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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성경이 정말로 "불신지옥"을 말하고 있나요? [새창]	2013-10-10 19:32:33	0	삭제
		다들 명쾌한 답변 고맙습니다ㅋㅋㅋ
	28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10 13:16:46	0	삭제
		'하나님이 알아서 잘 하셨겠줴.. 우덜은 모르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한낱 인간따위가 신의 영역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로 귀결되는 거네요. 여긴 뭐 논리적 모순도 없으니 더 이상 깔 길이 없어지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껄적지근하네요
	27	성경이 정말로 "불신지옥"을 말하고 있나요? [새창]	2013-10-10 13:09:30	0	삭제
		성경 배우다가 때려칠라고 하니까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성경에 제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사실 이거 결정할라고 기독교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부터 접근해본건데
	26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10 01:47:10	0	삭제
		Hermeneutics// 혹시 신학공부하셨나요? 굉장히 상세하게 아시네요.. 괜찮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전적타락 검색해서 글몇개 읽는데 머리에 과부하올듯요ㅋㅋ 그리고 중간지식은 모순인거같아요. 논리적으로도 그렇지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게 확률이 100%가 안된다는 건데 그럼 빗나가는 경우가 있단 얘길까요 없단 얘길까요
	25	일반적 의미와 다른 기독교 용어 [새창]	2013-10-10 01:17:54	0	삭제
		애정결핍인가? 하나님 믿으면 다른 걸로는 채울 길 없는 공허함들이 다 채워져 모든 갈급함이 다 사라진다는데 하나님은 왜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24	일반적 의미와 다른 기독교 용어 [새창]	2013-10-10 01:13:03	0	삭제
		자길 안 알아준다는게 지옥보내서 영원히고통받게 할만큼의 죄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23	성경이 정말로 "불신지옥"을 말하고 있나요? [새창]	2013-10-10 00:56:34	0	삭제
		헐........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다닌곳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천지 아닌거 확실한데 저렇게 가르치더라구요 얼마 안배우다 때려치웠지만
	22	성경이 정말로 "불신지옥"을 말하고 있나요? [새창]	2013-10-10 00:33:13	0	삭제
		월드오브구// 성경말씀 잠깐 배웠었는데 저도 저렇게 배웠어요.ㅋㅋㅋ 그냥 개신교에서도 저렇게 말해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23:56:1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회ㄱㄱ
	20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09 23:39:07	0	삭제
		[인간의 본성이나 자아가 독립적이지 않고, 신과의 개방적 교제가 인간 본성의 일부를 구성한다고 봐요. 그래서 신적 교제 없이는 자유라는 개념 자체가 정의가 안됩니다.] 그럼 신과 교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자신의 본성속에 그런 교제 능력이 없는 불구인가요? 그렇게 태어난 자들에게 지옥이 웬말입니까?
	19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09 21:57:35	0	삭제
		그리고 언급하신 오리게네스의 논리에서 말이죠. ['하나님의 앎'이 '미래의 사건'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따라서 신은 세계의 자유로운 의지를 '예지'하는 존재가 되지 세계의 의지를 '결정'하는 존재가 아니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신은 모든 가능성에 대한 모든 가능한 계획들을 가지고, 영원토록 결정을 기다린 뒤에, 피조물이 내리는 결정에 따라 준비되었던 여러 플랜 중 하나를, 상황에 부합하게 제시하는 것이지요.] 그럼 이들이 신도 각 개인의 구체적인 미래(내가 오늘 몇시에 잘지)를 명확하게는 모른다고 인정하는 건가요?
	18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09 21:35:46	0	삭제
		Hermeneutics// 명료하게 분류해주셔서 구조가 한눈에 딱들어오네요ㅋ 그런데 앞에서 인간관 말씀하신게 이건가요? [이중예정론과 관련된 흔한 오해 중 하나는 이중예정론이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정론은 인간의 선택권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의 상태에 대한 이론이다---즉, 자유로운 선택권은 의심할 나위 없이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원죄로 인하여 타락한 자연인은 하나님을 싫어하는 심성 때문에 자신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선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심성을 바꾸고 새롭게 만들어 주실 때까지 계속된다는 것이다.]-위키백과 펌 그러면, 거기서 또 [하나님이 구원의 길을 마련하시지만, 사람이 그것을 취하느냐 여부는 각 개인에게 달려있다는 (합력설)과/아니면 사람이 그것을 취하는 것도 그리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해주셔야만 가능하다는(단독설)] 로 나뉘는거 같은데 합력설은 말이 안되고(하나님이 구원의 길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 도대체 어떻게 마련하기에 사람들이 그것을 못취함? 그냥 성경 읽을 수 있고 주변에 교회 많고 이런 걸 마련이라고 하는건지) 단독설은 구원은 하나님께만 달려있다는 건데 그럼 자유의지를 부정하게 되는거니까 말이 안되는 거 같네요.
	17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09 02:49:14	0	삭제
		파라라라라// 네.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거죠. 근데 사실 저도 자유의지 개념에 대해서 의문인게 무언가가 "진리"라는 걸 깨닫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이상의 지능(판단능력)과 노력과 끈기가 요구되잖아요. 신 존재가 진리이고, 깨달음의 대상이라면 정신지체 장애인이나 치매 환자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믿죠? 그렇다면 과연 인간이 무언가를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자유의지와 관련이 있는가 하는 문제에요. 여기 계신 분들 신앙인들 못지않게 기독교, 성경, 야훼에 대해 아는 지식 뒤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못믿잖아요. 도대체 얼마를 더 공부해야 믿음에 이르게 되는 건가 싶고. 신학 깊게 파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개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야훼가 봤을때 머리가 돌인건지 지능이 부족한 모자란 놈인건지..
	16	신이 자기가 세상을 만들어놓고도 실망하고 탄식하고 후회하는 이유 [새창]	2013-10-09 02:39:56	0	삭제
		Hermeneutics//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그럼 동방 정교회는 예정설 체계 내에서 자유의지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02:31:00	1	삭제
		청향님 대순진리교 믿으셨었어요?? 대박.. 빠져 나오기 무지 힘들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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