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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몇세기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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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안도현 시인의 마음을 뒤흔든 어느 할머니의 시 .JPG [새창]	2014-09-13 11:51:07	124	삭제
		할머니들이야기가 진솔하고 많이 와 닿아요.. 이렇게나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다만 모르셨을 뿐이었는데... 그저 시골 노인이라고 내심 무시한 절 반성했어요 ㅠㅠ 저도 감동 받았던 시 한 점 올려 볼게요~
	464	나 죽거든 제사상에 올렸으면 하는 음식. [새창]	2014-09-13 10:57:27	0	삭제
		저희 할머니도 제사 많은건 내 대로 족하다며 조상님들 전부 절에 모셔뒀어요. 덕분에 자라면서 제사상은 안 보고 지냄. 하지만 매년 추석 설날은 절에 가요.. 제 지인은 제사상에 과자 올리던데요 ㅋㅋㅋ
	463	발색 테스트.jpg [새창]	2014-09-13 09:22:41	0	삭제
		초코 1/4 딸기 1/4로 이름 바꿔야 할 것 같은데요
	462	혹시 라듸오데이 다시듣기 mp3 다운로드 받고 싶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4-09-12 20:29:58	0	삭제
		우와 짱!!! 스크랩 했어요 ~ 감사합니다 !!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7:22:22	1	삭제
		저도 나름 죽기를 바라던 사람이었는데, 회사 아주머니 자식이 자살한걸 보고는 적어도 스스로 죽지는 말아야 겠구나 다짐했어요... 가족은..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서 힘이 들거예요..가슴 아픈게 물론 제일 첫번째이고요 세심하게는, 자식 뒷바라지 하려고 돈 버는거였는데 그 삶의 목표도 잃고, 남들에게 자살한 자식이 있는 부모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 붙을 테고(결국 회사 아주머니는 고향을 떠나셨어요...), 내 가족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 못 봤구나 하고 평생 자책하며 속이 썩어 들어가실거예요. 그 남은 일생 동안이요... 작성자님, 죽음을 꿈꾸지 마세요. 자살하면 지옥간대요. 남들은 뭐야~하고 웃지만 전 진짜 단순한 이 말 붙잡고 살았어요. 이승이 좋아서가 아니라 여기서도 내 마음 하나 건사하기가 이렇게 힘든데 자살하면 더 힘든상황에서 평생 지내야 한다니.... 라는 생각으로요. 사람마다 마음에 와 닿는 건 다르고, 작성자님은 세상에 남을 가족때문에 머뭇거리셨다고 하셨으니, 계속 그 생각으로 버티세요. 버티고 버티고 살다 보면 무뎌지는 때가 와요. 작성자님은 할 수 있어요. 조급해 하실 필요도 없어요. 진짜로 진짜로 할 수 있어요. 같이 각자 있는 자리에서 같이 힘내요.
	460	여자 가을 코디컷 [새창]	2014-09-12 16:47:16	0	삭제
		아... 나 이런글에 도움 많이 받는데 ... ㅠㅠ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다만 정보 공유요청 댓글이 너무 많은게 ..... 후, 댓글에서 망했다..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0:00:24	1	삭제
		와... 이거 관련 소문 올 봄인가 초여름쯤에 들었을 때 연예 소문은 틀린 것도 많다 그래서 한 귀로 흘렸는데..(증권가 찌라시는 아니었어요~) 이렇게 되면 또 어디서 부터 믿고 또 말아야 하는지 혼돈이 ....
	458	영어를 공부할때 기분좋은점 [새창]	2014-09-11 18:41:41	0	삭제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을 때요 ㅎㅎ 또 .. 내가 배운 지식으로 부모님을 도와 드릴 수 있을 때도요 ㅎ
	457	막걸리안주추천해주세욤⊙▽⊙ [새창]	2014-09-11 18:40:30	1	삭제
		1저도 두부김치 생각했는데 ㅎㅎㅎ 근데 막걸리가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래핑카우치즈하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하고, 과자 하고 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ㅋㅋ
	456	[익명]여성분들에게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9-11 18:36:27	0	삭제
		추상적이긴 한데 .. 지혜롭고 자애로운 사람이요. 그릇이 넓었으면 좋겠어요. ㅎ
	455	[익명]제친구중하나가 남친한테 돈꿔주고달린말을못해요 [새창]	2014-09-11 18:19:49	0	삭제
		돈 달라고 못하는 것 보다 친구한데 2시간마다 '받아야겠지? ... 아니야 기다리자 ... 아무래도 말할까? ... 음.. 역시 아니지 ? ... 까먹었나? 달라고 할까? ... 아니야 말 안하고 있을래 ㅎㅎ' 의 반복인게 더 싫 ;; 어떻게 참으세요 ? ;;
	454	유명 제과회사 간부가 놀랐답니다. ㅋ [새창]	2014-09-11 15:18:05	0	삭제
		기사만 보면 국산 과자는 건강식품 인줄 알겠어요 ㅎㅎㅎ
	453	할리 조엘 오스먼트 근황.jpg [새창]	2014-09-11 14:54:30	15	삭제
		그래도 밝게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ㅎ 비록 옛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본인 좋은 대로 산다면야 ㅎㅎ
	452	[익명]공장일 4년 사무직 3년 쇼핑몰 2년차 느낀 점 [새창]	2014-09-11 14:47:18	8	삭제
		와.. 저도 사무직이라 .. 공감 되요- 그 와중에 현장계시는 분들은 사무실에서 마냥 놀고만 있는 줄 아시고 ㅠㅠ
	451	소트니코바의 최신 스파이럴 .gif [새창]	2014-09-10 10:56:22	3	삭제
		소트니 코바 ㅋㅋㅋ 이번꺼 엔딩도 보셔야 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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