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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7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블루투스 키보드 [새창]	2019-10-30 00:36:27	1	삭제
		2년전에 저렴 딜떴을때, 이쁘길래 사놓고.. 사용처를 못찾아 아직도 책장에 꽂혀만 있는 키보드네요ㅋㅋㅋ 꺼내봐야겠어여..........
	2116	한국 출산율 하락 그래프.JPG [새창]	2019-10-29 09:42:01	5	삭제
		난임부부가 늘어난것도 결혼시기가 늦춰지다보니 생긴 결과같아요. 대학 졸업하고나면 사회에 뛰어드는 시기도 빠르면 20대중후반이고, 결혼자금및 전세금마련이라도 하다보면 30대는 되어야 결혼 생각이 들죠. 그러다보니 아기가지긴 힘들어서 또 고생이고...악순환이네요 ㅠㅠ
	2115	오늘 직장동료들이 생일파티를 해줬어요 [새창]	2019-03-02 15:24:30	1	삭제
		ㅋㅋㅋ 저도 반어법아닌가? 생각했어요. 케이크를 얼굴에 '뿌리고' , 생일주를 '만들어' 먹였다해서...... (ㅜㅜ 술에 여러가지 섞는거 싫어요......) 근데 작성자님이 안오셔서 모르겠네요ㅎ 어쨌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나날 보내셔요~^^
	2114	교도소 일기 번외편.jpg [새창]	2018-12-27 06:38:44	1	삭제
		순기능 도태까진 모르겠고, 예전보다 시설이 많이 좋아진것도 맞고 인권위 이후로 범죄자의 인권이 개선된것도 맞아요. 최근도 과밀수용해소 라며 기사 났구요. (건물 새로 지으면 좋지만 당장 힘드니 불구속,가석방 확대 요구했다는 기사를 봐서 기억에 남았거든요ㅠ) 그리고 구치소나 교도소안의 범죄자들이 인권위에 제소도 많이해서, 교도관들이 뭐만하면 인권위에 고발한다고 떠든다더라구요. 할일없으니 맨날 그런거나 적고 있다고... 말도 안듣는데 뭐라하면 인권위가 어쩌고 저쩌고 대든다고^^; 교도관들도 김대중 노무현을 정치적으로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인권위 얘기 나오면.. 인권위(김대중때 생긴거라 들음)때문에 블라블라 하며 하소연하는거 들었거든요.. 물론 인권위 자체가 문제는 아니겠지만.. 피해자의 인권이나 교도관의 인권보다 범죄자의 인권들이 먼저 더 올라가니^^; 상대적으로 불만이 나올순 있는것 같아요.
	2113	피지컬 끝판왕 근황.jpg [새창]	2018-12-19 12:41:11	0	삭제
		갠적으론 저 선수의 피지컬이라 더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프로운동선수 출신이라 운동 습득 능력이나 단거리에는 유리할테지만,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 근육이 많아 물&장거리에선 오히려 더 힘들지않았을까요? 망망대해 혼자고 파도치고 무섭고 불안할테니 맘편하게 떠있을수도 없었을테고, 슈트가 없으니 파도에 안휩쓸리려고 계속 팔다리를 휘저었을거예요. 구명조끼는 입었을래나.. 두려우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니 분명 용쓰며 수영했을 겁니다. 그럼 그 몸에 우리네들보다 에너지 소비량도 엄청났을거구요ㅠ 정신력 하나로 버텼을거같아요. 물도 제대로 못마시고 휴식도 못취하는 상태로 16시간을 포기않는다는게... 누구나 할수 있는건 아니죠.. 저도 바다가서 수영하곤 하지만 16시간 수영은 못할것 같아요ㅜㅜ 평영 오래하면 허리 나갈거같고 자유형하면 어깨 나갈거같고ㅜㅜ 가만히 떠있자니 파도에 밀려 더 멀어질것 같고.. ㅜㅜㅜ 밤이면 추울거고.. 낮이면 목마를거고ㅜㅜ 허우적대다보면 바닷물도 마시게될테니 갈증은 더해갈테고... 수온이 따뜻하다면, 저동네는 해파리 없었을까요? 저는 시계 확보안되면 바다속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 그것도 무섭더라구요ㅠ 근데 3년전 사고네요. 지금은 회복해서 잘 생활하고 계시길!
