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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뱁새 좋아하시는 분들 들어오세요ㅎㅎㅎㅎ [새창]	2015-05-19 00:45:07	0	삭제
		저도 흰머리오목눈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텃새가 아니라서 주로 외국 웹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이랑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외국 조류학자들이나 공무원들이 연구목적으로 생포 후 다리에 식별표지를 붙여서 다시 날려보내기 전에 저런 식으로 기념사진을 찍곤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런 사진들 대부분은 자세히 보면 새들이 발찌를 차고 있지요. 그렇다 해도 동물학대의 범주에 포함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은 들지만요ㅠ 그나마 조류학자들이 찍은 사진들은 양발을 얌전히 모아서 살짝 잡고 찍는 정도인 거 같지만 구글에서 영상을 찾다보면 저 정도를 넘어서는, 좀 눈살 찌푸려지는 영상도 몇몇 있어요. 열 몇마리를 손에 구겨쥐다시피 꽉 쥐고 있다가 손 펴는 순간 죄다 날아서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웃는 영상이라든가 말이에요..
	28	이주 온 아재입니다...... [새창]	2015-05-19 00:25:28	0	삭제
		어서오세요:D 아직 심해에서 공부중인 오징어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__)
	27	대한민국 법에서는, 언제부터 "인간"이라 규정하나요?? [새창]	2015-05-18 18:56:58	1	삭제
		출산을 위한 주기적 진통이 시작된 때부터는 태아를 사람으로 보아서 낙태행위시 살인죄가 성립하고, 그 이전의 낙태행위는 낙태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지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__)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11:29:02	0	삭제
		손해배상청구권 -> 손해배상금채무로 정정합니다ㅠ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01:37:42	3	삭제
		첨언하자면 윗윗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상대방이 소 제기 전에 사망했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소를 제기한 경우이고, 윗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소가 제기된 후에 상대방이 사망한 경우입니다. 전자의 경우 상대방의 사망사실을 알았다면 피고경정, 몰랐다면(=선의)당사자표시정정에 의해 상속인을 상대방으로 해서 소송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상속인이 상속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법행위(저작권침해)를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권도 상속하게 될테니, 불법행위가 성립하지 않는다든가 청구권이 시효소멸했다든가 등등등 청구 자체가 이유 없는 것이 아니라면 승소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피고경정이나 당사자표시정정을 하지 않고 있으면 소송요건이 결여되었으므로 소각하판결이 내려질 겁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혹시 잘못 쓴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__)
	23	책 선물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물입니다. [새창]	2015-04-12 18:57:00	5	삭제
		새내기 후배가 시크릿을 읽고 감명받아서 교수님께 선물로 드렸다고 얘기하는 걸 듣고 등골에 식은땀이 맺혔던 기억이 나네요ㄷㄷ 실은 저도 몹시 존경하는 은사님께 스승의 날 선물로 책을 드릴까 고민한 적이 있긴 해요. 학구적인 분이셔서 향수나 쿠키, 술 같은 것들보단 책을 선물받는 걸 더 기뻐하실 것 같아서요. 그런데 무슨 책을 드리면 좋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더라구요. 최근 그분의 학문적 관심이 어느 주제에 집중되어 있는지, 필요하지만 사지 못하고 계신 주석서가 있는지 등등은 직접 여쭤보지 않고서야 도저히 알 길이 없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문화상품권을 드리는 건 마치 돈봉투를 건네는 듯한 느낌이라 교수님도 저도 껄끄러울 것 같았고.. 결국 포기하고 홍차 한 통 드렸습니다ㅠㅠ 분야를 전공서로 좁혀놓고 고민해봐도 책 선물은 역시 어렵더군요.
	22	'야당의 언어'로 연설한 유승민 [새창]	2015-04-08 21:59:33	15	삭제
		선거용 립서비스라기엔 상당히 구체적이었습니다. 보통 립서비스용으론 경제민주화니 임금인상이니 추상적인 단어 한두 개 가져다 붙이는 정도인데, 이번 연설에서 재벌/대기업 비판하는 부분은 엄청나게 직설적이었어요. 내가 지금 심상정 의원 연설문 보고 있는 건 아닌지 헷갈릴 정도.. 유 의원은 개인 차원에서 저런 입장을 간간이 표명해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말이에요. 물론 유 의원 연설 하나만 보고 새누리당에 표를 던지는 건 안 될 말이지요=_= 원내대표 개인의 문제제기만으론 큰 의미가 없고 결국 당 차원의 지지가 뒷받침되어야만 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조성될 리가 없습니다. 당장 기사만 찾아봐도 저 연설 긍정적으로 평가한 건 야당 의원들 뿐이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다들 유 의원 개인의 견해일 뿐이라는둥 과격한 감이 있다는둥 하면서 거리두던걸요.
	21	'내연남 강간미수' 여성 첫 강간죄 적용 기소 [새창]	2015-04-03 11:50:41	0	삭제
		1 형법 개정되었어요. 객체가 부녀자 -> 사람으로 변경되어서 남성도 객체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주체는 개정 전에도 성별 무관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	교회에서 하는 연극을 보러 갔더니... [새창]	2015-03-23 22:30:37	1	삭제
		본말전도왕
	19	이렇게도 차사고가 나는 군요 ㄷㄷ [새창]	2014-08-07 00:47:14	1	삭제
		사진만 보고 운전면허 필기시험 지문인줄 알았어요ㄷㄷㄷ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17:48:51	0	삭제
		글 자체가 새벽에 올라온 거고 지금은 일하러 가계신 게 아닐까 싶네요. 반응 없으신 건 좀 기다려보고나서 타박핻ᆞㄷ 늦지 않을 듯합니다.
	15	2026년 미래에 한국군... [새창]	2014-03-09 01:05:57	0	삭제
		스샷 출처:aninumber1님 블로그 http://m.blog.naver.com/aninumber1/401803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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