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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9	약자가 착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새창]	2019-01-18 18:53:37	45	삭제
		이게 자꾸 약자에 대한 언더도그마를 비판하기 위해 인용되는데, 이건 약자가 선해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기에 도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노동운동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1368	현실적인 호신용품 추천. [새창]	2019-01-14 18:40:39	0	삭제
		공교롭게도 카메라 플레시는 그 정도 저지력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1367	택시요금 안 낸다고 경찰서 감 [새창]	2019-01-14 13:09:56	0	삭제
		뭐, 이런 진상이 일부 있다고 해도 확률적으로 만나는 진상에 의해 겪게 되는 감정소모보다 택시를 이용하므로서 얻는 편익이 압도적으로 크지 않으면 기피하는게 자연스럽죠.
	1366	혹시 제 사진이나 동영상 가지고 계신분있나요? [새창]	2019-01-14 11:31:38	14	삭제
		흑염룡은 검은 불꽃의 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불꽃의 색은 불꽃에서 방사하는 빛의 색에 의해 결정되죠. 흑염룡의 흑염은 검은 빛을 말하는 겁니다. 검은 빛=블랙라이트 즉, 자외선이죠. 자외선은 대표적인 비가시광선 중 하나입니다. 작성자분의 흑염룡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1365	붓질의 달인.gif [새창]	2019-01-13 23:02:36	1	삭제
		물로 지워지지 않는 왠만한 페인트는 유기용매로 지울 수 있고, 페인트 도막보다 경도가 높고 유리보다는 경도가 낮은 소재로 긁으면 페인트만 벗겨낼 수 있습니다.
	1364	이 미술실기는 평가기준이 참 애매하겠네요 [새창]	2019-01-13 21:53:22	0	삭제
		글쎄요. 사실 카메라 기술의 발달로 얼마나 정교하게 잘 표현하는지는 미술에서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졌습니다. 깨끗하고 정교한 이미지가 필요하면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으면 되는 거고, 필요하다면 CG 기술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정교하게 잘 그리는 것은 예술이 아니라 단순한 기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대 미술에서는 잘 그리는 것 보다 무엇을 어떻게 그리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런 점에서 이런 주제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1363	pc방 알바생의 식사.jpg [새창]	2019-01-13 13:32:15	0	삭제
		요즘 피씨방은 거의 식당이라..
	1362	채소하느 마층뻡 [새창]	2019-01-13 04:05:32	1	삭제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발된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칭하는 말은 뇌졸증이 아니라 뇌졸중이다.
	1361	해병대 수색대원의 발.jpg [새창]	2019-01-09 14:32:50	1	삭제
		며칠동안 수면욕과 위생욕의 충족을 박탈하는 훈련
	1360	해병대 수색대원의 발.jpg [새창]	2019-01-09 14:30:47	8	삭제
		저건 일종의 스트레스 적응 훈련입니다. 총상같은 심각한 상처가 아니더라도 위생욕이나 수면욕 등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사람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발을 씻고싶은데 씻지 못하는 것도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외할아버지 장례식 때 양말 하나로 3일을 버티다가 미치는줄 알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특수부대들은 길면 3일까지 보급 없이 작전을 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3일 동안 발을 씻을 기회가 없을수도 있죠. 게다가 해병대 소속이라면 상륙작전 등을 할 때 신발에 물이 들어가거나 하는 것은 부지기수일 겁니다. 그럴 때 마다 발이 물에 젖은게 신경쓰이면 큰 실수를 할 수도 있고요. 게다가 이런 스트레스가 적의 포격이나 총격같은 생명을 위협받을때 느끼는 스트레스와 겹치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스트레스는 엄청나게 커집니다. 심각한 PTSD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군사 전문가들은 목숨이 위협받지 않는 안전한 조건에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미리 경험하여 적응해 두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수면욕을 박탈하고 위생욕을 박탈하는 훈련이 포함되는 거죠. 정신력을 기른다기보다는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통해 내성을 기르는 거죠.
	1359	옛날에 유행했던 정수기 [새창]	2019-01-08 14:30:52	11	삭제
		직사광선을 받는 장소가 아니면 아마 이끼는 아닐 겁니다. 바이오 필름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세균이 표면에 활착하여 미끈거리는 막을 형성한 겁니다.
	1358	처갓집 통닭을 쿠폰으로 시킨 남편 [새창]	2019-01-08 01:28:45	5	삭제
		사실 통닭집이 바쁠 땐 바빠서 붙잡고 있는 것도 민폐긴 한데, 굳이 먹을거면 가서 먹는게 맞는 것 같네요.
	1357	방심위, "'핵인싸' ‘만렙' 등 신조어 자막 사용 안돼" 제재 강화 [새창]	2019-01-07 11:08:34	2	삭제
		사실 표준어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당위는 없습니다.
	1356	배우들이 보는 가장 잘생긴 배우 [새창]	2019-01-04 17:05:04	1	삭제
		합성한 사진 같다.
	1355	한드, 일드, 미드의 차이점 [새창]	2019-01-03 16:36:41	0	삭제
		그래도 케이블쪽 드라마는 사정이 좀 낫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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