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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9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인데요....화장실서볼일보는데.... [새창]	2007-04-20 10:07:18	0	삭제
		그럼 직접 만나서 드리는방법밖에 없네요..; 전주에 계신분이 보시길...
	528	조리직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진지한 고민. [새창]	2007-04-20 09:34:27	1	삭제
		참 그리고 유학은.. 일본 학원이나 학교 말고 가계에서 돈 안받고 거기서 일해주고 먹고 자고.. 하는 것도 있는데요 일보인들은 그 기술이나 뭐 그런거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기때문에 잘 안가르쳐준다고 하더군요~ 일어를 못하면 처음 6개월정도 어학원다니고 가계를 들어가는것도 제생각이지만 괜찮은것 같더군요. 또 기술정도는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괜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울쪽.. 일식으로 이름날리신분들은 학원도 있더군요~~) 어짜피 한국에서 한국인 상대로 장사를 하거나 일을 할려면.. 한국에서 한국식(?)으로 배우는것도 나쁜것 같진 않을것 같다는 제...조심스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연습만이 살길인것 같더군요~~ 저희동생도 가끔 일식 책 내밀면서 먹고싶은거 있음 말해보라고하는데.. 처음 만들면 거의 실패하더군요. 그건 다 제가먹어요;;
	527	조리직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진지한 고민. [새창]	2007-04-20 09:25:25	1	삭제
		(길어요;) 제 동생도 지금 일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 일본 유학 보내줄려고 했는데 본인이 안간다니.. 강요할수 없잖아요~ 그런데 글쓴님 마음가짐은 우리동생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ㅎ 제가 아는 것 만쓰자면;; 저역시 일본 유학갔다오고 (일식 책은 거의 일본 원어로 되있어서 일어를 알면 공부하기 편하다고 봤습니다) 호텔같은데 취직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동생은(지금 일식집에서 일하고있어요..) 글쓴님 말씀처럼 인맥이 중요하다..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주방장이 그만두면서 누구 데리고 오면 게임 끝이라고하더군요.. 그리고 호텔 보다는 그냥 식당 같은곳(약간 고급 일식집)이 더 잘 배울수있고 일하기도 좋타고 하더군요~~(호텔은 잘 안가르쳐 준다고 봤습니다 서로가 경쟁자 이니까) 저희동생은 처음 일식 하고싶어서 무작정 유흥가 쪽 일식집을 찾아갔는데.. 거기 계신분이.. 누구소개로 왔냐고 물어보시고.. 그냥 일식을 배우고싶다니까.. “참나~ 요즘에도 이런애들이있나??” 이러셨다더군요;; 확실히 인맥이 중요하긴 한가봐요; 그런데 저희동생은 좋은분 만나서.. 그분이 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주고. 또 취직자리 알아봐주시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엔 (요즘에도 그러지만) 손엄~~!! 청 다쳐서 오더군요~ 후덜덜~~ 그냥 칼에 베인게 아니라 살점이…. (더 이상 설명은 안할께요 글쓴님도 조심하시길;) 그리고 손이 항상 젖어있으니.. 너무너무 불쌍해요~ 상처가 잘 아물지도 않고… 또 제가 알아보기로는.. 너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자식이 일식 한다면 절 때 마릴 꺼라고 하더군요… (완전 휴일… 없어요;; 저녁 늦게 퇴근하고. 개인시간이 없죠;;) 대학 들어가도 배우고 온 학생들이라해도.. 전문가처럼 쉭쉭~ 잘하진 못할꺼에요~ (물론 잘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을꺼잖아요~) 그리고 노력으로 안되는일이 어디있어요~?? 유학자금은 아르바이트를 하는수 밖에 없겠지만.. 처음 일식 시작하면 월급은 그렇게 안많은걸로 알고있어요~~ 학교 수업 마치고 저녁 바쁜시간때에는 그릇닦이..청소 이런거 할수있을 것 같네요~ 울동생 말그대로 뒷주방<=에서 말이죠 그런데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저희 동생은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니까 피곤해보이고.. 손도 아파보이는데도 열심히 하는게 기특하기도 해요~ 요리책도 사서보고 자격증 공부도 하구요..^^ 지금 필기라도..자격증 준비해보시고.. 요리학원 같은데 일식 기초라도 배워보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바로 배우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과일은 이쁘고 화려하게 깍아야 할 것 같지만 무난하게 먹기 좋게 깍는게 더 중요하고..등등~~~~~ 전.. 두서없이 더 길게썼네요;;ㅋ 암튼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일식은 힘든일로 알고있습니다~!! 초심 잃지마시고 파이팅하세요!!!!!!!!
