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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신은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by ddanzi [새창]	2014-07-03 10:35:42	1	삭제
		대부 3편에서 나오는 마피아와 카톨릭 사이의 꿍시꿍시 한 관계가 진짜로 있던거였구나...;;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23:59:35	0	삭제
		진짜 폭력을 없애고 싶으면 전쟁부터 없애야지 뭔 게임가지고 그래...게임이 너무 잔인하네, 폭력적이네 말이 많은데 그렇게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보이는 게임의 스토리보다 휠씬 심각한 일들이 현실에서 왕왕 일어나는 구만. 전쟁이 벌어지고 전쟁게임이 나왔지, 전쟁게임이 나왔다고 전쟁이 벌어지나...ㅋㅋ
	93	[익명]우울증을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새창]	2014-06-30 12:16:15	19	삭제
		병명 자체가 우울증 하면 '우울한 증상 정도구나'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흔히 듣는 명칭이기도 하고 한국에선 마음의 병은 '굳센 의지'로 이기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그게 옛날부터 미덕이였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지와 노력으로 이겨내는 것은 항상 본받을 만한 스토리였지만 우울증은 그 의지 자체를 소멸시키는 병인데 말이죠 ㅎㅎ;; 우리말 중에서 조금 심각해 보이는 병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2	이거 가능한건가요? 후덜덜... [새창]	2014-06-30 07:23:12	0	삭제
		저번에 올라왔었는데 필리핀인가 태국인가 어디에 로켓축제 중에 안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저건 수압으로 가는게 아니라 대나무에 화약을 넣어서 회전식으로 발사하는 로켓입니다.
	91	자석을 이용한 무한 동력 및 중력을 이용한 무한 동력 반박 종결. [새창]	2014-06-24 23:39:17	6	삭제
		물리법칙을 비틀 수 있는 능력이 있거나 그런 도구를 만들 수 있으면 신의 경지 아닌가요? ㅋㅋㅋ 인풋 없이 아웃풋을 만든다는게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무한동력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나무판자(화학 에너지)가 뿅 하고 계속 튀어나와서 그걸 떌감으로 발전하는 거랑 같은 수준인데 ㅎㅎ
	90	배필3 정찰병 무기언락... [새창]	2014-06-23 12:16:29	0	삭제
		팀데스매치 처럼 서로 얼굴이 보일정도로 근접전이 많이 벌어지는 경우에는 4배율 스코프를 달거나 8배율 소총 스코프를 다시고 가변 배율 보다는 보조 기계식 조준기에 스프레이트 폴을 다시면 됩니다. 컨퀘스트 같이 '진짜' 저격을 하려면 고배율 스코프에 가변 배율과 양각대를 달면 됩니다. 4배율이 넘어가면 배율에 상관없이 무조건 반사광이 보이니 이왕 다시는거 거리낌 없이 고배율로 달면 됩니다. 기본총이 생각보다 쓸만하고 scout,sv-98 은 탄속도 느리고 낙차가 커서 스코프로 총알이 날아가는게 아주 잘 보입니다. jng-98 부턴 중거리 저격이 가능하고 388-recon 부터는 탄속이 확 빨라지기 때문에 신세계를 느끼실겁니다. 그 전까진 낙차가 크고 탄속이 느려서 가만히 있는 상대도 맞추기 힘들도 움직이는 상대는 절대 못맞추며 힘들게 맞춰도 반샷이 떠서 짜증납니다. 제대로 된 저격은 m98b 와 srr-62 부터 시작되는데 둘다 데미지가 100이여서 근거리에선 왠만하면 원샷이고 장거리에서도 머리 근처 상반신에 맞으면 원킬인데다가 탄속이 빠르고 낙차도 적습니다. 보통 이때부터 양각대에 고배율 스코프를 달고 '엎드려서' 저격을 하게 됩니다. 뒤에는 클레이모어랑 동작감시기 깔아놓고 간지나게 저격하는거죠 ㅋㅋ. 장거리 저격을 시작하면 아무리 낙차가 적은 총이라도 계산을 해서 쏴야합니다. 8배율 소총 스코프 같은 경우는 8배율 밖에 안되기 때문에 스코프에서 느끼는 낙차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장거리 저격시 머리에서 조금 위에 쏜다는 느낌으로 쏘시면 됩니다. 눈금이 아니라 십자가 정 중앙이 머리 꼭대기나 아주 조금 위에 위치하게 해서 쏘시면 됩니다. 나중에 고배율 스코프는 저격할 위치에 적이 없을때 한번 쏴서 초탄이 어느 눈금에 떨어지나 확인해보고 그 걸로 계산해서 쏘시면 됩니다. 항상 총알은 포물선 운동을 하기에(현실에서는 처음 구간에서 총알이 조금 솟구쳐 오릅니다)거리가 애매하다 싶으면 머리 꼭대기를 조준하고 쏘시면 됩니다. 총알이 아래로 휘니까 절대 머리를 넘기진 않고 머리에 맞거나 목이나 가슴쪽에 맞게 됩니다. 몸쪽을 조준하면 상대방이 맞을 확률이 더 높지만 저격 특성상 몸에 맞추면 반샷이 뜰 경우가 굉장히 많고 반샷맞고 가만히 앉아있을 사람을 없습니다. 무조건 한발로 끝낸다고 생각하고 머리를 조준하시면 됩니다. 움직이는 타겟의 경우 상대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스코프를 움직여서 쏴야하는건 당연한 상식이지만 말이 쉽지 움직이는 타겟을 장거리에서 한발로 잡기는 어렵습니다.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타켓은 천천히 보다가 멈출때를 기다리던가 연습으로 익힌 감으로 알아서 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중간하게 쐇다가 빗나가면 상대가 더 빨리 튈뿐더러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게 됩니다.