	2112	막노동 하는 남자에게 시집 간 여자 [새창]	2018-08-30 13:16:07	20	삭제
		결국, 요약하자면.. 아내 - 은행다니다 퇴직금으로 남편 빚 갚아주고 식당일하며 남편 공부 뒷바라지 남편 - 막노동 등 일하며 아내 도움 받아 공부7년째 7번연속 수능 모의고사 만점. 그러던 중 아들 두명 공부에 손놓은거 발견. 아이들 다독이고 공부시켜서 대학 잘 보냄. 그 경험담으로 강연다니시는 거네요? 교육인으로서 강사활동 하고 계신거구요. 중간까지 봤을때, 본인이 유명 대학을 갔거나 국제 변호사 같은 고수익 직업을 얻었다는건줄 알았네요^^;
	2111	아들을 때려 죽인 아버지 [새창]	2018-05-21 15:30:51	63	삭제
		전 오유에 이런글들이 있어 좋았어요.. 모르던 그림도 보고, 몰랐던 다른 나라 얘기도 읽게 되는.. 이런것 말이죠. 다른 댓글러분들이 아는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시면 그분들 지식에 감탄도 하고 나도 새로 알아가는.. 그런 읽는 재미가 좋아서.. 바뀐 시스템이 아직도 적응은 안되지만 못버리고 들어오네요...ㅠㅠ
	2110	손가락에 상처났을때 밴드 올바르게 붙이는 방법 [새창]	2018-05-16 11:45:54	0	삭제
		탄력밴드 혹은 고탄력밴드도 괜찮아요. 쭉쭉 늘어나서 손가락 같은 관절부위에 붙여도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항상 여비로 한통정도는 쟁여둬요.
	2109	작신아 정주행 6화 [새창]	2018-05-04 16:32:19	0	삭제
		주하민 너무 매력있어요ㅜㅜㅜㅜ 상처많이 받고 커서 애잔하고 안쓰럽고... 차분한 목소리도 너무 좋고 연기마저 잘하고ㅠㅠㅠ 하ㅜㅜㅠ 이 드라마 통해서 처음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2108	[혐] 광주 무단횡단 [새창]	2018-04-27 14:13:11	7	삭제
		왕복 9차선.......ㄷㄷㄷㄷㄷㄷㄷ
	2107	41살 동창녀석 이거 정상인가여? [새창]	2018-04-22 01:15:15	8	삭제
		본문 이모티콘.. skt 어플 (t라이프)에서 매달 공짜로 2달 기간제로 주는 이모티콘이예요.. 4월달에 저거 주더라구요. 이모티콘에 나이가 어딨습니까ㅠㅠㅠㅠㅠ
	2106	일본의 공장제 식빵 .jpg [새창]	2018-04-19 16:32:29	0	삭제
		발뮤다? 읭? 공기청정기 브랜드인가.. 그럼 비싸겠네ㅠ 하고 검색해봤더니 30만원대네요ㅠㅠ 죽은빵도 살린다고들하니 더 궁금하네요ㅋㅋ
	2105	뒤늦게 알게된 매형의 취향 [새창]	2018-03-28 18:42:33	2	삭제
		이건 동일글 베오베에 올라왔던 링크예요. 댓글에 메달이 많아 끌고왔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88748&page=1
	2104	역배팅 승리자 .jpg [새창]	2018-03-11 23:55:42	17	삭제
		캡쳐본이 짤려있어 이해하기 힘든것 같아요. 유재석팀(마마무) - 원곡) 콜라 우울한우연 (뒤늦게봐서 몇불인지는 모르겠지만, 10대들은 잘 모르는 곡) 유희열팀(오마이걸) - 원곡) 7공주 러브송 (100불) 오마이걸, 마마무 무대하고 투표 결과 발표하는데, 40대 30대 20대 거의 비슷하게 표받으면서 마마무가 앞선 상황이었는데, 10대에서 24:1 로 마마무 몰표가 나왔어요ㅋ 오마이걸이 아이돌이니 10대에서 표 많이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ㅎ 마마무가 우울한우연을 소름돋게 잘하긴 했어요ㅠㅠㅠ 재방 본거였는데 무대 보자마자 음원 다운받아 저장했어요. 근데 음원보다 무대방송이 더 멋집니당ㅜㅜ 꼭 한번들 보셔요!!!
	2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5 21:45:53	11	삭제
		30대 중반인데, 빚이 800만원. 모아놓은 돈 없음. 빚갚을 생각도 없다 남친의 권유로 갚기 시작. 본인 집에선 지원받지못하지만 남친집에선 지원받을예정. 빚도, 혼수도 결혼후 갚을 예정. 신행은 돈을 아낄수있는 자유는 싫다고 하는중. (아무리 로망도 좋지만ㅠㅠ 에휴ㅠㅠ) 만약 제 남동생이 이 결혼한다하면, (일단 빚이 생긴 이유를 알아보기야하겠지만) 왠만해선 말릴거 같아요.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정말 본인(여친)은 열심히 살고있지만.. 빚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진것이고, 평소 허리띠 졸라매며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남친이 이렇게 하소연하고 계시진 않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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