	526	노교수의 죽음 (버지니아 공대 사건) [새창]	2007-04-19 20:41:30	2/5	삭제
		↑고인의 부인..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모르겠네요. 미망인이라고 해야 맞는 말인것 같아요..
	525	노교수의 죽음 (버지니아 공대 사건) [새창]	2007-04-19 20:41:30	1/6	삭제
		↑고인의 부인..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모르겠네요. 미망인이라고 해야 맞는 말인것 같아요..
	524	노교수의 죽음 (버지니아 공대 사건) [새창]	2007-04-19 20:40:30	9	삭제
		조금전 뉴스에 고인의 부인께서.. 그는 많은사람을 도왔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돕지 못했다. 라고 짧게 인터뷰하더군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3	노교수의 죽음 (버지니아 공대 사건) [새창]	2007-04-19 20:40:30	16	삭제
		조금전 뉴스에 고인의 부인께서.. 그는 많은사람을 도왔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돕지 못했다. 라고 짧게 인터뷰하더군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2	불법 소프트웨어가요.. [새창]	2007-04-19 20:33:20	0	삭제
		청년님..아하하~~ㅎㅎㅎㅎㅎㅎ 손석희님~~ 완전 쏙!!쏙!! 이해가네요~~ 저희 5월달에 감사있어서 은근히 걱정이었어요~ㅎ 전..그렇게 설명을 해줘야 알아들어요~ 컴퓨터쪽은 잘몰라성;; 감사합니다~~// 승상님 감사합니다~// 일찍 들어오셨군요~~ㅎ
	521	자기위로하다 들켰습니다.. [새창]	2007-04-19 17:02:57	0	삭제
		저도 힘들면 힘내!!라고 자기위로 한다고.. 부끄러운거아니라고 쓰러왔는데.. 그게 아니네요...ㅡㅡ;;
	520	고민 [새창]	2007-04-19 17:00:16	0	삭제
		근데 왜 남자들은.. 바보같이 모르지?? 알면서도 속아주는건가?? 진짜 모르는건가????? 내 어항속에 물고기는...한마리만 넣어줬더니 외로워서 죽어버렸나?ㅋㅋ 심란해졌어요...이글때문에~~
	519	고민 [새창]	2007-04-19 16:58:02	0	삭제
		고민게시판에는 유독... 큰~ 어항을 가지고 계신 여자분들의 얘기가 자주 올라오네요~ ㅠㅠ 하지만 그것도 다 능력이겠지????
	518	고민 [새창]	2007-04-19 16:56:05	0	삭제
		에 그여자 못쓰겠네~~
	517	쇳물 쓰나미’ 中 철강공장 노동자 32명 참변 [새창]	2007-04-19 16:49:11	0	삭제
		아~ 저도 지하철신문에서 봤는데... 목표지점 1~2m 남겨두고 떨어졌다는데..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6	쇳물 쓰나미’ 中 철강공장 노동자 32명 참변 [새창]	2007-04-19 16:49:11	0	삭제
		아~ 저도 지하철신문에서 봤는데... 목표지점 1~2m 남겨두고 떨어졌다는데..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5	아... 쪽팔려요... [새창]	2007-04-19 15:00:09	0	삭제
		부끄러워서 빨개지는거에요??? ㅋ 저도 비슷한데 화재를 돌리거나 오늘 예쁘네~ 하면 "알아요~" "알거든요~" 라고하고 그자리 피해버려요..ㅋ 화나서 빨개질때도있는데 그럴땐.. 장난치는것처럼 "진짜에요!?! 흥!!"하고 화장실가서 혼자 분풀이를해요~ㅋㅋ 뭐 나쁜거 아닌것 같은데 왜고칠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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