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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랑이올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7-24
    방문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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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올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막막합니다.............. [새창] 2007-02-11 23:44:26 0 삭제
    오늘 조금일찍 일어나서 반올림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거기에서 이런대사가 나오더군요......

    난 옜날부터 노을이 싫었어..
    사람들은 노을지는게 아름답다고 하지만
    난 그짧은순간이 자나가면 어두워지는게 싫었던것 같아.. 어릴때부터..

    근데 거알아?
    그시각 지구 반대편 어느 나라에선 해가뜨고있다는걸..

    어느 영하에선가 나온 얘긴데
    그걸알고나니까 노을이 훨씬 덜 슬퍼지더라

    지금 어두워진다고 그게 낭떨어지 절망은 아닐꺼야
    어디선간 해가뜨고있을꺼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제맘속에 확~~ 와닫더라구요..
    우리 힘들어도 힘내요~!!

    쨍~~~하고 해뜰날은 꼭 와요~^^
    78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ㅠ ㅠ [새창] 2007-02-09 18:04:16 5 삭제
    이글이랑은 상관 없을수도있는데

    얼마전에 회식자리에서 들었는데
    저희회사 어떤분이 바람을 피고있었다고합니다.
    2박3일 교육을 갔는데 거의 하루종일~ 그 바람녀와 통화하고
    사랑한다고하고 보고싶다고하고..

    그래서 보다못해서 어떤분이 술자리에서 물어봤답니다..
    그여자가 그렇게 좋냐고??
    그러니까 그 미친x이..하는말이

    '잼있어~'

    ㅡㅡ;; 모르죠 그 바람녀도 재미로 그분을 유부남인줄알고 만나고있는진모르겠지만
    가정이 있는 그사람은 그냥 장난이라는거에요..

    그런 시답잖은 장난자꾸 봐주지말고
    싫은건 싫타고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하세요!!!

    녹음하고 고소하고..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냥 말한마디 행동하나로 고칠수도있어요..

    정.. 안되면 고소까지 가겠지만..
    힘내세요....^^
    77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ㅠ ㅠ [새창] 2007-02-09 14:04:24 18 삭제
    그걸 가만히 놔두셨어요!?!??!!!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어떤 사람이 절 안았다고해야하나?? 암튼 그게 성희롱인지 몰랐거든요??
    사무실와서 언니들한테 그냥 기분나쁘다는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분이 일반 사원이라서)팀장님한테 가서 바로 다 말했습니다.
    그분은 시말서쓰고 정중히 사과 받았구요.. 그다음 인사도 안받아줘요

    그리고 어떤분이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쳤어요 (그분 그날 기분이 엄청 좋았나봐요..;)
    바로 정색하면서 어이 없다는듯이 '지금 뭐하신거에요?' '이거 고소하면 바로 잡혀가는거 몰라요?'(반협박)

    하니까 그분이 기분 나쁘냐고 하더군요!! ㅡㅡ;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하니까 그분이 약간 당황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자리 피하면서 '돈 많은가보지?' 하고 왔어요..

    그런데 넘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런인간 상종을 하지마세요

    그런분들 회식때보면 꼭.. 여자 옆에서 그짓거리 하더라구요..
    어디 개같은버릇을 회사와서 한단말입니까!!?!!

    절때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그때그때 한마디씩 하세요

    저도 직장생활 1~2년까진 그렇게 당하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지냈는데
    그럴필요 전혀없잖아요.. 전 지금은 그런건 다 얘기해요

    만약 전화로 자기야 라고 하면 주위 사람들 듣게
    'XX부장님 누구보고 자기라고 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엉덩이를 치면 'XX부장님 이거 성희롱인거 아시죠??'

    이렇게 주위사람들 듣게.. 말을해요~~~~ 안그럼 그사람 계속그럽니다~!!
    그리고 한번만더 그러시면 사장님(제일 높으신분)한테 보고한다고 딱말하고
    한번더그러면 그냥 사장님방에 들어가서 말하세요

    글쓴님땜에 회사 피해가는거 10원치도 없습니다.

    저희본사어떤분은 'X양 오늘 섹시한데~?' 이한마디에 그사람 보는앞에서
    사장님방문열고 '사장님 X팀장님이 저보고 섹시하다는데요?'라고 했데요..

    그런거 참으면 진짜 안됩니다..
    미친놈들!!! 손모가지를 부러뜨려야해!!!
    아~~놔 갑만에 흥분했어요..

