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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0:44:58	0	삭제
		변액연금에 대해 저의 생각입니다. 변액연금을 파는 보험사가 있지요. 보험사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이윤을 창출하는 곳이지요. 즉 고객이 돈을 맡기면 그 돈으로 수익을 내서 회사에 발생하는 비용을 제하고 이윤을 남기고 남는 돈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구조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이 회사는 고객의 돈을 어떻게 불릴까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잘 보면 안정적인 채권과 인덱스를 합니다. 약간의 비중으로 주식을 할 수도 있구요. 결국 그 회사에서 고용한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지죠. 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서 자칫 손실도 보겠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면 안정적인 투자를 한다는거지요. 여하튼 변액연금은 냉정히 말하면 다소 안정적인 펀드의 다른 이름일 뿐이죠. 그러면 이런 생각을 해보지요.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펀드매니저의 매매법을 배운다면 굳이 수수료와 비용을 지불하면서 맡길 필요가 있을까요? 고소득 자영업자이면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하고 유능한 펀드매니저와 재무설계자를 고용하여 자산관리하는게 낫겠지만 일반인들은 힘들더라도 스스로 노력해서 공부해서 직접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이런 금융 공부는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경제관념을 심어주는데 도움되겠지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0:21:24	0	삭제
		소득-지출=저축 저축액을 늘리려면 소득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여야겠지요. 남편 분께서 월급쟁이라면 소득을 늘리는 방법은 부인께서 맞벌이로 소득을 올리거나 재테크를 해야겠군요. 허나 맞벌이는 아이들 교육과 양육에 자칫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요. 그렇다면 지출을 줄여야겠네요. 혹시 남편 분이 담배를 피우신다면 금연을 유도하거나 아이들 옷은 친인척 또는 지인에게 물려받거나 식품비를 줄이기 위해 카드로 전통시장상품권을 사서 전통시장(농수산물은 전통시장에서 찾아보면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에서 농수산물을 사거나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텔레비젼과 컴퓨터를 치워서 전기세를 줄인다든가 등등등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지요. 우리나라 가정을 꾸리기 힘들게 만드는 두가지 거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동산 거품과 사교육 거품입니다. 중학교 진학하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학교 성적에 연연하게 만들지 말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다양한 책을 많이 읽게 하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글쓴이께서 맞벌이해서 약간의 소득을 올릴 바에는 차라리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고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배울 것을 예습하고 숙제를 봐주는게 낫겠네요. 재테크는 반드시 공부해야합니다. 장기침체와 초저리 경제 구조 속에서 금융지능을 갖추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입니다. 처음에 배워가면서 여유돈(이 돈은 몇 년간 안 찾아도 되는 돈)으로 소자본으로 경험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야합니다. 두루두루 주식, 채권, 원자재, 곡물, 옵션, 선물, 환율, 경매, 부동산 등등 공부하시고 '원금을 지키는 안정성'에 기반하는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드셔야 합니다. 쉽지 않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으로 부자가 될 수 없지요. 왜냐하면 임금노동으로 소득을 올려야 생활이 된다면 일자리를 잃었을 때 자산과 저축액이 줄어드는 상황이 오니깐요.
	141	자영업자가 탈세한다고??? [새창]	2015-01-26 20:38:43	1	삭제
		↑ 답답하네요. 지금 돌아가는 세상 어떤지 파악하시는 궁금하네요? 고용 시장을 봅시다. 고소득자 사자돌림 전문직이 무너졌습니다. 이 안에서도 소득의 양극화가 이뤄지죠. 그래도 전문직은 그들이 원하는만큼은 아니지만 눈을 낮춰 취업할 기회가 많지요. 이는 공무원 공사 대기업 등등 전문직들의 일자리 차지로 다른 취업자를 밀어내는군요. 이제는 전문직이라하여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죠. 공무원 월급은 박봉이지만 고용 안정성이 있지요. 메리트인 연금 갈수록 깨지는 수순을 밣고 있지요. 대기업 취업 한다하여도 격무에 시달리고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지요. 언급하지 않은 몇몇 그나마 좋은 일자리가 있다하더라도 이런 좋은 일자리도 그동안 높아진 물가때문에 그들의 소득으로 부모의 재력에 기대지 않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수성가하기 힘들어요. 당연히 높은 집값과 교육비, 생활비가 버거워 가정을 꾸리기도 쉽지 않죠. 우리 사회에서 질좋은 일자리도 이러할진대 나머지 대다수는 어떤가요? 구직을 포기한 자, 비정규직, 알바인생 등등 성공을 바라고 자발적으로 창업하는 사람 있을겁니다. 그러나 생계에 밀려 창업하는 사람들 많지요. 청년부터 은퇴자들까지. 한번 서울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자영업하는 사람을 관찰해보세요. 깊은 한숨이 나올겁니다. 문제는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줄 단서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정책들이 서민들에게 긍정적인가요? 이건 아주 큰 문제에요. 당장 당신에게 어떠한 피해를 입지 않아서 괜찮다구 생각하시지 않는거죠? 자! 앞으로 생계로 먹고 살려는 자들이 일자리를 잃는다든지 자영업자들이 망해서 빚과 가난으로 내몰리면 사회안전망이 무너집니다. 갖종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여 치안이 무너지고 사기치는 자가 득실하는 가운데 서로 간의 신뢰를 잃고 이기적인 시민만 가득한 대한민국. 약한 자에게 한없이 강하고 강한 자에게 한없이 약해야 하는 처세만이 오직 살길. 아하! 왠지 우리 사회가 요즘 이미 이리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해결책이 뭘까요? 바로 소득의 재분배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재벌과 극소수 부자의 양보 복지 증대겠지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정책을 보면 참 한숨만 나오는데 반감이 안 생긴다면 되려 이상한건 아닌지요. 여론은 결국 서민끼리 치고 받게 하는 양상을 만드는데 참 답답합니다. 우리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해요. 휴....