(노말모드에선 어짜피 알게 되지만 ㅎㅎ;;) 배필4 오면서 플래그 런으로 총기 언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총을 언락하기 전까진 기본 총 들고 4배율 스코프나 기계식 조준기 달고 근거리에서 카빈 들고 싸우는 느낌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로커 작전이 잘만하면 포인트를 금방 벌순 있는데 그건 실력이 상당할때 얘기고 제가 추천하는 맵은 상하이 봉쇄 입니다. 상하이 봉쇄 컨퀘스트는 맵의 크기가 적당해서 거의 모든 범위가 저격할 수 있는 거리이고 옥상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천루인 C에는 적이 계속 몰려오기 때문에 비추이고 B옆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왼쪽 진영이면 그곳에 올라가서 마천루에서 얼굴 내미는 저격수나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적을 견제하면 되구요,(실제 스나이퍼들도 각도나 시야가 확보된다면 굳이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는 높은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높은 쪽에선 아래를 볼때 여러가지 물체들 때문에 저격수를 구별하기가 쉽지도 않을뿐더러 여러 방면을 살펴야 되지만 밑에서는 옥상만 보고 있으면 되니 낮은 곳이 휠씬 유리합니다.)마천루가 무너진 후에는 장비가 들어오기 힘든 C에 맨발로 걸어오는 상대를 저격하거나 D옥상에 있는 저격수를 쏘면 됩니다. 오른쪽 진영이면 B 건물에 빨리 올라가셔서 엘리베이터 앞에 C4 설치 하시고 나서 B 점령하러 오는 우매한 중생들의 머리에 구멍을 내주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면 문이 닫히고 도착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C4를 터트리면 멀티킬 까지 가능한데 그때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다만 옥상이 한번 점령당하면 역으로 뺏는게 상당히 힘들기 떄문에 처음부터 그곳에 가기보단 B건물에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더 높은 빌딩이 있는데 낙하산이나 헬기로 그곳에 먼저 가서 무선 신호기를 설치하시고 그곳에서 저격을 하시거나 B건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B옥상을 점령 당하더라도 더 높은 옥상에서 리스폰해서 바로 복수한 후에 다시 내려가면 됩니다. 저번에 다른 분 한테 드렸던 답변입니다. 거리측정하고 스코프 초점 맞춰서 저격하는건 바렛이나 체이탁을 언락한 후의 이야기 이므로 나중에 유튜브에 장거리 저격을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시면 됩니다.
	89	소름끼치는 예언가 적중 [새창]	2014-06-23 06:21:02	12	삭제
		1111 신통력 쩌는 무당으로서 박토템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어서 그럼
	88	박주영 레전드.gif [새창]	2014-06-23 06:07:17	0	삭제
		나 초딩때 앞쪽에서 공받을라고 or 골 넣으려고 견제안하고 적진에서 알짱알짱 거렸는데 딱 그거 보는듯 하네요 ㅋㅋㅋㅋ
	86	알제리 키퍼도 공좀 만져보자 [새창]	2014-06-23 05:05:48	2	삭제
		친구들이랑 축구할때 나한테 공 안주면 완전 섭섭한데 ㅋㅋㅋㅋ
	85	[왕좌의 게임] 세븐킹덤의 최강자들 - 1편(스포주의) [새창]	2014-06-18 15:24:31	1	삭제
		스포라는 말 없는데여;;어쨋든 드라마랑 소설이 다른 부분도 꽤 되고 드라마에선 거산이 살 수도 있다는 암시가 나왔으니 어떻게 될진 모릅니다. 소설에선 거산이 죽은 시점으로부터 꽤 진행이 된 상황이니 스포라고 보기는 좀 그렇네요.
	84	청소년기 때 술담배요~~ [새창]	2014-06-18 09:05:22	0	삭제
		정확한 수치는 찾아봐야겠지만 성장기에 흡연은 정상적인 성장과 호르몬에 영향을 주고 암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체내 기관에 따라 비율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장기의 청소년이 어른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수 배 정도 됩니다. 그 외에 태아나 영아기때의 간접흡연 역시 선천적인 질병이나 집중력결핍같은 증후군의 형태로 영향을 끼칩니다. 국민이 건강하지 않을수록 국가 경쟁력은 떨어지고 의료에 허비되는 지출이 늘어나므로 청소년 흡연은 국가나 손윗사람이 제재하되, 자아가 형성되고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만 19세 이상부터는 흡연을 허용하는 겁니다. 성장이 멈춘후에는 비교적 피해가 적지만 담배는 일종의 기호품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흡연이 사실상 위법은 아니라서 법으로 막을 순 없습니다. 다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경우에 무거운 처벌을 받게되는(상또라이 같은) 법은 있죠. 어려서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나중에 엄청 고생한다는 걸 성인들은 알고있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흡연을 못하게 하려는 것이고 청소년 흡연이 개인과 국가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도 충분히 있습니다.
	83	신장 팔아 여친 백사자 [새창]	2014-06-17 18:33:47	6	삭제
		친척도 좀 그렇고 가족이 필요하면 한짝 땔 순 있음. 엄빠랑 형까지만. 아 호무라찡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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