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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랑이올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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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올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오빠 왜그래...........ㅠㅠㅠㅠ [새창] 2007-02-13 16:34:28 0 삭제
    실제상황같은데요?ㅋ
    93 형이나 누나 있으신분들....캐공감! [새창] 2007-02-13 14:23:50 0 삭제
    전 가끔 문자로..^^ㅋ
    92 형이나 누나 있으신분들....캐공감! [새창] 2007-02-13 14:23:50 1 삭제
    전 가끔 문자로..^^ㅋ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2-13 13:54:11 0 삭제
    리오 화났다~~ㅎㅎㅎ
    90 리오 정말 축하해 주고 싶은데.... [새창] 2007-02-13 13:54:11 0 삭제
    리오 화났다~~ㅎㅎㅎ
    89 리오 퍼드난디식 세수 (여고생, 여자, 군대, 해외 기타등등) [새창] 2007-02-13 10:12:15 0 삭제
    아~~~~놔~~~ㅠ0ㅠ

    저 물이 되고싶어요... 리오 넘 귀엽고 섹쉬해~~ㅜㅜ
    88 리오 퍼드난디식 세수 (여고생, 여자, 군대, 해외 기타등등) [새창] 2007-02-13 10:12:15 0 삭제
    아~~~~놔~~~ㅠ0ㅠ

    저 물이 되고싶어요... 리오 넘 귀엽고 섹쉬해~~ㅜㅜ
    87 오유님들의 창의력을 믿어요~ [새창] 2007-02-12 18:03:48 2 삭제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나나나나난~~ 투명인간~
    ^^;
    86 로비킨"안녕하세요~사랑해~" [새창] 2007-02-12 12:55:39 0 삭제
    이영표가 가르쳐준건가?? ㅎㅎ
    85 로비킨"안녕하세요~사랑해~" [새창] 2007-02-12 12:55:39 0 삭제
    이영표가 가르쳐준건가?? ㅎㅎ
    84 전에도 말했지만 맨유선수가 골을넣으면 어김없이.. [새창] 2007-02-12 12:54:35 3 삭제
    나도 리오가 저거한번 해줬음 좋겠다 *-.-*
    83 전에도 말했지만 맨유선수가 골을넣으면 어김없이.. [새창] 2007-02-12 12:54:35 4 삭제
    나도 리오가 저거한번 해줬음 좋겠다 *-.-*
    82 멋쟁이 리오 퍼디난드의 수비 장면 [새창] 2007-02-12 12:50:25 0 삭제
    발로찬 선수 누구에요?? 미워할테닷!! ㅡㅜ
    81 멋쟁이 리오 퍼디난드의 수비 장면 [새창] 2007-02-12 12:50:25 0 삭제
    발로찬 선수 누구에요?? 미워할테닷!! ㅡㅜ
    80 대학 진로때문에....ㅜㅜ 정말 미치겠어요 [새창] 2007-02-12 00:02:55 0 삭제
    음.. 제 사촌동생 생각이나서 그냥 몇글 끄적거리다 갈께요~^^

    제사촌동생 집안 사정이 안좋아 수시로 장학금받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냥 취업이 잘된다는 그 이유로 들어갔어요~
    거기서 1년 공부하는데... 아무리 취업잘되고 학교 좋아도
    자기가 하고싶은공부 아닌 다른공부하니까.. 정말 힘들었나봐요.

    또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에... 많이 힘들어하더니
    언니 고민있다고 저에게 먼저 말을 하더군요..

    학교 자퇴했다고..부모님도 모르는데 자기는 아카데미 학원을 다니고싶고
    벌써 서울에 아카데미학교도 알아놨고.. 처음에는 고시원에서 있을예정이다.라고요..

    저 엄청 놀랬습니다.
    처음엔 그저 어떻게 자퇴를 할 생각을 했지...라는 놀라움이었어요..

    그리고 사촌동생에게는 하고싶은일 하라고 얘기해줬습니다 잘했다구요..

    제 사촌동생이 조목조목...(이미 자퇴를했으니..;;부모님도 어쩔수가 없었구요;) 따져가면서 여기 여기 학교가 좋고 부모님 형편이 안되니 고시텔에서 있겠다고.. (고시텔까지 다~ 알아봤더라구요..)

    그러니 삼촌도.. 그냥 허락 해줬어요.

    지금요?? 아카데미 수업이라 메이컵수업 부터 뭐 촬영~ 매일 바빠요~
    그런데 그게 자기가 하고싶은일이라 너무 좋나봐요~

    서울서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낮에는 공부하고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하면서도.. 그냥 좋나봐요~ㅎ
    옆에서봐도..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여요~

    제가 사촌동생에게 이런말을 해줬네요..
    사람이 꿈이있고 하고싶은게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행복한일이다
    그 꿈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는 널 보면 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여
    나중에 니가 그 목표를 이루고 그 일을 할때 얼마나 보람을 느끼고 행복할까?
    XX아 언닌 대학졸업하고 그냥 취업해서 이렇게 회사에 다녀보니까..
    꿈이란게 없어진것 같아.. 꿈?? 이라면 그냥 이 회사 안짤리는거??ㅎㅎ
    누가 나에게 '당신 하고싶은게 뭐에요?'라고 물어보면 나.. 할말이 없어져
    이렇게 꿈을 잃고 사는 나에겐..니가 너무 부럽다..

    맞아요~ 전 제 사촌동생이 너무 부러워요~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니까요~

    글쓴님 부모님도 물론 글쓴님이 잘되길 바라기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겠죠
    그거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아실꺼에요

    하지만.. 정말!!!!!!!! 꼭!! 그게 하고싶으면 진지하게 부모님 설득해볼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미치지말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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