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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오징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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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극혐]팔레스타인 아버지의 오열... [새창]	2014-07-23 05:26:01	9	삭제
		알바와개목줄/ 빙신같이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 하지말고 밖으로 나와서 소통도 하고 뉴스도 보면서 반성 좀 하세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이런 글을 당당하게 싸지르는거 보니까 진짜 무섭긴 하네요. 인도에서 불교 신도끼리 내전 일어났을때 뒷산 절에 계신 한국 스님 욕할 사람이네...
	124	경상도 사투리 해독법.jpg [새창]	2014-07-22 06:08:51	17	삭제
		노체 쓰는 놈이 저거 발음 못하면 베충, 자연스럽게 회화,번역 까지 가능하면 갱상도 싸람.
	123	이스라엘이 욕먹어야될 이유를 쉽게 설명하면 [새창]	2014-07-22 05:28:07	9	삭제
		제일 어의없었던게 기독교인 중에 간증한답시고 유대인 군인들의 기적(?)에 대해 말하는걸 들은 적 있음.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유대인 군인 하나가 길을 읽어서 전장에서 헤매고 있었음. 그러다가 팔레스타인의 중대 규모의 군인들과 접촉하게 됐는데 팔레스타인의 한 중대가 놀라서 철수를 했다고 함. 나중에 어떤 경로로 들은 바(이런 스토리의 공통점, 불분명한 출처), 그 유대인 군인 뒤에 전투천사(?)가 엄청나게 있었다나..... 이런 초딩도 '풋' 하고 비웃을 스토리가 간증이랍시고 자랑스레 말하고 다니는걸 보고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보수적이고 멍청하고 광신적인지 알게됨. 예수님은 오른쪽 뺨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고 하셨는데 유대인들은 가만히 있는 사람 선빵으로 레프트 잽, 라이트 훅 원투 날리고 있는 중. 인터넷으로 백린탄에 타들어가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사진만 봐도 입 좀 닥칠텐데 이스라엘 군이 침략군이라는 생각은 사고회로에서 아예 인식이 불가능 한 듯 함. 자기들만 구원받는다는 민족, 타 종교는 물론 기독교 계열 종교까지 이단으로 취급하고 악의 근원이라는 물질의 중심에 서있는 민족이 뭐가 좋다고 빨아대는지 이해가 안됨...ㅡㅡ;; 멍청멍청잼. 카톨릭 까지 이단으로 치부하는 한국 기독교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민족(이슬람 애들은 그래도 예수님을 위대한 선지자중 하나로 인정하고 존경)을 빠는 시점에서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확신합니다. 종교별 예수님의 위치를 열거하자면, 카톨릭- 구원자,신의 아들 / 이슬람- 선지자.신의 사자 / 불교- 가르침은 다르지만 존경받는 위인 /유대교- 악렬한 이단, 사형수 근데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한국 기독교는 카톨릭,이슬람,불교는 이단이고 지옥갈 놈이면서 유대인들은 신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래 ㅋㅋㅋ
	122	디스커버리 . .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JPG [새창]	2014-07-21 19:05:43	4	삭제
		시즌1 에서는 짜고 치다가 걸려서 팬들에게 욕 많이 먹고 시즌 2 부터 곰형은 개고생을 하게 됩니다ㅋ 시즌1이 대본에 충실히 따르는 정글의 법칙 같은 방식 이였다면 시즌2 부턴 대본은 있는데 알아서 가는 무한도전 같은 방식입니다. 대본처럼 출발지랑 목적지는 정해놓거나 대략의 동선만 정해놓되, 세부사항에선 알아서 행동하고 살아남는 겁니다. 진짜 위험한 상황에선 안전장치를 한다고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언제 위험한 상황이 올지 모르고 그래서 죽은뻔한 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걸론 폭우로 불어난 급류 옆에서 걷다가 미끌했는데 그때가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곰형이 욕한게 방송에 나왔었죠...ㄷㄷ 물론 삐~ 처리 됬지만 ㅎ
	121	[Dayz]안녕하세요 오유 데이즈 긴급구조부팀장입니다. [새창]	2014-07-21 12:34:28	1	삭제
		오유 소대, 오유 경찰대 에서 포로들 묶어놓고 뒤어서 총으로 갈기는거 봐서 그런가 오유 레스큐 팀도 도와주는 척 와서 루팅 해갈거 같아요 ㅋㅋ
	120	팔굽혀펴기가 좋은점 [새창]	2014-07-20 11:29:47	3	삭제
		여성이 가슴근육을 기울 경우 가슴이 조금 더 예쁘게 자리잡을 순 있어서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커지긴 커지는데 그 정도가 너무 미약하고 그 이상을 해버리면 오히려 가슴이 줄어들거나 모양이 흉해 질 수 있습니다. 가슴은 지방이고 운동하는 과정에서 안빠질 순 없습니다. 즉 가슴운동을 해버리면 가슴 안쪽 근육이 조금 올라와 버리는 대신 가슴 지방이 그보다 더 줄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량의 운동이 필요한데(지방이 많이 안빠지면서 근육이 자라잡는 시점까지) 그럴러면 저런 운동기구 없어도 무릅 꿇고 푸쉬업이나 가벼운 버터플라이로 충분합니다.