    76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ㅠ ㅠ [새창] 2007-02-09 14:04:24 2 삭제
    그걸 가만히 놔두셨어요!?!??!!!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어떤 사람이 절 안았다고해야하나?? 암튼 그게 성희롱인지 몰랐거든요??
    사무실와서 언니들한테 그냥 기분나쁘다는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분이 일반 사원이라서)팀장님한테 가서 바로 다 말했습니다.
    그분은 시말서쓰고 정중히 사과 받았구요.. 그다음 인사도 안받아줘요

    그리고 어떤분이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쳤어요 (그분 그날 기분이 엄청 좋았나봐요..;)
    바로 정색하면서 어이 없다는듯이 '지금 뭐하신거에요?' '이거 고소하면 바로 잡혀가는거 몰라요?'(반협박)

    하니까 그분이 기분 나쁘냐고 하더군요!! ㅡㅡ;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하니까 그분이 약간 당황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자리 피하면서 '돈 많은가보지?' 하고 왔어요..

    그런데 넘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런인간 상종을 하지마세요

    그런분들 회식때보면 꼭.. 여자 옆에서 그짓거리 하더라구요..
    어디 개같은버릇을 회사와서 한단말입니까!!?!!

    절때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그때그때 한마디씩 하세요

    저도 직장생활 1~2년까진 그렇게 당하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지냈는데
    그럴필요 전혀없잖아요.. 전 지금은 그런건 다 얘기해요

    만약 전화로 자기야 라고 하면 주위 사람들 듣게
    'XX부장님 누구보고 자기라고 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엉덩이를 치면 'XX부장님 이거 성희롱인거 아시죠??'

    이렇게 주위사람들 듣게.. 말을해요~~~~ 안그럼 그사람 계속그럽니다~!!
    그리고 한번만더 그러시면 사장님(제일 높으신분)한테 보고한다고 딱말하고
    한번더그러면 그냥 사장님방에 들어가서 말하세요

    글쓴님땜에 회사 피해가는거 10원치도 없습니다.

    저희본사어떤분은 'X양 오늘 섹시한데~?' 이한마디에 그사람 보는앞에서
    사장님방문열고 '사장님 X팀장님이 저보고 섹시하다는데요?'라고 했데요..

    그런거 참으면 진짜 안됩니다..
    미친놈들!!! 손모가지를 부러뜨려야해!!!
    아~~놔 갑만에 흥분했어요..

    75 힘드네요.. [새창] 2007-02-09 12:15:46 0 삭제
    안녕하세요 지금 많이 힘드시죠?

    저도 제가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저나름 그때는 사춘기였는지 정말 믿고싶지않았고, 또 창피했습니다.

    제일친한 친구에게도 대학갈때까지 속였어요.. 아니 그냥 말을 안했어요…
    나중에 부모님이 다시 합칠수도있다는 그런 어린 생각에
    티내지 않을려고 더밝게 명랑하게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대학들어가고 친구가 그사실을 알았고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뭐가 창피하냐고…? 부모님이 이혼하셨지 너가 이혼한거냐고 그냥 넌 니인생 잘살면 된다고 ..

    아~ 창피한게 아니구나 사람이 살다보면 헤어질수도 있는거다..

    그렇게 조금씩 받아들였어요.. 그게 부모님 이혼하고 4년 정도 지난 뒤네요~ㅎ
    그리고.. 지금 8년 정도 지났네요~?

    저.. 얼마전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알았어요~ (전 아버지랑 살아요..)

    아~ 엄마도 나 같은 여자구나.. ‘엄마’가 아니라 그냥 한 여자..
    나같이 이쁜옷을 좋아하고~ 좋은 화장품을 좋아하고~ 길지나가다가 이쁜게 있으면 갖고싶은 그냥 여자..
    생일날 장미꽃 한다발에 눈물흘리는 그런 여자요..

    아빠도 .. 그냥 한 남자요. 가끔 동창들 만나면 목에 힘도 쫌 줘야하고… (암튼 제가 남자가 아니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집에서 살림만하는.. 후진옷만입는 엄마,,, 매일 나가서 돈벌어오고 피곤에 쩔어사는 아빠..도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도 중요하듯이 당신들 인생도 중요하지요..

    글쎄요 다른분은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자식 때문에 참고사는거….?
    그거 자식을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정말 아니라면… 정말!! 아닌 길을 가고있다면 다시 돌아서야할때도 있겠지요..
    부모님을 이해하려고만 해서 일까요.. 그냥 전 이제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이상하죠?? 저는요 나중에 가정을 만들면..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싶은 욕심이 있어요
    절 때 부모님처럼 안살고 싶어서.. 정말 좋은아내 또 좋은엄마 좋은며느리…되기위해서 노력 해야겠지요

    글쓴님 지금 이런말이 위로가 될까요….. 그냥 아 나랑 비슷한 처지 사람이네.. 이런사람도있구나..
    그쵸??
    그냥 받아들이세요.. 힘들지만 이겨내세요
    나중에 내가 못받은 부모님 사랑 내 자식 태어나면 100배 1000배로 주면 되고
    못해드린 효도.. 결혼해서 상대부모님께 해도 그것도 효도에요…
    (물론;; 자기 부모님께도 잘해야죠~~~!)

