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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이몇세기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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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몇세기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5 [익명]기미가요 건으로 난리난지 몇일이나 지났다고... [새창] 2014-11-25 13:14:29 299 삭제
    드라마 직장의 신도 안봤고, 노다메 칸타빌레도 안보고, 남양도 실수로 사는 경우 제외하면 제 돈 주고 구입한 적없고, mc몽 노래는 아직도 타이틀이 뭔지도 모르고, 그 날 이후로 비정상 회담은 아오안으로 살고 있어요..
    딱히 불편하다고 느낀 적은 없어서 잘 지키고 있는데, 가끔 주변에서 이런 거랑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대 놓고는 표현 안하지만 저를 별종 처럼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뭘 또 그렇게 까지 하냐.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 이런 식으로요
    나만 혼자 이러고 있나... 다 부질 없는 짓인가. 나만 바보인가 이런 생각 들어요 ㅠㅠ 그래도 아직은 못 놓겠어서 그저 홀로 불매운동 중 ㅠㅠㅠ
    홀로 열심히 실천하시는 분들 ㅠㅠ 혼자가 아니예요 ~ 저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저도 혼자가 아.....아닐 거예요...
    614 위로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4-11-24 12:07:51 1 삭제
    아아...ㅠㅠㅠㅠ 눙물 ㅠㅠㅠ 작성자님 다치시지는 않으시었나요 ㅠㅠ
    613 펌)알바도중 손님이 던진 토스트로 맞았습니다.jpg [새창] 2014-11-24 12:02:22 2 삭제
    하... ...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글 읽는데 내가 다 부들부들...
    서비스업에 계신 분들 저런 일들이 많아서 일 있을 때마다 고소하면 출근을 법원으로 해야 할 지도 몰라요.. 어휴.. ㅠㅠㅠ
    예전에 휴게소에서 알바할때 왠 미친놈이 어묵 우동 시켜 놓고는 그릇 던지면서 이게 오뎅이지 어묵이냐, 담당자 나와라 하던일이 생각 나네요.
    한번씩 서비스 업에 사는 분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가족이고 친구이고 부모이다 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612 지역 ~~맘 커뮤니티 진상썰 [새창] 2014-11-24 09:38:35 8 삭제
    그 글 생각나네요.
    육아 카페 였나 지역맘 카페였나. 누가 자기 애는 공부 학원 안다니게 하고 싶다고 건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는데, 거기 댓글들이 글쓴이를 정신나간 여자 취급 ㄷㄷ.. '그러다가 애 대학 못가면 책임 질거냐.' '너무 무책임하지 않느냐' 는 댓글은 양반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레알 그사세. 저도 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다가 그런 엄마가 될까 두려워요 .
    611 연달아 실수하니까 제가 멍청이같아요.. [새창] 2014-11-21 10:14:42 1 삭제
    아이고,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또 들어와 보게 되었네요.
    전임자는 전임자일 뿐이잖아요. 얼마나 잘했던 지금 실무자는 본인 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 이런 생각으로 흘려버려요.
    (저도 전임자가 잘, 그리고 오래 일했는데 한달 정도 인수인계받고 회사 유일한 그 업무 담당자가 되었었거든요. 작은 회사는 종종 있는 일인 것같아요.)
    그리고 생각난 김에 하나 더 첨언하면.
    실수를 안하려고 하는 건 좋은데 너무 완벽하게 '혼자힘으로' 처리할 필요 없어요.
