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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자폭이 나오면 미화고 우익이다! 는 아니죠 좀 ㅎㅎ;; [새창]	2013-10-21 11:25:33	0	삭제
		lano님 말씀에 동의하는게... 태사다르와 스타1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이데올로기적 해석이 가능해요. 저그는 전체주의, 토스는 경직된 계급주의, 테란은 타락한 자본주의의 전형을 보여주거든요 ㅎㅎ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1:16:51	0	삭제
		그리고 기득권의 공리주의를 비판하는 구조는 진격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렌라간이 1기에서 끝났더라면 그렇게 이해하면 편하지만 2기는 이미 완성된 캐릭터인 시몬을 중심으로 진행하거든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1:09:09	0	삭제
		슬러그C // 카미나가 어떤 인물이건 제가 그 나라에 산다면 지하에 들어간 수인을 봐서라도 그런 동상을 용인하고 싶진 않을 겁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50:16	0	삭제
		미토콘도리아 // 적어도 결말부에 턱돌이 로시우가 나오지 않고 다른 결말을 내놓았더라면 저 역시 그런 플롯에 어느정도 동의했을 겁니다... 흐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23:53	0	삭제
		뭐 한번쯤 고려해보시고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에바 서와 파의 색이 확연히 갈리듯이 애니는 그냥 현실이나 철학따위 배제하고 애니로만 보자.. 로 생각하다가 뒤늦게 뒷통수 맞았다고 토로하는 일이 많은거 같아서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20:49	0	삭제
		그당시 총리는 상관없고... 그런 가치관이 현 일본의 방향성과 규합된 현상을 말씀드린겁니다. 또 전혀 회의적이지 않으니까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18:00	0	삭제
		미토콘도리아 // 슈퍼맨과 배트맨도 그래서 상당히 정치적인 메타포가 강한 캐릭터들입니다. 시대상도 많이 반영되는 편이구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16:37	0	삭제
		슬러그c샤워// 뭐 그네들 입장에선 그렇겠지요; 다만 수인들 입장에선 아닐겁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15:42	0	삭제
		슬러그c샤워// 그렇다면 거기서 문제점을 인지하거나 분리하는 태도를 가지는게 중요하겠지요. 허나 비랄의 경우엔 메타포가 굉장히 노골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경우라서...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13:38	0	삭제
		비랄과 같은 외부인에게 대하는 태도나 카미나 동상... 같은거 보면 좀 껄끄럽지 않냐는 겁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12:41	0	삭제
		근거라면 뭐.. 지금 직장이라 글을 길게 쓰기 힘들지만 외부확장의 정당성을 논하는 영웅주의라는데서 우익의 가치관과 일치하니까요. 단순히 에바와 반대노선을 걷는 젊은이들을 위한 메세지라고 이해하면 간단하겠지만... 현 총리나 오사카유신회를 봐도 이런 가치관이 일본의 그당시 상황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0:02:27	0	삭제
		으냐 // 그렇다면 진격거도 이제와서 달리 비판받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그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갈 사안이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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