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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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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미친 김광진 [새창] 2016-02-23 23:59:07 20 삭제
    제가 저분께 투표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12 어머니께 필리버스터를 알려드렸습니다.. [새창] 2016-02-23 23:52:13 6 삭제
    제가 순천 사람이었다는 것을 방금 깨달았습니다. 저분에게 제 표를 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11 김광진 의원님 힘내세요. [새창] 2016-02-23 21:48:39 0 삭제
    비록 업무때문에 계속 앉아 있진 못하지만 저도 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10 생명공학과 전공공부 질문합니다~ [새창] 2016-02-18 03:00:39 1 삭제
    윗분의 글을 이제 읽었습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혼내줘영님의 말씀처럼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을 하는 학생에 불과하지만, 제가 느낀 학자라는 것은 만능 엔터테이너? 또는 리베로 정도가 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식의 습득, 연구, 자료의 정리, 논문의 작성과 검토, 강연과 발표, 그리고 사람들관의 인맥관리 중에서 특출나는 분야 2-3가지와 나머지 분야의 평균 이상, 대단히 요구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단기간에 되는 것은 아닌게 분명하겠지요. 제 경험이 뉴메리컬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이야기를 드리면 제 푸념이 섞일 것 같아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생명공학과 전공공부 질문합니다~ [새창] 2016-02-18 02:50:56 1 삭제
    안녕하세요. 지금 제 글을 읽어보니 정신없이 쓴 글이라 말이 하나도 안맞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인문학 강연들을 본이아니게 듣게되는 기회가 있었는데, 논리적 사고에는 모든 학문이 같은 시작선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문이라는 경계가 나눌뿐이지 기본 가르침은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 정도? 따라서 전공과 무관한 분야의 공부는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작성자 본인이게 얼마나 여분의 시간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스스로 생각하실때, 필요한 일에 순위를 매겨 먼저 하시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은 논문에 관한 건데요, 작성자님께서 만약 진로에 따라 조금 다른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학자로서의 소양과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임이 분명하지만, 아쉽게도 빠르게 변하는 학계의 특성상 논문이 유의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유통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말해, 오래 공부하면 할수록 처음 목숨을 걸고 한 논문은 경력의 일부가 될 뿐 대부분을 차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스스로에게 큰 경험이 되고 또는 평생 연구분야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것도 처음 질문의 답변과 비슷하게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8 생명공학과 전공공부 질문합니다~ [새창] 2016-02-17 11:54:26 1 삭제
    안녕하세요. 밤샘 작업을 이제야 끝내고 앉아서 뉴메리컬님의 고민이 가득한 댓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뉴메리컬님의 심경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공부를 대단히 늦게 시작한 경우로 마음이 언제나 조급하고 늦은 나이로 누구 하나 쉽게 저에게 알려주지 못했 경험이 있어, 그 토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고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록 멀리 멀리 돌아 늦은 나이에 학위를 공부하고 있지만, 저의 시작은 교과서를 이해 될때까지 읽는 것 이었습니다. 이때, 한달안에 끝내야지 또는 이번학기에 끝내야지 하는 스스로의 약속은 큰 도움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쫓겨 쉬운부분은 받아들이고 어려운부분은 대충 넘기게 되거든요. 따라서 교과서를 차분히 읽는 것부터 공부가 시작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것은 개인차가 있지만, 영문원본서적을 읽는 것이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물의 기본에 관련된 여러가지 책(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발생학, 생화학, 면역학, 유전학, 일반생물학, 물리학, 유기화학, 일반화학, 열역학, 미생물학- 제가 주로 공부했던 책입니다)들을 차근차근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이중 세포생물학과 생화학 그리고 유전학 면역학정도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좋지만, 그 하위의 일반화학과 일반생물학을 눈으로나마 이해를 하여야만 앞서 언급한 과목들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족을 더하자면, 개인의 성격과 환경에 따라 일반적인 한국의 학습문화에서는 학문을 심도있게 공부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회가 된다면 유학을 떠나 학습이 아니더라도 환경을 경험하는 것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 이과 대학 진학 관련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새창] 2016-02-17 00:56:42 0 삭제
    모두가 걱정하는 만큼 과학의 길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 나는 아니겠지 하며 버티는 곳이기도 하지요. 모두 힘냅시다.
    6 생명공학과 전공공부 질문합니다~ [새창] 2016-02-17 00:53:33 1 삭제
    안녕하세요. 질문자분께서 급하신 것 같아서 간략하게나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명과학 또는 생명공학 (사실 둘다 비슷한데, 후자는 약간 융합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을 공부하는 것은 6개월 또는 1년간의 단기 속성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문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은 그것은 진지한 과학의 자세보다는 과학지식을 얻기위한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문, 특히 과학은 지식의 습득과 그것을 끊임없이 되뇌이는 상상속에서 얻어지는 깨달음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6개월 또는 1년 같은 단기속성으로 과학을 알려줘 본적도 또는 배워본적도 없어서 큰 도움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지만, 단순히 학문을 외국에서 배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나가는 거라면,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는 것처럼, 이번을 경험삼아 외국대학을 느끼시고 돌아오셔서 과학이라는 학문을 다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6개월 간의 단기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과학은 기본 지식이며, 그것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교과서와 지금 듣고 계신 수업으로도 충분히 적응하실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반면, 그 이상 (뉴메리컬님께서는 과학적 사고를 언급하셨지요.)은 조금 어려운 시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한국, 또는 전세계 과학계에 수많은 학도들이 5년 이상의 pHD 과정을 마치고도 중도포기하는 이유를 설명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5 생명공학과 전공공부 질문합니다~ [새창] 2016-02-16 00:51:09 0 삭제
    공부를 하시는 분의 학력과 지금의 학년 그리고 왜 무슨 목적으로 급하게 공부를 하시게 되었는지 알면 좀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 과학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에 답하는 학문이다. [새창] 2016-02-03 16:22:42 1 삭제
    왜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4 18:52:17 0 삭제
    Paypal을 쓰시면 편리해요 이용방법은 블로그등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1 보령사는 보령이 [새창] 2014-09-14 20:01:26 2 삭제
    안녕하세요 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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