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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4	현대에도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현상들이 있을까요? [새창]	2018-07-31 12:52:36	0	삭제
		정확히는 어떻게 구름이 번개나 벼락을 만들 만큼의 에너지를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거죠.
	1263	수영할 때 물에 뜨려면 힘을 빼라는데 [새창]	2018-07-30 18:41:40	1	삭제
		동일한 부력을 받아 동일한 높이에 떠 있다고 하더라도 특정 수심에 가만히 떠 있는 것과 특정 수심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흔들리며 떠 있는 것은 다르죠. 분명 이 둘은 평균 수심은 같지만, 같다고 할 수는 없죠. 전자의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숨구명이 물 밖에 나와 있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숨구멍이 수면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몸에 들어간 불필요한 힘과 움직임은 평균 수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위아래로 흔들리는 움직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죠.
	1262	사람이 인위적으로 동물을 진화시킬 수 있을까요? [새창]	2018-07-29 13:58:50	0	삭제
		물갈퀴가 없는 종의 두꺼비를 특정 환경에 노출시키고 번식시켜 물갈퀴가 생기도록 진화시켰다는 실험이 있었던가...
	1261	독일의 태양광 발전과 외부전력망 [새창]	2018-07-27 16:20:13	1	삭제
		인간은 대충 8시에 일어나 24시에 잠들듭니다. 전력 수요의 피크는 약 14~15시 정도이고, 20시까지 어느정도 높은 수요가 발생합니다. 반면 태양은 6시에 떠서 18시에 지고, 전력 생산의 피크는 12시 정도입니다. 그리고 16시 정도에 전력 생산이 반감됩니다. 전력 수요의 패턴과 전력 생산의 패턴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태양광 발전을 켜 두는 것만으로는 효율적으로 전력 수요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겁니다.
	1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7 01:11:26	59	삭제
		참고로 일레븐은 작중 일본을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1259	독일의 태양광 발전과 외부전력망 [새창]	2018-07-27 01:10:03	1	삭제
		태양광 같은 경우는 ESS가 없으면 반쪽짜리입니다. 그게 효율적이냐 아니냐 이전에 다른 발전방식과 비슷한 가치를 지니려면 ESS 가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1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7 00:59:31	75	삭제
		일레븐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코드기아스 같네요. 일본이 식민지배를 당한다는 설정의 작품입니다.
	1257	독일의 태양광 발전과 외부전력망 [새창]	2018-07-26 16:32:16	0	삭제
		독일의 사례는 외부전력망을 유사ESS 처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태양광)의 활용도를 높이는 운용 방식인 겁니다.
	1256	독일의 태양광 발전과 외부전력망 [새창]	2018-07-26 16:28:36	0	삭제
		일단 전기가 모자라서 외부에서 전력을 수입하는건 아닙니다. 겨울철의 전력 생산을 보면 재래식 발전 방식으로도 여름의 전력 수요는 충당이 가능합니다. 석탄 태워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뿜뿜 하면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는 있다는 거죠. 다만 현 정부가 지향하는 탈원전이라는게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인데,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려면 대용량의 ESS가 필요하거나 ESS를 대체할 외부전력망 없이는 불가능한 겁니다. 석탄 뿜뿜 하는 탈원전이라면 가능하겠지만.
	1255	에어컨 실외기에 실내기에서 모인 결로수를 실외기에 흘려 준다면... [새창]	2018-07-26 14:58:27	0	삭제
		이게 제 아이디어와 더 가깝겠네요. 윗쪽은 그냥 결로수를 말려 날려버리는 개념이라...
	1254	택배기사님의 운전센스 [새창]	2018-07-26 13:29:06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gL7yoxhRvoo
	1253	원전을 당장 없애자는 것도 아닌데.... [새창]	2018-07-24 00:22:53	4	삭제
		게다가 30개의 글이 노출되는 한 개 페이지에서 연속적이지 않은 글 3개가 탈원전 이슈에 대한 글인데 이게 도배인가요?
	1252	원전을 당장 없애자는 것도 아닌데.... [새창]	2018-07-24 00:19:10	8	삭제
		무슨 권리로 영양가가 있고 없고를 판단합니까?
	1251	몸에 희석한 알콜을 뿌려주는게 더위탈출에 효과적일까요? [새창]	2018-07-23 15:04:56	1	삭제
		피부 거칠어져요.
	1250	정부의 전력수요 예측이 정확했네요 [새창]	2018-07-22 20:39:44	1	삭제
		그리고 해당 명제가 어떤 분야의 명제이든간에 그 예측이 틀렸다. 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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