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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8
    방문 : 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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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41:40 0 삭제
    반대가 3개군요 보류갈 줄 알고 당황함 ㅋㅋ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올거임ㅎㅎ
    오늘은 여기까지할게요. 고민 남기신 모든 분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39:07 0 삭제
    호힠히님 / 네 우선 크리스마스 오기 전까지 분위기를 잘 잡아보시구요 진전이 있다 싶으면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고백하셔도 좋은데 지금 상황이라면 좀 그럴 거 같아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124 [익명]대체 너는 나를 왜 만나고 있는걸까 [새창] 2013-11-21 20:37:21 0 삭제
    힘내세요.. 그리고 그런 얘기 할 때면 진지하게 슬픈 표정하면서 '넌 내가 그런 얘기하면 마음 안 아파?'라고 물어보세요..
    님이 받아주니까 계속 그러는 거예요
    123 [익명]불닭볶음면 먹다가 사레들리기vs 새끼발가락 문지방에 찧이기 [새창] 2013-11-21 20:33:43 0 삭제
    저 라면 끓여서 룰루랄라 하면서 방에 가지고 들어가다가 문지방에 찧이고 엎어지면서 라면 바닥에 초토화 시킨 적 있음 ㅠㅠ
    치울 생각도 안하고 서러워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31:41 1 삭제
    서로 안맞는 거예요... 그 친구랑 잘 지내볼 생각은 없으시죠? 솔직히 한 번 틀어진 마음은 왠만해선 돌아오지 않으니 앞으로 그 아이를 보실 때마다 마음은 좀 불편하실 거예요. 그래도 눈 앞에서 안 보이면 괜찮은 상대이니까 되도록 안 마주치도록 하고 참으면서 서서히 멀어져 보세요. 나중에 애들이 요즘 너네 왜 같이 안다녀? 그러면 그냥 서로 관심사가 많이 달라서 이렇게 둘러대시구요
    님은 님 주변의 친구들에게 더 집중하시고
    혹시 그 친구가 얄미우면 그 주변의 친구들에게 아주 잘 해주면서 보란듯이 이야기 많이 하시고
    아니면 그냥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모른 척 다른 친구랑 이야기하세요.
    이건 님이 어떻게 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니 어느 정도 포기할 수밖에.. 정말 어려운 상황이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그 친구는 님이 고민하는 거 신경도 안 쓸테니까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24:56 0 삭제
    호힠히님 / 크리스마스 계획은 제가 보기엔 좀 안 좋을 듯... 그렇게 무작정 부르면 좋아하는 여자 없어요 ㅠㅠ 만약 그 여자분이 님에게 관심이 있다면 모른척 기다리고 있을 수는 있겠죠... 확신 없는 상태에서 당일 불러내기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그 여자분이 100퍼센트 집에 있는 걸 확신하시는 게 아니면 집 근처로 가는 건 비추예요.
    이미지 바꾸는 건 좋아요. 우선 옷 스타일을 바꾸세요. 그러면 여자들 사이에서 누구누구 요즘 좀 바뀌지 않았냐? 멋있어지지 않았나? 등의 소문이 돕니다 ㅋㅋ
    그럼 그 여자분도 은근 한 번 더 보게 되고 그래요. 자세한 건 패게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길..(마르셨으니 겨울엔 옷발 잘 받으실 듯!)
    그리고 학교에서 만나면 캔커피라도 하나 뽑아줘보고 그러세요
    혹시 시험기간이면 도서실에 있는지 물어보고 커피 사들고 가거나 초콜렛 주고 오거나... 부디 내년에는 안생겨요의 저주에서 벗어나시기를!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20:37 0 삭제
    익명YWdmY님 / 그렇지 않아요. 남친의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주변에 새까만 남자만 득실거릴텐데...
    님의 경우는 친구도 만나고 가족도 만나고 솔직히 남친의 빈자리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테죠
    그리고 성향 차이도 있구요. 남자친구분은 표현을 많이 하시는 편이시고 님은 또 그렇지 않은 거 같네요
    그리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말만 계속되는 게 님에겐 불편한 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다음부터는 '앞으로 보고 싶다는 말은 하루 한 번만 하기! 대신 서로 뭐 했는지 뭐 먹었는지 그런 소소한 대화 하기!'