    얼마전에 신문에서 읽었어요
    ‘힘!내! 영영 흐릴수도 영영 밤일수도 없어 그게 좀 길어지면 바닥을 다지느라 그렇다고 생각해 조금만더 견뎌’

    74 [펌]여성분들 조심하세요~(스크롤압박) [새창] 2007-02-07 17:10:23 5 삭제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랑 학원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문구점에 들렀는데
    어떤아저씨가 자기 아들이 있는데 공책을 사주고싶다고 해서.
    그때당시 유행했던 핑클공책을 몇권 추천해 드렸어요

    그런데 계산하고 계~~속 따라오면서
    학생들 어디사느냐, 여기 목걸이 이쁜데 사줄까?, 나랑 같은동네 산다..
    등등.. 계~~속 따라오는거에요..
    처음에는 친구랑 다 대꾸해주다가 나중에는 우리 학원가야한다고 화내니까
    갑자기 우리같은애들 잘안다고.. 학원 간다고 집에 말해놓고 학원안가고 논다고
    막~~ 욕을 하는거에요.. 무서워서 학원가는 버스를 탔는데 따라서
    저희 옆에 앉아가지고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자기 집인데
    같이 내려서 놀다가라는거에요... 버스에 앉아서 친구랑 막~~~우는데(;;)
    사람들 그냥 쳐다만 보고..ㅠㅠ

    버스아저씨가 학생들 앞문으로 내리라고해서 얼른 내렸는데..
    미친.. 이사람도 잽싸게 내려서 막 따라오는거에요
    학원까지 죽어라죽어라 미친듯이 울면서 뛰어 들어가니까..
    자기도 놀랬는지 주춤하더라구요..

    울면서 학원 선생님들한테 저아저씨가 계속 따라왔다고 이상한 사람이라니까
    경찰에 신고해주시고..
    경찰학원에오고.. 그날 같이 수업받는분이 저희 집까지 태워주셨어요..
    아~~~~~~~~~~~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근데 진짜 버스에서 누구한분이라도 아저씨보고 뭐라고해줬으면.. 했는데 그냥 쳐다보기만하니까.. 너무 서럽더라구요..ㅜ
    73 구인광고?!?!? [새창] 2007-02-06 17:31:52 8 삭제
    아..놔.. 나이제한....ㅎ
    72 베스트포장!!!★칼이쓰마★새로운 개그샷!!!! [새창] 2007-02-06 17:17:57 6 삭제
    아버지로 나오시는분이... 저 주인공 남자분 친 아버님이신가봐요.. 완전 닮았어요...헤헤
    71 지하철이 7석인 이유... [새창] 2007-02-06 16:48:21 3 삭제
    나도 지하철에서 양옆으로 커플에 맞은편에도 커플들.. 인적있었는데..ㅠㅠ
    70 최고의 피큐어 고스프레 [새창] 2007-02-06 15:39:47 0 삭제
    아하하하~~~~~~~~~~~~~~
    69 놀줄 아는 멍멍이 [새창] 2007-02-06 15:35:26 1 삭제
    아..난 엉덩이로봤어 >0<
    68 운전중 담배꽁초 밖에다 버리지 맙시다 [새창] 2007-02-03 23:10:10 0 삭제
    진짜!!
    신호 기다리다가 보면 바닥에 담재 재 털고..
    다피면 밖에다 꽁초 버리는인간보면

    내가진짜 차에서 내려서 꽁초를 그사람 차안으로 집어 던지고싶은데
    아직은 용기부족...;;
    67 제 미래때문에...고민좀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07-01-31 22:01:06 0 삭제
    엥?? 감히...라니요;; 그런말이 어디있습니까?

    음...의지할만한것은 남이 아니라 자신의 힘이다'
    할수있다는 의지만있으면...뭐든 할수있어요!!!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 그길을 열심히 가다보면..
    언젠가 그끝에 서있을꺼에요~
    66 아 혼자 사는데 아퍼서 서럽다.. [새창] 2007-01-31 20:47:07 0 삭제
    그래서 혼자살수록 더 잘먹고 잘입고 다니라고 하나봐요~~~~

    날도 춥은데 따숩게 입고 다녀요!! 귀찮타고 밥 굶지말구요
    65 아 혼자 사는데 아퍼서 서럽다.. [새창] 2007-01-31 20:47:07 0 삭제
    그래서 혼자살수록 더 잘먹고 잘입고 다니라고 하나봐요~~~~

    날도 춥은데 따숩게 입고 다녀요!! 귀찮타고 밥 굶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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