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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4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9 02:57:59	2	삭제
		반대의사를 표시했는데 선관위가 대응하지 않았다면, 그럼 거기서는 어떻게 했어야 하는 걸까요? => 반대의사를 표현했다고 가정해야 할 단서가 있나요? 입증책임은 개표부정을 주장하는 측에 있고, 검증 진행 또한 개표부정을 주장하는 측이 주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검증을 진행할 의사가 있었다면 상대에게 분명한 의사표시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사표시도 없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려 줄 이유는 없는 거죠.
	693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3:39:24	0/7	삭제
		개인의 사상과 주장의 타당성은 분리가 되는 거죠. 제가 어떤 정치 지향을 가지고 있건간에 타당성은 별개입니다.
	69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3:31:44	0/6	삭제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을 때는 메신저를 공격하라
	691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3:09:23	0/5	삭제
		비율 비슷한거 맞아죠. 애초에 다른 질문이라 비율을 1:1로 비교하는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서민 약자 우선 정책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것은 505명 중 23% 이고, 과다한 선심성 정책이 부정적이라고 평가한 것도 505명 중 19% 입니다.
	689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2:32:50	0/6	삭제
		원래의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33.5%만이 긍정적인 평가만을 했고, 12.2% 만이 부정적인 평가만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을 합친 45.7% 에 속하지 않는 응답자들은 부정적인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를 동시에 한 겁니다.(기타 제외)
	688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2:28:00	0/8	삭제
		흔히 통계를 해석의 학문이라고 하는데, 어떤 정보를 알고 싶으냐에 따라서 자료가 선별될 수 있는 겁니다. 여기서 따져봐야 할 것은 어떤 분석을 위해 어떤식으로 자료가 선별되었느냐, 그리고 조작은 없었느냐이지 자료가 선별된 것 자체가 문제시될 수는 없습니다. 정다회에서 해당 통계를 인용한 것은 부정적 응답을 한 사람과 긍정적 응답을 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기 위한 것이고, 이를 위해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한 것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부정평가 없음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 건가요?
	687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1:55:33	0/15	삭제
		그렇게 해석하면 안됩니다. 아마도 이건 다른 질문이 동시에 던져졌고, 두 질문에 대해 동시에 대답한 형식으로 이루어졌을 겁니다.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에게만 부정적인 이유를 묻고, 긍정적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에게만 긍정적인 이유를 물었다면 부정평가 없음, 긍정평가 없음이라는 보기는 불필요합니다. 잘 한 점과 못한 점을 동시에 묻고, 잘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못한 점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위한 보기가 주어진 거죠. 즉 일부는 잘한 점과 못한 점이 동시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고, 일부는 잘한 점만 있다고, 일부는 못한 점만 있다고 생각한 거죠. 그리고 부정평가 없음이라는 것은 잘한 점만 있다고 생각한 사람의 비율이 33.5% 라는 겁니다.
	686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1:50:44	0/17	삭제
		긍정평가 하나도 없음, 부정평가 하나도 없음 이라는 보기는 상당히 특수한 보기라 어떤 정보를 알고 싶으냐에 따라서는 별도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뉴시스의 기사에서도 두 대답은 다른 질문들과는 달리 그 응답자 비율과는 별개로 최 하단에 위치해 있고, 색도 다릅니다. 이건 그만큼 특수한 답변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애초에 저 응답을 한 사람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알고 싶을 때는 배제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685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1:42:38	0/20	삭제
		아마 저 통계는 문재인대통령이 잘 한 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 2.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 ... 6. 긍정평가 하나도 없음 7. 잘 모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 못 한 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 과다한 선심성 정책 2. 내편·네편 편가르기 ... 6. 잘못한 것이 없다 7. 잘 모르겠다. 이런 두 설문지를 바탕으로 했을 겁니다. 애초에 다른 질문인데 잘못한 것이 없다. 를 긍정평가에 넣으면 안되죠.
	684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1:35:36	2/17	삭제
		숫자가 똑같은데 뭘 바꿔요?
	683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11:31:26	6	삭제
		선관위의 반응에 대해 어떤 리액션도 없었던 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검증을 포기한거죠. 어떤 식으로 검증을 할 지는 교섭의 여지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교섭은 선관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검증을 요청하는 당사자가 필요하죠. 그런데 그 당사자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으면 선관위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68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1:15:45	2/14	삭제
		막대 길이도 부정평가쪽이 더 짧은데(비율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뭘 비슷하게 보이게 만들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지표는 부정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는 부분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681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새창]	2017-08-18 11:09:42	3/10	삭제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을 소개한 건데요.
	680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11:07:47	5	삭제
		어떤 이슈에 대해서 분명한 찬반 입장을 표명하고 있었다면 이해당사자가 맞습니다. 단지 얽힌 이해관계가 금전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정치적 이해관계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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