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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ner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익명]나는 거기가 크다 .... ㅠㅠ [새창] 2015-06-03 19:38:47 9 삭제
    아...세상에..수십명한테 제압당해서 성추행을 당했다니..너무 끔찍합니다. 상상만 해도 토할것 같아요. 너무 큰 트라우마겠어요ㅠㅠ
    그런건 평생 안잊혀지는데ㅠㅠㅠ
    184 가슴이 커서 괴로웠던 분의 글을 읽고. [새창] 2015-06-03 19:17:07 16 삭제
    전 d컵이라 가슴사이즈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처럼 눈에 확 띌 정도는 아닌데도 성추행과 성희롱 많이 당했습니다.
    2차 성징이 빠르게 온 편이라 10대 초반부터 가슴때문에 성추행을 많이 당해서 지금도 막연히 40대 이상 남자에 대한 공포? 혐오감이 좀 있어요.
    아저씨들은 그냥 슬쩍 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쳐다보거든요. 그 눈빛도 너무 역겨워요.
    직접 만지고 가는 사람, 애인하자고 말걸고 따라오는 사람, 택시 탔다가 택시기사 아저씨가 2시간 동안 차문을 안열어줘서 살려달라고 매달렸던 기억..등등
    지 딸뻘, 손녀뻘 되는 여자한데 양심도 없이 저러고 싶을까 가정있는 사람이라면 아내,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변태, 성범죄자가 아~~주 많고 가슴이 크면 그런 변태들을 수없이 만나게 됩니다.
    183 베오베 갔던 '격리거부하고 홍콩 관광한 감염자들'은 오해라고합니다 [새창] 2015-06-01 17:27:59 35 삭제
    아니라는데도 인정안하고 끝까지 여시타령ㅋ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여시랑 똑같네ㅋ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2:33:01 15 삭제
    위에 시골영감 댓글이 딱 모든 여자들을 '열폭질투녀'로 모는 여혐프레임이죠
    180 ((강추짱!!))베오베갔던 여자복근에 이어 다리후기올려봐요! (사진첨부) [새창] 2015-03-21 00:56:23 3 삭제
    전 거의 작년 여름에 두달정도 했는데 아주 조금 빠져서 중단했습니다. 무엇보다 무릎이 안좋아져서 더 못하겠더라구요. 원래도 무릎이 건강한편은 아니라서 걱정하면서 했는데(일부러 거울보면서 올바른 자세로 하는지 확인하면서까지 했는데) 역시 하면 안됐었는지 무릎이 많이 나빠졌어요ㅠ 무릎안좋은 사람은 수영이 좋다는데 제가 피부관리에 엄청 신경쓰는 타입이라 수영장물은 또 찝찝해서 못들어가겠더군요;;
    179 화장품! 알고쓰기 시리즈 -파라벤편- [새창] 2015-02-28 19:46:58 0 삭제
    헐....충격이네요. 저도 피부 엄청 신경쓰는 편이라서 성분 진짜 꼼꼼히 따지고 썼거든요.
    성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기존에 쓰던 제품 다 버리고 화해어플 이용해서 화장품 하나하나 다 검색해서 괜찮다 싶은것만 쓰고 그랬는데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네요.
    천연화장품으로 유명한 모브랜드 제품이 저랑 하나도 안맞아서 천연이라고 다 맞는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개인차라고 생각했는데 검증되지 않은 천연성분은 더 안좋을수 있다니..
    그동안 화장품에 쏟아부은 시간이 아깝습니다. 화해어플은 항상 끼고 살았고 화장품 검색과 쇼핑으로 쓴 시간이 어마어마 하거든요ㅠ
    그냥 자신한테 잘 맞는거 쓰면 되는거였는데..
    177 (일본예능, 살색주의) 얼어버리는 공포의 입욕제! [새창] 2015-02-15 02:37:29 2 삭제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정량을 지켜섴ㅋㅋㅋㅋㅋㅋ
    176 "난 일본인이지만"... 어묵 판 돈 세월호 유가족에게 [새창] 2015-02-14 23:13:15 1 삭제
    댓글진짜....눈이 썩을것 같아서 포털댓글 안읽은지 몇년됐었는데..진짜 어쩌다 쓰레기집합소가 됐는지..
    175 [익명]1호선에서 여자친구를 구하던 미친 할배... [새창] 2015-02-14 23:05:23 74 삭제
    여자입장에서 말하면요, 나이든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헌팅하면 성희롱으로 느껴집니다.
    나이차이가 핀트가 아니라고 하는데 나이차이도 충분한 이유에요.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딸뻘이나 손녀뻘되는 여자한테 저렇게 경우없이 들이대는 경우 본적 없습니다.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징그러울 뿐이에요.
    입장바꿔서 본인이 자신보다 최소 30살 이상되는 이성에게 길거리에서 헌팅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제정신으로 보이는지.
    173 김진수 눈물, "미안하단 말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새창] 2015-02-01 08:33:58 3 삭제
    우리나라 선수들 우승을 못했거나 졌거나 올림픽 같은 경우 금메달을 못땄거나하면 꼭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정작 가장 아쉽고 속상한 사람은 선수 본인일텐데 말이지요.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미안하다고 할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172 [빡침주의]안산 인질극 자세한 내용 [새창] 2015-01-23 18:29:18 37 삭제
    다른 사이트에도 이거 그대로 올라온거 봤는데 그런데도 엄마탓, 여자탓 하는 댓글들 있더라구요.
    다리 다친 불쌍한 남편이랑 이혼하고 재혼했다고ㅋㅋ
    무슨 사연으로 이혼했는지 남이 알게 뭐임? 알지도 못하면서 전남편이 다리가 불편해서 버렸다는 식으로 추측하고 그게 진실인양 믿고 비난하더라구요.
    피해자로 보지 않고 '여자' 그리고 '재혼' 이것만 초점을 맞추는 모습에 기가막혔습니다.
    그런놈들이 경찰하면 딱 저런 모습이겠지요.
    171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 순위.jpg [새창] 2015-01-19 00:09:54 48 삭제
    전 배려없는 사람요. 유독 식탐 강한 사람있잖아요. 같이 먹는 음식인데 화장실 갔다온다거나 잠깐 자리비운 사이 혼자 엄청 먹어버린다거나 본인 시킨 음식과 같이 먹는 음식이 있으면 같이 먹는 음식부터 먹고 자기가 시킨 음식은 나중에 먹는다거나, 밥 먹는 속도가 느린 사람인거 뻔히 알면서 맛있는거 골라서 빨리 먹어버린다거나 등등 같이 먹는 사람을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 사람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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