    일이 힘든걸 회사가 알아야 조치를 취해줘요. 아무리 나 혼자 '이렇게 힘든데 왜 몰라주지..ㅠㅠ' 해봐야 소용없어요. 주변에서 말로는 토닥거린다지만 사실 아무도 몰라요. 회사가 알아야 해요. 살이 쪽쪽 빠진다던가, 몇 달이 지나도록 혼자서만 야근을 한다던가 등등 흔적을 남겨 주세요.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 점점 나아질 거예요~
    610 (본삭금)방배동에 있던 비틀즈라는 가게를 아시나요? [새창] 2014-11-21 09:46:31 37 삭제
    111 와.. 한 문장으로 장르가 바뀌었어... 소름 ;;
    608 연달아 실수하니까 제가 멍청이같아요.. [새창] 2014-11-20 17:11:20 0 삭제
    아이고 ㅠㅠ 토닥토닥 ㅠㅠ 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 어깨가 무겁네요. 아마 주변 분들도 처음에 확실하게 배우라고 더 소리치시는 걸 수도 있어요-
    한달도 안 되었는데 벌써 실수 걱정을 하시나요 ㅠ 오히려 제대로 하는게 이상한 거랍니다. 한 3개월까지는 맨날 똑같은 실수 반복할 거예요.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일을 이렇게 처리했는지도 기억안날 거고요.
    하지만 분명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아 질 거예요 ㅎ
    자책하고 이미 벌어진 실수에 집착하면 또 다른 것을 놓칠 수가 있으니 이미 벌어진 실수는 남이 욕하든 말든수습 외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다음 할일만 머릿속에 잘 정리해 두시고,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기억해야 할 것들은 꼭꼭 어딘가에 적어두시고 수시로 확인하세요(첨에 작은 수첩 같은걸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았던것 같아요)~ 그럼 조금은 나아질 거예요.
    그리고 힘들 때 너무 참지 마세요. 주변에 좋은 말 벗이 있다면 같이 수다도 떨고, 치킨도 먹고(야근해서 피곤할 것 같아도 같이 이야기 나누면 오히려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단, 너무 자주는 말고요.), 나는 혼자있는게 힐링이야~ 하시면 산책이라도 다녀 오세요. 감정에 쌓인 때는 씻어내는 게 좋아요.
    607 숙대 폭언 교수, 자신 비난 글 올린 제자 등 고소 [새창] 2014-11-20 16:21:45 0 삭제
    1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606 수능치른 고3 여학생 스스로 목매 숨져 [새창] 2014-11-18 16:01:40 28 삭제
    수능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고 밖에서 열심히 말은 해 주지만,
    실제 교육현장을 보세요. 급훈이 '2호선을 타자', '대학이 바뀌면 남편이 바뀐다' ...
    곁에서 직접 듣는 이야기는 '3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해','지잡대 가서 뭐 할껀데?' 류의 이야기가 아닌가요...
    ...이건 비단 개인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605 이별후 나는 멋진 여자가 됐다! [새창] 2014-11-18 13:43:53 2 삭제
    ㅎㅎㅎ 중간에 샘이 많으신 분들이 있네요 ㅎ 오늘 내 하루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거지 남의 훈수로 정해 지는게 아니랍니다 ㅎ
    정말 배움에는 끝이 없지요.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는 핑계로 매일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단어 공부일지라도 하나씩 시작해야 겠어요 ㅎ
    글 보고 힘 얻고 돌아갑니다.
    604 [익명]아빠한테 고백했어요 [새창] 2014-11-18 10:42:56 3 삭제
    조언은 조언으로 끝냅시다 ..
    안타까운 마음에 인생 선배로서 조언은 해 줄 수 있지만, 나중에 후회할거라느니, 아버지는 널 사랑하는게 아니라느니, 답답하다느니 하는 말은 좀 지나친 것 같네요. 오유분들이 감정이입을 잘 해 주시는 것은 알지만 작성자님이 몇몇 강한 댓글에 걸린 메달들을 보면 오히려 반감을 더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603 화장 처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4-11-17 11:30:48 0 삭제
    완전 초보분이시면 씬님의 왕초보 메이크업 동영상도 괜찮아요~
    3 편으로 되어 있는데 전 두번째 시리즈 사이드 링크 걸어 둘게요(http://www.youtube.com/watch?v=0XVfDJD8ZN4)
    602 사이비에 빠지면 답도없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 [새창] 2014-11-17 11:11:55 0 삭제
    1장로 감리 침수 세 종파는 교리가 다를 뿐 서로 이단이라 지칭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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