	140	자영업자가 탈세한다고??? [새창]	2015-01-26 16:13:39	1	삭제
		경제는 맞물리는건데 사회구조적 정부적 차원에서 문제가 없다니요... 어느 인간인들 소득 있는 곳에 떳떳하게 세금 내서 돈 잘 벌어서 인정받고 싶지 않을까요? 안 그래도 탈세하기 힘들어지는 자영업 시장에서 아등바등 살아볼려고 탈세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하는 이 사회는 절대 바람직한건 아니지요. 낮은 카드수수료조차 부담될 정도로 많은 자영업자가 힘들어하고 있지요. 그럼 이렇게 되묻겠네요? 취직 안 하고 왜 돈 빌려서 그 위험한 창업을 했냐고? 좋은 일자리에서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능력없어서 좋은 일자리를 못 얻었으니 미래없는 하루살이 인생인 계약직이나 비정규직으로 가야하나요? 이게 문제입니다. 희망이 없다는게 문제지요. 그래서 창업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현실은 냉혹하지요. 과포화된 자영업 시장 갈수록 경기 침체 이런 와중에 정부에서는 공과금 올리고 재료비 물가 올라가고 세금 가져가고 건물주 눈치보고 인건비 올라가고 수중에 남는 순이익은 자꾸 줄어드니 카드수수료조차 버거워하는게 현재 대다수 자영업자의 현실이지요. 고리의 사채업자에게 대출 땡겨 쓰는 사람들 중 자영업자가 많습니다. 일수 들어보셨죠? 왜 그 높은 이자에 손대겠습니까? 카드회사때문이지요. 자영업의 높은 폐업률보다 더 무서운건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사채업자들한테 시달리면 평생을 노예로 살아간다는거죠. 카드수수료에 앵앵될 정도라면 얼마나 현재 자영업자들이 죽기 일보 직전에 있는지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139	자영업자가 탈세한다고??? [새창]	2015-01-26 15:52:50	1	삭제
		구조적인 문제죠. 창업하는 사람 대다수가 생계형이죠. 안타깝게도 양질의 취업자리는 줄어가고 비정규직 및 계약직같은 하루살이 인생을 벗어나려고 아등바등 자영업을 시작하지만 과포화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 남기도 힘든데 이리저리 정부에 뜯기는 것도 많고 경기는 갈수록 안 좋고 앞으로 나아질 기미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그 낮은 카드수수료조차 부담이 되고 높은 뮬가로 인한 재료비 압박, 해마다 오르는 인건비 살아남기 위해 현금유도로 탈세. 잘 벌어서 세금 안 낼려고 탈세하는 사람보다는 생존을 위해 탈세해야만 하는 분위기에 탈세에만 초점을 맞춰 비판하는 와중에 미래가 안 보이는 대다수 자영업자들은 암울하기 짝이 없죠.
