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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31:53	0	삭제
		익명bGxkZ님/ 글 읽어 봤어요. 그런 것들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직 님이 그 사람에게 마음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겁니다. 헤어지면 모든 이별 노래가 내 이야기인 것처럼... 대부분의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게다가 호감이 있는 걸 아는 이상)에겐 그렇게 간접적으로 표현 안합니다. 그냥 보실 때마다 저놈이 또 날 가지고 노는구나 생각하시고, 왠만하면 차단하세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30:17	1	삭제
		웃대여학우님/ 제 주변에도 헤어진 사람 못잊어져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억지로라도 잊어야 합니다. 기억하면 기억 속에서 미화되고 포장되고 그러다보면 평생 가는거예요! 그러면 다른 사람도 못만나겠죠. 좋았던 거 말고 나빴던 거만 기억해보려고 하세요. 마음이 힘들 땐 독한 친구 만나서 미련하다 욕도 좀 들어보고.... 아직 3개월이니 희망이 있어요. 지금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파이팅!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27:44	0	삭제
		그럴 수도 있죠ㅋㅋ 그런데 요즘은 그게 그렇게 보기 힘든 일인가요?? 모태 솔로는 아닌데 경험 없는 여자들은 제 주변에 꽤 있었는데?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26:02	0	삭제
		왜 안생길까... 이건 철학적 질문 아닌가요? 1. 눈이 높다. 2. 상대방이 눈이 높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25:35	0	삭제
		11 달렸네요ㅋㅋ 해봤죠 짧은 연애 긴 연애 장거리 연애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24:59	0	삭제
		현재 (작성자)는 덧글이 달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해 하고 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17:51	4	삭제
		제 친구들을 봤을 때... 55이하면 마른거고... 60 전후 3키로 정도면 적당한거 아닌가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17:46:15	0	삭제
		모르는 사람이 그러는 거 맞죠? 전 그 상태로 경찰서로 갈 거 같은데... 나 너땜에 경찰서 갈 건데 따라올래? 이렇게요 아니면 남자 가족이나 친구를 하나 섭외해서 부르세요. 남자는 썸타는 걸로 느낄 가능성이 풍부하네요.
	31	[익명]스무살 모솔입니다 [새창]	2013-11-17 17:43:32	0	삭제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너무 비싸지도 않으면서 조용하고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이요. 아시는 곳 중에서 이 정도면 정말 맛있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매운 것도 괜찮아요ㅋㅋ 맛있는 거를 먹을 때 기분 좋은 느낌이 상대방에 대한 호감으로 착각하기도 한다더라구요
	30	왜 사람들은 이상주의자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걸까요? [새창]	2013-11-17 17:39:50	1	삭제
		이상주의를 꿈꾸면서도 현실과의 끈을 놓지 않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체 게바라가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라고 했던 것 처럼요. 가끔 너무 이상주의로 가면 절대주의, 결벽주의처럼 되기가 쉬워요. 현실과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신념은 마음 속에 품고 계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넌 왜그렇게 이상주의적이니?라고 했을 때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17:29:43	0	삭제
		예전 친했던 친구가 사소한 오해로 욱해서 저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한 적 있어요. 제 연락 받지도 않더라구요. 겨우 붙잡고 그건 오해라고 말하니 미안해 죽으려고 하던데... 근데 그런 일 당한 저는 솔직히 너무 충격이었어요. 자기 기분에 주변 사람을 쳐내다니! 그렇지 않은 타입으로 솔직히 말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렇게 단호하게 사람을 밀어내지는 못할텐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좀만 유연해 지셨으면 해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17:25:59	0	삭제
		전 다리도 왁싱 안하는데.. 님 팔이 뭐가 어때서요? 아저씨 보라고 있는 팔 아니니 신경 끄세요!라고 쏘아부치고 싶군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아해요. 한 사람의 말로 컴플렉스 가지실 필요 없어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17:17:03	0	삭제
		저같음 바로 찾아갔음. 미안하다고 하고 보고 싶었다고 하고. 전화로 계속 왜 그래? 내가 갈까? 이렇게 질문만 하면 남자가 안 와서 삐진 거 인증하는 거밖에 안되잖아요... 그러니 말로만 괜찮다고 하죠. 스케쥴 파악해서 당장 가세요!! (갑작스레 찾아갔는데 싫어하는 내색을 보이며 님을 돌려보낸다면.. 죄송하지만 그건 마음이 떠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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