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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ner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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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ner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 [익명]남편이란게 뭔지 참.... [새창] 2014-08-06 00:10:36 10 삭제
    항상 하는말이 맞벌이면 육아, 가사 당연히 같이 하는거고 여자쪽이 전업주부면 가사는 여자책임, 육아는 같이라고 했습니다.
    육아는 한쪽의 책임이 아니라 부부같이 해야하는 일인데 아직 우리나라는 육아는 여자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돈만 벌어오는 기계가 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노력해야지요.
    늙어서 대접못받는다고 한탄할게 아니라 본인들의 행동도 돌아봐야 합니다.
    육아는 안해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직장도 그렇게 다닙니까?
    일은 그렇게 열심히 다니면서 육아는 내가 안해도 되는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육아는 부부가 같이 해야합니다. 돈만 벌어올거면 결혼 왜 했어요. 그냥 혼자 살지.

    글쓴님 남편분과 꼭 대화하셔야해요. 남자는 말안하면 모릅니다. 혼자 쌓이다가 어느순간 폭발하는수가 있어요.
    육아는 같이라는 개념을 심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글 올라오면 꼭 야근이 어쩌구하는데 야근하고 늦게 들어온 남편한테 가사, 육아하라는 아내분들 없을겁니다.
    제 주변을 봐도 맞벌이 하더라도 남편이 늦게오면 당연하게 아내가 대부분 다해요.
    시간날때 잠깐씩만이라도 애를 봐주거나 신경쓰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이런 한탄글이 안올라왔겠죠.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21:37:20 2 삭제
    CJ가 자본으로 밀어붙이는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항상 문제 되어왔습니다.
    단지 명량을 재밌게봤다고 해서 문제제기 조차 묵살해버리는 댓글들이 별로 보기좋지 않네요.
    명량이 설사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상영관수가 정상적이라고 보이는지.
    133 천연사이다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4-08-03 02:21:37 2 삭제
    헐...전 처음봐요.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132 19)처녀귀신보다 총각귀신이 훨씬 적은 이유 [새창] 2014-08-03 02:20:22 18 삭제
    위에 댓글보니 같은 여자라도 현자타임이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급짜식하지 않는 여자분도 많구나. 난 아닌데....근데 여기 익명이....
    131 [익명]제가 성의식이 문란한건가요? [새창] 2014-08-03 01:23:48 14 삭제
    저 자물쇠얘기 꽤 오~~래전에 네*버에서 본적 있어요ㅋㅋ
    저거 말고도 또 봤는데...뭐라더라? 남자는 배출하니까 여러명이랑 관계해도 되지만 여자는 받아들이는쪽이라 축척이 되어서 더럽다고 했던가?
    남성우월주의에 가득찬 남자들이 지들끼리 여자몸을 저런식으로 빗대어 표현하더라구요.
    근데 아시죠? 포털댓글 다는 사람들 수준 어떤지ㅋㅋㅋ 그런데서 본 글이었어요.
    주위 어른들은 보수적인 사람밖에 없고 성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에서 어디서 되도 않은 얘기를 들은 모양인데..
    저 말한 친구가 여자라고 했죠? 참..최소한의 자존감도 없는 안타까운 학생이네요.
    보수적일 수는 있어도 요즘에 저렇게 왜곡된 성관념 가지고 있기가 쉽지 않은데 저 학생 주위사람들 수준을 걱정해야 할지.
    살아가면서 성은 평생 같이 가는것이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어릴때 올바른 성적가치관을 갖도록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130 윤일병 사망 군 검찰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새창] 2014-08-03 00:57:10 0 삭제
    기가막힌다. 물론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겠지. 죽으면 자기가 잘못되니까. 죽기전까지 때리고 또 때릴수 있는데 왜 죽이겠어..당한 사람만 억울하지.
    허허...군검찰은 어떻게든 사건을 축소하고 싶은가보네.
    129 [익명]음... 저 중학생 성형해요. [새창] 2014-08-02 00:02:34 0 삭제
    잘 될거에요!!! 우리나라 의술 굉장하니까요ㅎ 이뻐져서 후기 봤으면 좋겠네요^^
    127 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물고문·성고문'까지 당했다 [새창] 2014-07-31 21:24:41 4 삭제
    읽다가 내용이 너무 잔인해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저 상황에 처했다고 상상해보니 너무 끔찍하고 억울합니다.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런짓을 할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상해치사, 폭행혐의가 아니라 살인죄로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26 아빠와 딸의 사랑 [새창] 2014-07-31 20:18:02 1 삭제
    부모 자식, 남매같이 가까운 친족은 제외하고 먼친척, 친족인줄 몰랐을 경우, 같은 성인으로 경제적, 정신적인 상하관계의 의존이 아닌 경우 등등 이런 조건에 해당한다면 여기서 근친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본문은 부녀간의 근친을 다루고 있고 그조차도 여자쪽이 정신이 건강하지가 않잖아요.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온 아이가 16살에 친부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부터 남녀의 사랑이 싹퉜다라...
    아빠가 바람필까봐 학교도 안고 몸에 문신을 새기는 저 여성이 저로서는 정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일반 사람이 애인이나 배우자가 바람필까봐 학교 또는 직장을 때려치나요? 저 여성분은 상담치료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본문이 부녀간인데 근친반대 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부녀간을 먼저 떠올리고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가 현재 배우자가 없으며 성인이 될때까지 전혀 얼굴도 몰랐다가 다시 만났고, 딸이 이때까지 평범하게 연애를 해왔으며 직장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만나 아버지와 사랑에 빠진 이런 극소수의 사례가 있는지 전 모르겠지만 뭐 이런 경우라면 살짝 가능할지도요.
    그런데 그런 경우가 흔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조건을 보통 사람들이 염두해두지 않잖아요.
    실제로 보는 기사라고는 몇년만에 만난 딸을 성폭행 했다 이런것만 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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