	138	자영업자가 탈세한다고??? [새창]	2015-01-26 13:44:29	0	삭제
		샐러리맨은 취업해서 월급 200만원 받는다고 해보죠. 자영업해서 순이익 월 200만원 남는다고 해보죠. 과연 똑같은 200일까요? 초기 투자 자금이 자영업에는 있습니다. 권리금+보증금+인테리어비+갖가지 부대비용 등등등. 가령 투자 비용을 1억(요즘 1억 가지고 차릴 수 있는 자영업이 있을런지..)이라고 치면 1억 투자 비용 회수하는 기간이 중요하죠. 여기에 엄청난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지요. 건물주인이 계약기간이 끝나서 내쫗으면 권리금 날라갑니다. 그리고 경기가 안 좋으면 적자가 나서 빚으로 가게와 가계를 꾸려나가야하죠. 왜냐하면 장사 안 되도 여기저기서 다 뜯깁니다. 임대료, 공과금, 카드수수료,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등. 요즘 자영업자 폐업률 높지요. 부가가치세는 소비자가 내야하죠. 현금으로 가격을 깎아 파는건소비자가 부가가치세를 탈세하고 자영업자는 소득과 부가가치세 신고에서 세금을 누락시키는거죠. 즉 현금은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합의하에 국가에 세금을 안 내는 행위지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8 10:40:50	0	삭제
		체성분이 어떻게 변화한지가 중요해서 눈바디를 믿으라는거죠~ 체지방이 빠지더라도 근육이 얼마나 늘었느냐에 따라 체중의 변화가 달라지니깐요. 그래서 체중은 생각보다 별로 안 줄었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 몸의 부피가 줄어있다면 근육을 더 얻은 좋은 결과이니 체중에 연연하지 말라는 이유겠죠. 그리고 다소 과체중 상태에서 체중감량시 통상 한달에 체지방 2kg빼는 것도 상당히 어려우니 너무 조급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136	<m>등운동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4-02-12 23:43:26	0	삭제
		전에 제가 댓글 남겼구요. 렛풀다운 운동할 때 당기고 놓을 때 천천히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팔로 당기는게 아니라 등으로 당긴다는 느낌을 천천히 할 때 찾을 수 있구요. 고중량을 등으로 당기는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면 속도 조금 빨라도 나쁘지 않구요. 물론 이 방법은 전완근이 쉽게 지쳐 다른 운동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중량을 낮춰 등이 자극을 느끼게끔 천천히 하시라는거였구요. 와이드(넓게 잡는거) 그립 렛풀 다운은 등 가로로 넓어지는데에 풀업과 함께 제일 효율적인 운동이죠. 그렇기에 그런 등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죠. 풀업이든 렛풀 다운이든 그립을 좁게 잡으면 등을 두껍게 만드는데 좋구요. 여상분이니깐 보통 여성분들이 원하는 몸의 라인을 위해 데드리프트, 스쿼트, 런지에 비중을 좀 더 많이 둬서 운동하는건 어떠신지요?
	135	다들 이상화선수 경기 보셨죠?? [새창]	2014-02-12 05:52:14	1	삭제
		120kg인가를 보조 받아서 스쿼트한 영상을 봤을 때 170kg은 다소 부풀려진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여하튼 여자인데다 저 몸무게에 아무리 보조라도 120kg을 한다는건 대단한거죠.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21:18:15	0	삭제
		1 공감. 저도 빼다 빼다 결국 얼굴살 빠져서 v라인 생겨서 좋아했더만 더 빠져서 좀 늙어보이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찌울려고 밥 더 먹는 고생(?)하고 있네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21:44:35	1	삭제
		아침에 밥 든든히 드세요. 뇌의 에너지원이 포도당인데 공부하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아침밥은 정말 중요해요. 신체 활동을 하든 운동을 하든 탄수화물 섭취 중요합니다. 배변활동에도 탄수화물 섭취 중요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 양 줄이고 무조건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인양 섭취를 외면하면 건강 잃고 요요오고 지금처럼 폭식도 일삼죠. 지금 좋지 못한 식습관은 잦은 변비에 신경성대장증군까지 걸릴 수 있어요. 위와 장 다 버리고 후회하지 마시고 한식으로 세끼 골고루 드세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00:48:38	0	삭제
		근육을 만드는데 초점을 둔다면 일반인(초급자)은 운동이 훨씬~ 중요하고 중급자 이상은 운동보다는 영양이 더 중요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잘 챙겨 먹어도 근육양을 늘리기가 쉽지 않죠. 지금 하시는 운동으로 허벅지 굵어질까 걱정하는건 기우입니다~
	131	운동 일지 [새창]	2014-02-05 00:47:51	0	삭제
		20kg로 10회 4세트 어떨까요? 대신에 네거티브 동작때(당긴 후) 천천히 올라가요. 광배의 자극을 느끼면서요. 해보시고 할만하면 점차 중량 올려서 해도 되니깐요. 지금 30~40kg 중량을 12회씩 4세트면 빠르게 당겼다놨다할거 같은데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00:40:56	1	삭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하세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이 두 운동만 하셔도 원하는 몸 만들 수 있고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근력과 체지방제거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제일 힘든 운동이지만 효과는 제일 좋아요. 지금 운동 루틴으로 꾸준히 하시고 식단관리한다면 효과 있겠지만 효율은 떨어지네요.
	129	운동 일지 [새창]	2014-02-05 00:24:14	0	삭제
		렛풀다운 중량을 낮춰야하지 않을까요? 체중 대비 고중량이신데 광배보다는 전완근을 지치게 만들거 같은데요. 그래서 데드리프트할 때 힘들어서 먼저해야하겠다는 수정을 한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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