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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랑이올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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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올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9 저희집 개좀 도와주세요; [새창] 2007-06-29 09:18:46 3 삭제
    저희 옆집 문에 무슨 종을 달아놨는지..
    종소리만 들리면 강아지가 코로 문을 치면서 막 짖었어요..

    근데 동물농장인가??ㅋ 거기 보니까~ 집에 믿는사람(제일 잘 따르는사람)이 혼내니까 안런거 보고..

    (저희집 강아지가 저를 젤 따르거든요) 옆에 종소리나면 제가먼저 '안돼!!'
    라고 강하게 얘기해요..(TV에서는 목줄을 확 잡아당기면서 했어요~)

    또 문쪽으로 뛰어가면 또 '안돼!!'
    나중에는 그냥 종소리 들리면 혼자 앉아서 으르릉~~으르릉~~ 거려요..
    그래도 '안돼!!' 하니까.. 이제는 종소리나도 그냥 지할일 해요..ㅡㅡ;;

    저희집 강아지는 안돼!! 는 원래부터 훈련 되있었거든요??
    강아지가 그런 훈련이 안돼있음.. 목줄 사용해서 약간 충격 주면서 해보세요
    그리고 그게 무서워서 그럴수도있데요~(안보이는데 밖에서 소리가 나잖아요~)
    그럼..밖에 나가서 산책 많이 시켜주시구요~~~//
    1008 후우... 고민생기고 그냥 괴로울때는 여기에 써갈기면 되나요 [새창] 2007-06-27 00:13:47 0 삭제
    고민생기고 그냥 괴로울때 여기 써갈기면 되는데요.

    물론 살아온 과거가 중요하지만
    앞으로 인생이 더중요하고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실수를 마음에 그렇게 담아두지 마세요..
    앞으로 그렇게 안하면 되는거에요
    똑같은 실수 반복안하면 되는거잖아요

    사랑하는사람..친구들.. 어떻게 상처줬는진 모르겠지만
    부모님께는 더 잘하면 되는거에요
    이렇게 혼자 자책하는것 보다 그게 훨~ 님을 위해서 좋아요!!
    힘내세요!!!!
    1007 남자친구가 친구보다 못해요 [새창] 2007-06-27 00:01:36 0 삭제
    에궁..그거 혼자 고민 100번 해봤자 소용 없어요

    만나면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사람이 좋아서 만나면 밥은먹었는지 뭘하는지 어디있는지 누굴 만나는지..
    궁금한게 당연한건데
    넌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원래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난 너무 답답하다.나한테 너무 무관심 한것 같다. 등등~

    그럼 남자분 대답이 크게 긍정,부정이 두가지로 나뉠꺼잖아요..
    긍정적이면.. 서로 고쳐나가면 되고..
    부정적이면.. ...ㅡㅜ
    1006 이게 정신병인가요? [새창] 2007-06-26 12:21:52 0 삭제
    전.. 초등학교 수련회갔는데 6학년 언니들이 이불밖으로 발이나오면
    발없는 귀신이 와서 발 잘라간다고해서 아직도 발은 이불로 싸놓고 자요..

    저도 가끔 그런생각 하는데 그게 정신병이었나요? ㅡㅡ;
    팔이 부러지면 어떤 느낌일까.. 혼자 상상하다가 으~~~~~~~ <=이러는데;;

    밤되면 누구나 약간 그런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특히 집에 혼자있을때;;)
    1005 여자친구와 헤어지고싶은데.. [새창] 2007-06-25 13:28:10 12 삭제
    내능력로 데이트하기가 너무 벅차다고 얘기하세요..ㅡㅡ;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여자가 만약에 헤어지자고하면.. 더이상 만날 필요 없고
    몰랐으니 미안하다 앞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하자..라고하면 뭐..알콩달콩..
    1004 두려워요 [새창] 2007-06-21 17:50:30 11 삭제
    당분간 가까운 친척집이나 친정..가있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나쁜짓 할 인간이었음.. 처음 간다고 협박전화했을때 왔겠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당분간 다른곳에서 쉬면서 안정을 찾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1003 두려워요 [새창] 2007-06-21 17:50:30 0 삭제
    당분간 가까운 친척집이나 친정..가있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나쁜짓 할 인간이었음.. 처음 간다고 협박전화했을때 왔겠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당분간 다른곳에서 쉬면서 안정을 찾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1002 두려워요 [새창] 2007-06-21 17:50:30 17 삭제
    당분간 가까운 친척집이나 친정..가있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나쁜짓 할 인간이었음.. 처음 간다고 협박전화했을때 왔겠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당분간 다른곳에서 쉬면서 안정을 찾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1001 요즘들어 현기증이 좀 심해진거 같은데요 [새창] 2007-06-21 17:23:26 0 삭제
    아침 점짐 저녁 챙겨드세요??
    병원가보시고 말이쉽지 사람이 아침 점심 저녁 챙겨 먹기가 참..어렵습니다.
    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목욕탕가셔서 조심하세요 온탕에서 나오다가 갑자기 정신 잃은적있어요
    밥은 꼭챙겨먹어요 그게 중요해요..
    1000 여자 혼자 배낭여행 [새창] 2007-06-21 16:54:25 0 삭제
    여자혼자 위험해요 당연히 주위에서 반대하잖아요~

    그런데 알아보면 여자만 잘수있는 모텔도 있구요

    여행하다가 사람들 만나고... 그게 정말 좋아요.

