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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	덩케르트에관해 애기나눠봐요!! 스포만빵 못보신분들안보시는게좋음 [새창]	2017-07-24 13:46:29	1	삭제
		답변 한 말씀 보태자면, -뿐, 은 의존명사이지 조사가 아닙니다. 흔히 얼마뿐이 안 남았다, 라고 말하지만 틀린 어법이고요, 얼마밖에 안 남았다, 라고 해야 바른 어법이에요. 절체절명의 순간인데, 특별히 해당 인물이 표준어를 구사하지 않는 사람이라든지, 독특한 화법을 가진 사람이라는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표현이 나온 걸 보면 영상번역이나 감수가 허술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영상이든 텍스트든 역대급 찰떡 번역까진 아니어도 우리말 어법과 문법은 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316	비밀의숲 불판깔죠 ㅎㅎ [새창]	2017-07-23 22:15:46	2	삭제
		다들 윤과장한테서 희망을 못 버리는 분위기 ㅎㅎ
	315	비밀의숲 불판깔죠 ㅎㅎ [새창]	2017-07-23 21:41:45	2	삭제
		아 힘드네요 ㅠ 그와중에 서동재 순발력
	314	비밀의숲 불판깔죠 ㅎㅎ [새창]	2017-07-23 21:18:57	1	삭제
		이 드라마는 모든 순간이 다 숨막혀서 불판을 달리기가 힘들어요 ㅎㅎ
	313	그녀들의 다이어트 [새창]	2017-07-22 19:42:45	8	삭제
		씨름선수들 날씬하고나 ㅂㄷㅂㄷ
	312	화상대처법입니다:) [새창]	2017-07-18 00:29:18	28	삭제
		저기요, 40도 물은 목욕탕에서도 온탕보다 열탕에 가깝고요, 30도는 그야말로 미온수예요. 원글님이 말하는 찬물은 얼음냉수고요. 어디서 은근슬쩍 40도 물이 미지근한 물인 척 끼워넣기세요?
	311	화상대처법입니다:) [새창]	2017-07-17 21:52:52	28	삭제
		병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한 분들이 제일 끔찍하게 여기는 게 화상환자 비명소리라 그래요 ㅠㅠ 화상병동 인턴 돌 때는 꿈에도 그 비명 소리가 나온다고 ㅠㅠ
	310	내일 아버지 사망신고 하러 가요 [새창]	2017-07-10 14:18:22	2	삭제
		세상에 짠하고도 기특해라... 아직 양친을 여의기엔 젊은 나이인데 이렇게 의젓하고 든든하다니요... ㅜㅜ 누구나 겪을 일을 조금 일찍 겪었을 뿐이라고, 괜찮다고, 괜찮아질 거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짠한 마음이 더 앞서네요. 어릴 땐 서른 하나면 완전 다 큰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서른 하나는 나약하고 서툴러도 이해되는 나이거든요. 큰 일 치러내느라 고생했어요. 너무 애통해 말고 스스로 건강도 챙기고, 외로울 땐 누나 집에도 불쑥 찾아가고 그래요 ㅜㅜ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18:03:15	0	삭제
		에헤이... 부모의 마음으로 씁니다. 그런 남자 한 번 잘못 사귄 대가로 이런 마음고생 몸고생 하라고 고이 키운 거 아니에요. 그런 남자 잘못 사귄 건 등짝 한 대 때릴 일이지만, 세상 물정 모르면서 혼자 해결해보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마음 고생하는 게 부모한텐 더 속 아리는 일이에요.
	308	야 남친아. 그런말은 좀 안 전해줘도 돼. (feat. 남친 엄마) [새창]	2017-07-08 14:38:30	23	삭제
		네. 엄마는 무교양하고, 남친은 미성숙합니다. 결혼은 말리고 싶네요, 결혼 십수년차가 볼 때.
	307	청와대 페북글,사진 - 메르켈 총리 회담, 윤이상 묘소 & 영부인들 [새창]	2017-07-06 13:18:20	41	삭제
		현실적으로 503이 지난 4년동안 한 일보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한 달 반동안 한 일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306	똑똑한 유병재 [새창]	2017-07-04 01:59:28	42	삭제
		유병재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대화인 듯...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 아저씨처럼 험한 일하고 고생한다, 라는 말이 저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계급 차별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의미에서든 유병재 작가도 조심스럽다는 걸 정확히 지적한 후 자신은 수능을 잘 봤다는 팩트로 웃음과 반전 ㅎㅎ 유병재 천재다!!!
	305	시바견 볼모찌 [새창]	2017-06-22 02:07:00	1	삭제
		멫 번을 말해야 됩니꺼. 아부지 시바개라 안합니꺼.
	304	우리집 애기의 최애케 [새창]	2017-06-04 10:05:42	12	삭제
		애착인형 안고 자는 게 넘넘 귀여워서 우리집 강아지한테도 털인형을 하나 줬더니 자꾸 거기 대고 숭한 짓을 해요 ㅠㅠ 결국 빼앗아서 숨겼음 ㅠ
	303	신랑 복주머니가 짱 신기해여! [새창]	2017-05-31 22:26:03	10	삭제
		정말 습니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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