??" 라며 우리를 윽박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방으로 황급히 들어가셔서 꺽꺽대며 소리안내려고 노력하시면서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거실 뒹굴고 난리나고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사랑해 영길아ㅋㅋㅋㅋㅋㄱㄲㄱㅋ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0:09:34	175	삭제
		하나더...? *2차성징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 학교를 마치고 고픈배를 움켜쥐고 친구들과 미친듯이 집으로 갔음. 라면끓여먹자고 떠들면서 현관문을 벌컥 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이ㅋㅋㅋㅋㅋㅋ화장실에서 똥싸고ㅋㅋㅋㅋㅋㅋ휴지가 없어서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 엉거주춤한 자세로 오른손은 안방화장지쪽으로 최대한 뻗고 왼손은 화장실 문고리를 부여잡고 서있었음ㅋㅋㅋ ㅋㅋ현관을 정면으로 한채.....난 그 급박한 순간에 진짜 순발력있게 친구들을 밀어내고 현관문을 닫았음. 내동생 진짜 굳은얼굴로 화장실로 뒷걸음질 쳐서 들어감....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고 조용히 화장실문을 두드린뒤 휴지를 문앞에두고 집을 나가려는데 화장실문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딱 휴지통과할만큼만 열ㅇ리더니 동생손이 뻗어나와서 더듬더듬 휴지를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진짜 나즈막하게 하는말... "어디까지봤노..." "터.....ㄹ.." 말이 끝나기도 전에 화장실문을 진짜 쾅 닫더니 고함지르고 난리길래 "다 털 난다 니만 나는거 아니다 개안타 기운내고 깨끗하게 닦아라..." 하고 나와서 친구들이랑 놀러감ㅋ 그뒤로 몇일 동생이 날 피했었음ㅋ 영길아 누난 널 사랑해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3:53:46	261	삭제
		생각나서 하나더.. 동생일진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중학교 입학하고 얼마안있어서의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소위 일진이라 불리우는 무리들이 있는데 우리동생 일진이 뭔지 잘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등교길에 같은반친구라서 해맑게 인사했다고함ㅋㅋㅋㅋ 그게바로 일진ㅋㅋㅋㅋ 일진이 " 마! 니 내 아나?" 라고하자 동생이 "같은반이잖아 안녕?^^" 하고 인사를 다시함ㅋㅋㅋㅋ 점심때 매점에 갔는데 그 일진이 무리지어 앉아있다가 내동생한테 컵라면을 사오라고 시킴. 이쯤되면 눈치를 까야되는데 순진무구다라니경 영길이는 컵라면을 일진꺼랑 지꺼랑 2개를 사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자리에 같이 앉음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가 쏠게 내일은 니가 쏴!!"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일진이 아무리 내동생을 건드려도 해맑음으로 무장한 영길이는 그게 뭔지조차 파악못함ㅋㅋㅋㅋㅋㅋㅋ그학교 3학년이던 내친구가 매점에서 동생을 보고 "니동생 잘나가데 일진들하고 쫀드기 묵고있드라"해서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저런 얘기들을 다 해줌ㅋㅋㅋㅋ지금 동생이 28살인데 아직도 그 일진과 친구임ㅋㅋㅋㅋ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3:43:53	219	삭제
		베스트기념.. *누나야 미안.. 아버지가 아들을 아끼심ㅋ 그래서 항상 나몰래 동생지갑에 비상금으로 5만원을 넣어두셨음ㅋㅋ하지만 난 다 알고있었음. 분한마음에 만원을 내가 몰래 빼냄. 그날 동생 집에오더니 울먹이면서 "누나야..지갑을 엉덩이주머니에 넣어놨는데 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우짜노ㅜㅜ" 하길래 내가 진짜 다독이면서 "개안타 임마 사내가 그런걸로 우노 뚝해라" 그러고 아침에 빼낸 만원을 선심쓰듯 내밀며 "누나 당분간 걸어다니면 된다 넣어놔라 남자가 비상금이 항상 있어야지" 했더니 동생 진짜 울며 고맙다고 그뒤로 파워충성ㅋ 밥먹기 귀찮다그랬더니 밥도 떠먹여줄자세였음ㅋㅋㅋㅋ 그렇게 2번 써먹다가 내친구년때문에 들킴ㅋㅋㅋㅋㅋ 내동생이 진짜 얼굴이 시뻘개져서 내 방문을 확 열더니 "내가 씨 니 홀맨 대가리 딸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이러고 지 방문 잠그더니 저녁도 안먹음..... 미안해서 방문밑으로 3천원 밀어넣으며 "영길아..이거 누나 전재산인데 니해라..친구들하고 빵이라도 사먹어라...."했더니 내동생 다시 방문밑으로 13,000원을 밀어내더니 "꺼지라 씨끄럽다 니랑 말하기싫다" 그날 난 만원을 벌었음ㅋ 사랑해 영길아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3:48:17	60	삭제
		1 금마는 아니구요 제동생 영길이 금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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