    만약 혼자가시면 여행책들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지 마시구요
    가기전에 확실하게 계획을 짜고 여행사 찾아가서 물어보고 돌아다니세요

    막 두리번두리번 거리면 거기 소매치기나..기타나쁜 놈들 대상이 될수도있어요.

    아니면 배낭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서 카페 만든거 찾아보시구요

    보통 모르는사람들 모여서 가이드 없이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부모님은 설득 시켜야죠~^^;

    저도 이번에 유럽으로 배낭 여행가는데 여행을 준비하는것만큼 설레이는게 없는것 같아요~^^

    글쓴님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화이팅!!!
    999 아빠를 불러올수 있는 방법좀요... [새창] 2007-06-20 16:28:18 4 삭제
    전 아빠랑 얘기많이하고 제가 친해질려고 노력하는 순간부터 많이 가까워졌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안녕~ 잘잤어??' 하면 아빠도 '그래 공주 잘잤나~ㅋ'뭐 이런식으로...;;

    가끔 여행(?축제같은거~)같이가고 차안에서는(솔직히 아빠랑 할말 많이 없잖아요~ㅋ)

    일부러 이얘기저얘기 조잘거리고 아빠 어렸을때 얘기 해달라고 하구요~

    또 아빠가 술마시거나 그럼 '우리아빠 아니네~ 우리아빠로 빨리 돌아와~~'
    라고하면 아빠는 '알겠다 돌아갈께..'하곤 술 안드시더라구요..ㅎ

    그리고 이번 어버이날 핸드폰 사드렸어요~
    문자로 가끔 사랑해~ 라고 보내고 힘내 라고 보내요~

    그랬더니... 정말 얼마전에 여행가셨거든요? 거기서 저녁에 거~~ 하게 한잔하시고 전화와서는..
    "XX아~ 사랑한다~~" 라고 하셨어요~ 정말 처음 들어본말이거든요~~^^
    정말 눈물날뻔~~T^T

    너무 좋아서 길한복판에서 나도사랑해~ 라고 했었네요..ㅋ

    먼저 다가가세요~~
    저희아버지는 무뚝뚝하시지만.. 저랑 얘기하는거 좋아하시거든요?
    글쓴님 아버님도 좋아하실꺼에요! 화이팅@@@
    998 아빠를 불러올수 있는 방법좀요... [새창] 2007-06-20 16:28:18 2 삭제
    전 아빠랑 얘기많이하고 제가 친해질려고 노력하는 순간부터 많이 가까워졌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안녕~ 잘잤어??' 하면 아빠도 '그래 공주 잘잤나~ㅋ'뭐 이런식으로...;;

    가끔 여행(?축제같은거~)같이가고 차안에서는(솔직히 아빠랑 할말 많이 없잖아요~ㅋ)

    일부러 이얘기저얘기 조잘거리고 아빠 어렸을때 얘기 해달라고 하구요~

    또 아빠가 술마시거나 그럼 '우리아빠 아니네~ 우리아빠로 빨리 돌아와~~'
    라고하면 아빠는 '알겠다 돌아갈께..'하곤 술 안드시더라구요..ㅎ

    그리고 이번 어버이날 핸드폰 사드렸어요~
    문자로 가끔 사랑해~ 라고 보내고 힘내 라고 보내요~

    그랬더니... 정말 얼마전에 여행가셨거든요? 거기서 저녁에 거~~ 하게 한잔하시고 전화와서는..
    "XX아~ 사랑한다~~" 라고 하셨어요~ 정말 처음 들어본말이거든요~~^^
    정말 눈물날뻔~~T^T

    너무 좋아서 길한복판에서 나도사랑해~ 라고 했었네요..ㅋ

    먼저 다가가세요~~
    저희아버지는 무뚝뚝하시지만.. 저랑 얘기하는거 좋아하시거든요?
    글쓴님 아버님도 좋아하실꺼에요! 화이팅@@@
    997 가슴이 아파요.... [새창] 2007-06-18 22:42:33 0 삭제
    커플이라고 사랑한다고 다 행복하고 즐거울수있나요~
    그렇게 아프고 괜찮아지고 또 아프고 괜찮아지고 반복하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힘내세요..

    더 사랑하는쪽이 약자라고들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후회없는 일이라면...
    나중에 진정한 강자가 되는거에요~
    사랑에 강약따지는게 웃기긴 하지만...^^
    996 도와주세요.. [새창] 2007-06-12 17:38:33 0 삭제
    그애가 저랑 다르게 완전 여성적이고 착하고 그래요
    그리고 또 서울에는 아는사람도 없고 친구도 많이 없으니까..

    더~ 방에서 안나오고 그러나봐요 지금 밥을 거의 안먹어서 위가 안좋나봐요ㅠ

    입을 벌려서 집어 넣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내가 잘할수있을까... 도와주고싶은데 도와주지를 못하는것 같아서..
    995 베프라면 !! [새창] 2007-06-12 16:11:52 0 삭제
    40만원 결코 작은돈 아니고 사람이라면 망설여지는거 당여해요

    하지만 빌려주실꺼면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빌려주는사람 입장에서 한꺼번에 40만원 없어지는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10만원 5만원씩 돌려받으면 정말 그거 쓰고 없어지거든요.

    하지만 저라면.. 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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