    이렇게 룰을 만들어 보세요. 이유로는 뭐 '보고 싶다는 말보다 이야기를 더 듣고싶다'나 '
    보고싶다고 말하면 못보니까 마음 아파서 너무 자주 하지 말기'라고 둘러대시고
    대신 그런 걸로 스스로 자책 느끼실 필요는 없는 듯 해요. 서로 아껴주면서 사랑하시길.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14:15 0 삭제
    익명Y2JjY님 / 자존심이 세거나 자격지심이 있는 타입이네요. 피곤하실 듯... 상대방의 말을 거짓으로 몰고 가는 건 나쁜 버릇입니다. 대화가 단절되기 쉽상이구요... 정말 기억 못하는 거면 중요한 얘기할 때 메모 해서 사인하거나 카톡으로 보내놓자고 하시면 되는데, 님 남친 경우는 아마 그렇게 하자고 하면 화를 낼 타입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남친을 고치느니 님이 참거나 좀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빠를겁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10:58 0 삭제
    익명Y2NkZ님 / 전 상대분이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시군요. 특이한 케이스네요...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을 듯
    그리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이쪽에서 삐져서 연락 안하는 거 눈치도 못채요.
    님이 한 번 불러서 혼(?)을 한번 내세요. 이게 사귀는 거냐고. 나도 이런거 저런거 같이 하고 싶다고. 대체 왜 그러냐고.
    다정하게 하시지 말고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님을 정말 좋아한다면 화를 내는 모습에 당황할 것이며 조금이라도 바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귀찮으시겠지만 하나하나 옆에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세요. 정말 몰라서 그럴 수도...
    그런데 그런 걸 싫어하거나 구속하는 걸로 느끼면... 그 분은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님이 놓아주셔야 할듯 ㅠㅠ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05:16 0 삭제
    익명ZGRjY님/ 님이 썸남이셨단 이야기죠? 솔직히 말하면 여자분이 님에게 많이 끌리지는 않으셨던 듯 합니다. 이럴 경우 가까워지는 제일 좋은 방법은 '연애 상담'인데요... 여자분이 헤어지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술 한잔 하자고 불러서 친구처럼 이야기 들어주세요. 그러면서 여자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나는 그런 남자가 아니다라는 것도 피력하시고... 연락도 너무 뜸하네요. 일단 어떻게든 만나셔야 하실듯!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0:02:15 0 삭제
    호힠히님/ 답변 달았어요^^
    115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여 [새창] 2013-11-21 20:01:52 0 삭제
    이미지가 어떠신지 정확히 감이 잘 안잡히네요. 좀 귀여운 동생 스타일? 이라는 건가요?
    혹시 외모도 좀 어려보이거나 순해보이거나 하지는 않나요?
    님의 글을 보니 여자분이 님에게 관심 있어하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고백하면 뜬금 없을 수도요...
    우선 자연스럽게 카톡을 보내거나 생일, 크리스마스, 새해 등 이벤트가 있는 날에 작은 선물을 한다든지 해보세요.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친구들이 장난을 걸어올 때 평소에 웃고만 계신가요? 이런 타입이 갑자기 정색하거나 화를 내면 오히려 당황스러우니
    웃으면서 장난으로 맞받아치는 연습을 하세요.
    예를 들면 '너 (동물이나 못생긴 캐릭터에 빗대며)00 닮았어 ㅋㅋㅋ'라고 하면 '그래? 걔 보다 내가 좀 더 잘생기지 않았나?ㅋㅋ'이런 식으로
    웃기만 하는 게 아니라 웃으며 되받아치는 거죠... 이거 연습하면 할 수 있어요.
    연습하는 방법은 남자든 여자든 모르는 사람에게 말 잘 거는(예를 들어 가게 점원 같은) 친구가 있으면 잘 보고 따라하면 돼요.
    그리고 (약간 카사노바식의) 매너를 몸에 익히시구요. 여자를 길 안쪽에 걷게 한다든지 문 열어서 여자가 먼저 들어가게 한다든지요
    위트있고 매너 있는 남자도 여자들이 좋아라합니다 ㅎㅎ
    하나 더... 패게에 가셔서 남친룩 잘 보시고 그런 스타일 옷도 입으시구요...
    에구에구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여튼 꼭 예쁜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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