	119	[초극혐/초스압/시체]역사의 반복과 gaza [새창]	2014-07-15 23:53:45	6/4	삭제
		한국 개독이 그냥 커피라면 저 ㅅㄲ들은 티오피.
	118	후.. 가족들이 덕밍아웃 해줌 [새창]	2014-07-15 23:50:06	0	삭제
		나는 울 엄마가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 나 뚱뚱하다고 계속 놀렸는데 피날레는 몸무게 공개 ㅋ(남자고 지금은 정상체중이라서 괜찮지만 그땐 쪽팔려 죽는줄...ㄷㄷ;;) 나는 얼굴 빨개져서 고개 숙이고 있고 아빠는 엄마한테 눈치주고 형도 안절부절 못하는데 엄마는 신나서 더 놀림ㅎㅎ 결국 아빠가 일 있다면서 같이 가자고 해주셔서 나왔는데 확실히 예민한 부분 건드리면 가족이고 뭐고 화난다는 걸 느꼈음
	117	할리우드영화 '루시'에 등장한 최민식 짧은 대사 [새창]	2014-07-15 23:45:03	2	삭제
		밥냐옹사랑함/ 여자분 스칼렛 요한슨(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오는 블랙 위도우) 입니다~
	116	극한직업 [새창]	2014-07-15 23:39:13	4	삭제
		그래도 아기라서 짜증도 안내고 깨물지도 않네요~ㅋㅋㅋ
	115	ps4를 사기 위해 돈을 모은 어린이 [새창]	2014-07-13 18:22:10	4	삭제
		저 돈을 기부했다고 부모님에게 말하면 부모님은 기특한 나머지 칭찬과 동시에 ps4 와 게임을 사주겠지...개이득
	114	[브금]무신론에 대한 어록 모음 [새창]	2014-07-11 15:47:52	1	삭제
		유머는 아닌것 같은데요....
	113	창조설을 믿는 미국인의 비율이 무려 42%에 달한다고 [새창]	2014-07-10 22:09:52	6	삭제
		카톡릭은 이미 진화론을 인정했고 한국 기독교 사이에서도 차츰 진화론을 인정해가는 추세 입니다.(물론 굉장히 미약해서 3자의 입장에선 없는 것과 마찬가지 지만...진보적인 성향의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창조과학횐가 뭐시긴가 뻘소리 하는것도 이젠 대부분 구라라는 것을 알고 주위에서 창조과학회 신봉하던 사람들도 요즘에는 그쪽으론 입도 뻥긋 안하네요. 창조설을 믿던 안믿던 개인의 자유이니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욕하면 안됩니다. 무지는 죄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 사람이 무지하다고 해서 색안경 끼고 무시하는게 더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이 욕먹는 이유중 하나는 그것을 강요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종교적 관점에 근거하여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고생대고 중생대고 갈 필요 없이 소진화가 이루어진 경우는 인류 역사 안에서도 많이 증명되었습니다. 그걸 아무런 근거도 없이 부정하려고 하니 땡깡밖에 안되는 거죠. 종교와 과학은 적도 아니고 대립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둘다 잘만 사용하면 도움이 되고 잘못 사용하면 망테크 타기 쉽상이므로 상호보완 하면서 나가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그런 의미에서 단단하게 굳어버린 종교는 변화할 필요가 있고 조금이나마 그런 긍정적인 움직임을 직접 봤기때문에 미래에는 어찌 될지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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