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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1:55:16	0	삭제
		헤어누드핑크허니로 읽고 깜놀한 저, 정상인가요? ㅠㅠ
	346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대출내역... [새창]	2017-09-13 10:49:58	3	삭제
		예비신랑이 신용이나 자격증으로 대출이 되는 전문직종인 모양이네요. 제 짐작엔 의사 간호사 커플이신가 싶기도 한데...어차피 결혼해서 열심히 갚으면 1억 빚 별것 아닐 수도 있어요. 전문직종 총각들이 겁없이 대출해서 흥청망청 써버리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요. 보통 그런 남자들은 부잣집 사위로 팔려가면서 처갓집에서 그 빚 한번에 갚아주죠. 그런 측면에서 니가 알아서 뭐할래? ㅅㅂㄴ아 뒤에는 괄호 안에 남들처럼 니네 집에서 갚아줄 것도 아니면서, 가 생략돼 있었을 테고, 그런 점에서 어느 정도 자괴감이 내재했을 원글님도 그 냉소적인 욕설에 분노하지 못했을 테고요. 그런데 아가씨, 벌써부터 그렇게 예비배우자를 하대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없어요. 지금 생각엔 나는 울어도 벤츠에서 울거야, 버스 타고서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할 생각 없어, 이러겠지만. 그남자하고 결혼해도 벤츠에서 못 울어요. 자기한텐 관대하고 아내에겐 인색할 남자예요. 위의 수많은 충고들,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까 그런다고 치부하겠지만, 사정을 안대도 ㅅㅂㄴ아에서 모든 건 끝난 거예요. 그 어떤 코너에 몰린대도 정상적인 남자는 아내에게 그런 말 하지 않아요.
	345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대출내역... [새창]	2017-09-12 14:54:42	1	삭제
		저녁 7시까진 댓글 읽고 답글 달 시간도 없이 바쁘고 성실하게 일하는 아가씨가 대체 왜 이런 개망나니를 만나서 마음고생을 하는지. 지금까지 고생한 거 짠하다고 이제는 탈출할 기회를 조상님이 주시는건데 왜 그걸 못 본 척하려는 건지. 그 남자 부모님 노후 위해 땅 샀다는 말 거짓말인 거 알죠? 말 안되는 소리라는 거 알 거예요. 기필고 숨겨야만 하는 용처에 쓴 돈이겠지요. 약혼녀에게 상욕을 하면서까지 숨겨야 하는. 도박 혹은 최소 주식일 것 같은데. 주식이라 해도 원금은 거의 남은 게 없을 거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해서 번 돈으로, 당신한테 씨*년 소리를 하는 남자 빚 갚는 데 퍼부을 거예요?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1:55:52	4	삭제
		코만 보이네요. 어쩜 코가 저렇게 반듯하게 잘생겼지? 그리고 턱선이 살아 있을땐 듬직한 남성미가, 보톡스 후엔 꽃미남 포스가 느껴지네요.
	343	먹부림 정산.... [새창]	2017-09-08 11:43:36	0	삭제
		쌈밥이네요
	342	신박한 일본의 휴대폰 거치대 [새창]	2017-09-08 11:29:30	38	삭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꼬ㅊ는 없으니까요....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0:16:52	5	삭제
		정성스런 후기엔 추천이죠 ^^b
	340	금방 있었던 일 (바로 글쓰는거) [새창]	2017-09-07 10:12:20	11	삭제
		무조건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다현이가 별일 없이 집에 갈 수 있었겠네요. 이 험한 세상에 만취한 젊은이가 신발 한 짝만 잃고 무사귀가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다 님 덕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집트 총각이랑 잘되시길 기원할게요 ♡♡♡♡
	339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9-04 16:42:43	0	삭제
		애는 낳아도 후회, 안 낳아도 후회, 일찍 낳아도 후회, 늦게 낳아도 후회, 돈 퍼부어 키워도 후회, 돈 아껴서 키워도 후회, 어떻게 한들 모든 것이 후회투성이지만 그래도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인류가 여태 멸종을 안한 거겠죠.
	338	교수님이 수업중에 화장실을 못가게 하신다. [새창]	2017-09-04 11:38:20	0	삭제
		뭐..뭘!!! ㅠㅠ 뭘 사요!!!!! 사지 마요!!!!!!!!!!! ㅠㅠ 그런 거 사지 말라고!!!!!!!!!!!! ㅠㅠ
	337	저희부부 이혼밖에 답 없나요? [새창]	2017-08-29 19:19:47	1	삭제
		전 원댓글님 말에 적극동감. 아내의 막말도 소름끼치지만 남편의 톡도 소름끼칩니다. 상황과 전혀 무관한 평온함이라니, 공감과 소통이 안되는분 아니에요?
	336	아무 사진 대잔치.jpg [새창]	2017-08-27 23:11:08	7	삭제
		괜히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335	조선일보 페이스북 페이지 ... 뭐 어쩌란거죠 ㅋㅋ [새창]	2017-08-26 21:00:39	77	삭제
		503은 지 손으로 평생 한 푼도 번 적 없지만 달님은 평생 일했단다.
	334	혼술이에여 [새창]	2017-08-26 15:51:06	0	삭제
		원글님과 댓글님들이 더 행복해요. 자유의 몸으로 살아 있으니 크흡...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20:34:26	2	삭제
		희대의 육체파 여배우 도금봉 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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